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음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청각예술로써 음악을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귀를 갖도록 하고 음악의 본질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느끼며 이해하는 음악보다는 기교적인 훈련이 곧 음악이라는 잘못 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 음악은 어려운 과목이며 타고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과목으로 잘못 오해되고 있다. 본 논문은 실험과 사례조사를 통해 음감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음감 인지 변화를 비교하였으며 일반 고등학생들의 음감 인지 정도를 조사하여 음감교육의 실제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꾸준한 실음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 학생들은 음감인지 발달에 높은 향상을 보였으며 음감 발달에 따라 학생들의 자신감이 향상되고 악기로 연주되어지는 자신의 음악이나 또는 감상되어지는 음악들을 스스로 듣고 평가하려하는 적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어린나이에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을 시작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
음악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음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청각예술로써 음악을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귀를 갖도록 하고 음악의 본질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느끼며 이해하는 음악보다는 기교적인 훈련이 곧 음악이라는 잘못 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 음악은 어려운 과목이며 타고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과목으로 잘못 오해되고 있다. 본 논문은 실험과 사례조사를 통해 음감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음감 인지 변화를 비교하였으며 일반 고등학생들의 음감 인지 정도를 조사하여 음감교육의 실제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꾸준한 실음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 학생들은 음감인지 발달에 높은 향상을 보였으며 음감 발달에 따라 학생들의 자신감이 향상되고 악기로 연주되어지는 자신의 음악이나 또는 감상되어지는 음악들을 스스로 듣고 평가하려하는 적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어린나이에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을 시작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음악 교육을 경험하였으나 경험이 적은 어린학생들의 음감 인지능력과 별 다른 차이가 없거나 더 낮은 수준이었으며 음악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포기하게 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실음위주의 음감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귀로 듣는 음악교육을 경험하게 하여 자신감을 키워주고 스스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귀를 만들어 줌으로 음악이 단지 기술적인 교육이 아님을 알게 하는 동시에 음악적성의 향상을 꾀하여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여 음악적 능력을 무한히 성장시키고 음악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음악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음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청각예술로써 음악을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귀를 갖도록 하고 음악의 본질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느끼며 이해하는 음악보다는 기교적인 훈련이 곧 음악이라는 잘못 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 음악은 어려운 과목이며 타고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과목으로 잘못 오해되고 있다. 본 논문은 실험과 사례조사를 통해 음감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음감 인지 변화를 비교하였으며 일반 고등학생들의 음감 인지 정도를 조사하여 음감교육의 실제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꾸준한 실음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 학생들은 음감인지 발달에 높은 향상을 보였으며 음감 발달에 따라 학생들의 자신감이 향상되고 악기로 연주되어지는 자신의 음악이나 또는 감상되어지는 음악들을 스스로 듣고 평가하려하는 적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어린나이에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을 시작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음악 교육을 경험하였으나 경험이 적은 어린학생들의 음감 인지능력과 별 다른 차이가 없거나 더 낮은 수준이었으며 음악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포기하게 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실음위주의 음감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귀로 듣는 음악교육을 경험하게 하여 자신감을 키워주고 스스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귀를 만들어 줌으로 음악이 단지 기술적인 교육이 아님을 알게 하는 동시에 음악적성의 향상을 꾀하여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여 음악적 능력을 무한히 성장시키고 음악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In the sense that music is an auditory art to express human''s thoughts and feelings, it is important to make those who listen to music have a good ear for music and understand the essence of music. Most people believe that music is so difficult a subject that only innate people can major it . Howev...
In the sense that music is an auditory art to express human''s thoughts and feelings, it is important to make those who listen to music have a good ear for music and understand the essence of music. Most people believe that music is so difficult a subject that only innate people can major it . However, their misunderstanding comes from the idea that music is a technical skill training, which is hard to acquire in spite of their spending time and efforts. Through the experiment and cases, this study aims to compare students who are trained in recognizing real sound with students who are not , to examine how Korean students recognize real sound, and to get the picture of the current music education. The experiment proves that students who are trained continuously show the improvement of acoustic development, and they have more confidence in themselves. As their acoustic sense grows, they tend to actively evaluate music that is appreciated and even their own musical performance while they are playing. Even though many of the students started learning to play the piano and spent a lot of time in learning music in their early ages , they show little or less difference from younger students who have less experience of music in acoustic ability, giving up music with the idea that only innate people can major in music. Therefore acoustic education based on real sound recognition will help students experience music by appreciating it as it is, increase their confidence, and produce a good music for themselves by having a good ear for music.
In the sense that music is an auditory art to express human''s thoughts and feelings, it is important to make those who listen to music have a good ear for music and understand the essence of music. Most people believe that music is so difficult a subject that only innate people can major it . However, their misunderstanding comes from the idea that music is a technical skill training, which is hard to acquire in spite of their spending time and efforts. Through the experiment and cases, this study aims to compare students who are trained in recognizing real sound with students who are not , to examine how Korean students recognize real sound, and to get the picture of the current music education. The experiment proves that students who are trained continuously show the improvement of acoustic development, and they have more confidence in themselves. As their acoustic sense grows, they tend to actively evaluate music that is appreciated and even their own musical performance while they are playing. Even though many of the students started learning to play the piano and spent a lot of time in learning music in their early ages , they show little or less difference from younger students who have less experience of music in acoustic ability, giving up music with the idea that only innate people can major in music. Therefore acoustic education based on real sound recognition will help students experience music by appreciating it as it is, increase their confidence, and produce a good music for themselves by having a good ear fo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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