본 연구에서는 피부미용사의 신체부위에 따른 작업자세와 통증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피부미용실에 근무하는 피부미용사의 통증예방 관리 및 교육, 그리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의 통해 통증으로 인한 노동력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울시내 일반 피부미용실과 병원부설 피부미용실에 근무 중인 피부미용사 대상으로 2003년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자료수집은 서울시내 일반 피부미용실과 병원부설 피부미용실에 근무하는 피부미용사290명 대상으로 하여 수집하였다. 이들 중 설문지 기입이 무성의하거나, 미응답 한 54부를 제외한 236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피부미용사의 신체부위에 따른 작업자세와 통증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피부미용실에 근무하는 피부미용사의 통증예방 관리 및 교육, 그리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의 통해 통증으로 인한 노동력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울시내 일반 피부미용실과 병원부설 피부미용실에 근무 중인 피부미용사 대상으로 2003년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자료수집은 서울시내 일반 피부미용실과 병원부설 피부미용실에 근무하는 피부미용사290명 대상으로 하여 수집하였다. 이들 중 설문지 기입이 무성의하거나, 미응답 한 54부를 제외한 236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SPSSWIN 11.0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 test와 ANOVA, Scheffe, Correlation Analysis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부미용사의 안면피부미용 작업자세는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90도 미만으로 굽힌 채 발 앞꿈치를 바닥에 놓는 자세가 평균 4.32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신피부미용 작업자세는 고개를 45도 이상 숙이는 자세가 평균 4.18으로 높게 나타났다. 2. 피부미용사의 신체부위별 통증은 ‘손목․손’ 3.53, ‘목’ 3.06, ‘허리’ 2.79, ‘어깨’ 2.65, ‘등’ 2.34, ‘무릎’ 1.76, ‘엉덩이’ 1.03,‘팔꿈치’ 0.95, ‘발목.발’ 0.76 순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작업자세는 연령별이 높고, 기혼이며 작업자세에 대한 교육경험이 많을수록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작업하는 자세를 많이 취하였고,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고 작업하는 자세를 취하였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은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어깨’, ‘손목.손’, ‘무릎’의 통증 정도가 높았으며, 허리통증은 근무경력 5년 이상, 1년 미만, 1?5년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5. 신체부위별 작업자세와 통증과의 상관관계에서 안면피부미용작업자세에 따른 통증부위는 몸을 앞으로 굽히거나 뒤로 젖힌 자세는 ‘목’(경부), ‘등’, ‘허리’, 무릎에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90도 미만으로 굽힌 채 발 앞꿈치를 바닥에 놓은 자세는 ‘어깨’, 엉덩이를 의자에 살짝 걸치고 앉는 자세는 ‘팔꿈치’와 ‘엉덩이’, 발목․발, 손가락에 힘을 주는 자세는 ‘손목․손’에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전신피부미용작업자세에 따른 통증부위는 고개를 45도 이상 숙이는 자세는 ‘목’(경부)과 ‘손목.손’,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몸을 구부린 자세는 ‘어깨’와 ‘무릎’, 허리를 비틀거나 자주 구부린 자세는 ‘팔꿈치’, ‘허리’, ‘엉덩이’, 허리를 구부리고 두다리를 굽힌 자세는 ‘등’, 미용기구를 이용할 때 손목이 꺾이거나 힘이 들어 간 자세는 ‘발목.발’에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사의 작업자세와 관련된 근골격계 통증 정도와 부위를 파악하였으며, 피부미용사와 관련된 보다 많은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 작업자세로 인한 피부미용사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교육 및 관리대책 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미용사의 신체부위에 따른 작업자세와 통증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피부미용실에 근무하는 피부미용사의 통증예방 관리 및 교육, 그리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의 통해 통증으로 인한 노동력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울시내 일반 피부미용실과 병원부설 피부미용실에 근무 중인 피부미용사 대상으로 2003년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자료수집은 서울시내 일반 피부미용실과 병원부설 피부미용실에 근무하는 피부미용사290명 대상으로 하여 수집하였다. 이들 중 설문지 기입이 무성의하거나, 미응답 한 54부를 제외한 236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SPSS WIN 11.0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 test와 ANOVA, Scheffe, Correlation Analysis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부미용사의 안면피부미용 작업자세는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90도 미만으로 굽힌 채 발 앞꿈치를 바닥에 놓는 자세가 평균 4.32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신피부미용 작업자세는 고개를 45도 이상 숙이는 자세가 평균 4.18으로 높게 나타났다. 2. 피부미용사의 신체부위별 통증은 ‘손목․손’ 3.53, ‘목’ 3.06, ‘허리’ 2.79, ‘어깨’ 2.65, ‘등’ 2.34, ‘무릎’ 1.76, ‘엉덩이’ 1.03,‘팔꿈치’ 0.95, ‘발목.발’ 0.76 순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작업자세는 연령별이 높고, 기혼이며 작업자세에 대한 교육경험이 많을수록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작업하는 자세를 많이 취하였고,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고 작업하는 자세를 취하였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은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어깨’, ‘손목.손’, ‘무릎’의 통증 정도가 높았으며, 허리통증은 근무경력 5년 이상, 1년 미만, 1?5년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5. 신체부위별 작업자세와 통증과의 상관관계에서 안면피부미용작업자세에 따른 통증부위는 몸을 앞으로 굽히거나 뒤로 젖힌 자세는 ‘목’(경부), ‘등’, ‘허리’, 무릎에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90도 미만으로 굽힌 채 발 앞꿈치를 바닥에 놓은 자세는 ‘어깨’, 엉덩이를 의자에 살짝 걸치고 앉는 자세는 ‘팔꿈치’와 ‘엉덩이’, 발목․발, 손가락에 힘을 주는 자세는 ‘손목․손’에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전신피부미용작업자세에 따른 통증부위는 고개를 45도 이상 숙이는 자세는 ‘목’(경부)과 ‘손목.손’,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몸을 구부린 자세는 ‘어깨’와 ‘무릎’, 허리를 비틀거나 자주 구부린 자세는 ‘팔꿈치’, ‘허리’, ‘엉덩이’, 허리를 구부리고 두다리를 굽힌 자세는 ‘등’, 미용기구를 이용할 때 손목이 꺾이거나 힘이 들어 간 자세는 ‘발목.발’에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사의 작업자세와 관련된 근골격계 통증 정도와 부위를 파악하였으며, 피부미용사와 관련된 보다 많은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 작업자세로 인한 피부미용사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교육 및 관리대책 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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