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구성 요소로서 제목이 감상자의 의미 해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문제제기와 함께 실제 감상자에 대한 제목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미지에 제목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미지 자체도 기호학적으로는 기호에 해당되는 것이라 하지만 이미지에 기호로 제목을 확정(確定)함으로써 이미지 생산자는 이미지에 대한 생산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근접할 수 있는 것이다. 제목이라는 것 자체가 추상적이고 모호한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제목이 이미지의 해석을 고정(固定)시킨다는 점에서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기호학적 논의를 살필 것이다. 나아가 제목이 그 이미지의 의미를 변화시키거나 더욱 명확히 확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영향력이 발휘되어지는지에 대한 것과 제목이 이미지에 간섭을 주거나 영향을 미침에 대하여 고찰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단어 하나에 불과하더라도 그 제목은 그 이미지의 텍스트가 되며 길잡이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제목이란 사물의 정체성을 지시하는데 사물자체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므로 항상 고금을 통하여 똑같이 해석되어질 제목이란 없다. 이미지 자체가 기호가 되고 제목 또한 기호인 까닭에 기호학적 측면에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미지 표면에 흐르는 이미지를 하나의 기표(signifier)로 그리고 그 뒤에는 항상 각각의 기의(signified)가 존재한다는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 나아가 도상학(圖像學)적 해석 측면에서 문자적 기호인 제목이 도상적 기호인 이미지와 접할 때 도상의 심상과 표상의 상호작용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
이미지 구성 요소로서 제목이 감상자의 의미 해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문제제기와 함께 실제 감상자에 대한 제목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미지에 제목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미지 자체도 기호학적으로는 기호에 해당되는 것이라 하지만 이미지에 기호로 제목을 확정(確定)함으로써 이미지 생산자는 이미지에 대한 생산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근접할 수 있는 것이다. 제목이라는 것 자체가 추상적이고 모호한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제목이 이미지의 해석을 고정(固定)시킨다는 점에서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기호학적 논의를 살필 것이다. 나아가 제목이 그 이미지의 의미를 변화시키거나 더욱 명확히 확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영향력이 발휘되어지는지에 대한 것과 제목이 이미지에 간섭을 주거나 영향을 미침에 대하여 고찰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단어 하나에 불과하더라도 그 제목은 그 이미지의 텍스트가 되며 길잡이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제목이란 사물의 정체성을 지시하는데 사물자체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므로 항상 고금을 통하여 똑같이 해석되어질 제목이란 없다. 이미지 자체가 기호가 되고 제목 또한 기호인 까닭에 기호학적 측면에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미지 표면에 흐르는 이미지를 하나의 기표(signifier)로 그리고 그 뒤에는 항상 각각의 기의(signified)가 존재한다는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 나아가 도상학(圖像學)적 해석 측면에서 문자적 기호인 제목이 도상적 기호인 이미지와 접할 때 도상의 심상과 표상의 상호작용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주체성, 섹슈얼리티, 무의식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론들을 구성하는데 주체성은 보는 사람의 특성을 말하며 감상자에게 미치는 이미지의 감정적 효과에 따라 이미지의 해석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이미지에 나타난 그 어떤 것도 감상자의 일생을 통하여 경험한 바에 따라 똑같은 이미지를 같은 장소에서 느껴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미지에 제목은 그 이미지와 감상자의 경험치(經驗値)에 의하여 변화되고 간섭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미지와 제목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한다면 문자언어(文字言語)인 제목이나 시각언어(視覺言語)인 이미지는 한 덩어리가 되어서 제작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것이나 이미지의 해석은 제목과 서로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제작자는 무엇을 말하려하는가를 감상자에게 전달하기를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감상자는 제작된 이미지를 통하여 부단히 제작자의 의도를 알아내기에 분주하다. 그러나 이미지만으로 그러한 대화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제목을 제시하여 대화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미지에 제목이 미치는 영향력을 살피건대 우리가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은 고정관념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있는 그대로 이미지의 의미에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예술작품으로서 제시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 견해를 예술에 관하여 배운 갖가지 선입관(先入觀) - 미, 진리, 재능 , 문명, 형태, 지위, 기호 등 등 - 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는 이의 상황에 따라 그해석이 달라지는 것이며 개인의 미적 감각이나 사고의 폭, 문명의 수준 등 개인의 성향에 따라 이미지를 접할 때 그해석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우리는 이미지와 제목이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며 그 해석에 어떠한 것이 해석에 간섭이 되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요구되는 것이다. 제목이 일종의 인지(認知)명령(命令)이라는 사실은 하나의 예술작품이 다른 식으로도 인지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 하는 것이 분명하므로 이미지에 제목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제작자의 의도와 달리 해석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미지의 해석 자체에 그 의미의 변화를 순간적이고 찰라적으로 제목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해석되고 확정 되어지는 것은 이미지의 해석에 제목이 순간적이고 찰라적으로 변화를 주며 이미지와 제목사이에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제목이 이미지해석에 간섭(干涉)을 주는 여러 요인들을 파악할 것이다.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가 예시한 보편적이고 문화적 이며 관습적인 스튜디움과 주관적이고 환유적인 이미지해석에 많은 변화를 주는 푼크툼의 의미를 파악하고 전통적 미학으로는 작가의 설명이나 작가의 의도가 중시되어 왔지만 현대 미학에 와서 감상자위주에서 제작자의 의도 따로 감상자의도 따로 이해되어 가고 있는 것이므로 감상자가 아는 만큼 느끼고 본만큼 해석되어지는 현상을 미학적 측면에서 살피고자 한다. 나아가 표현법(表現法)에 의한 상호간섭을 주는 경우로 이미지와 제목이 상호간섭에 의해 감상자가 이해하는 것은 제작자의 뜻과 달리 해석되는 것을 간과 할 수 없다. 제목은 제작자가 이미지의 해석을 위해 비유법(比喩法)을 동원하여 제목을 구성하는데 이는 수사법(修辭法)의 일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다른 대상에 비유하여 표현할 때 제목은 이미지의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는 해석자의 개인차에 의한 차이를 볼 수 있는데 성별이나 학력, 지적수준 및 경험에 따라 이미지에 제목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관습에 의해 사물의 관찰에 차이가 나고 이미지의 해석이 달라짐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미지와 제목의 관계는 바르트의 '정박(anchorage)'기능으로 설명된다. 바르트는 사진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언어의 기능을 '정박한다'라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생산자의 의도는 충분한 구속력을 부여하는 설명이나 상황 없이는 해석자의 의미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의 제작을 제작자의 의도된 대로 표현되고 이해된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이미지는 제목에 의해서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이미지 자체만으로도 감상자의 입장에 따라 해석이 분분 하지만 제목이 부가됨으로 제작자의 의도를 분명히 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오히려 감상자의 내면적 이해의 차이와 외적인 상황에 따라 이미지 해석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이미지 구성 요소로서 제목이 감상자의 의미 해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문제제기와 함께 실제 감상자에 대한 제목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미지에 제목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미지 자체도 기호학적으로는 기호에 해당되는 것이라 하지만 이미지에 기호로 제목을 확정(確定)함으로써 이미지 생산자는 이미지에 대한 생산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근접할 수 있는 것이다. 제목이라는 것 자체가 추상적이고 모호한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제목이 이미지의 해석을 고정(固定)시킨다는 점에서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기호학적 논의를 살필 것이다. 나아가 제목이 그 이미지의 의미를 변화시키거나 더욱 명확히 확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영향력이 발휘되어지는지에 대한 것과 제목이 이미지에 간섭을 주거나 영향을 미침에 대하여 고찰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단어 하나에 불과하더라도 그 제목은 그 이미지의 텍스트가 되며 길잡이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제목이란 사물의 정체성을 지시하는데 사물자체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므로 항상 고금을 통하여 똑같이 해석되어질 제목이란 없다. 이미지 자체가 기호가 되고 제목 또한 기호인 까닭에 기호학적 측면에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미지 표면에 흐르는 이미지를 하나의 기표(signifier)로 그리고 그 뒤에는 항상 각각의 기의(signified)가 존재한다는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 나아가 도상학(圖像學)적 해석 측면에서 문자적 기호인 제목이 도상적 기호인 이미지와 접할 때 도상의 심상과 표상의 상호작용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주체성, 섹슈얼리티, 무의식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론들을 구성하는데 주체성은 보는 사람의 특성을 말하며 감상자에게 미치는 이미지의 감정적 효과에 따라 이미지의 해석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이미지에 나타난 그 어떤 것도 감상자의 일생을 통하여 경험한 바에 따라 똑같은 이미지를 같은 장소에서 느껴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미지에 제목은 그 이미지와 감상자의 경험치(經驗値)에 의하여 변화되고 간섭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미지와 제목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한다면 문자언어(文字言語)인 제목이나 시각언어(視覺言語)인 이미지는 한 덩어리가 되어서 제작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것이나 이미지의 해석은 제목과 서로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제작자는 무엇을 말하려하는가를 감상자에게 전달하기를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감상자는 제작된 이미지를 통하여 부단히 제작자의 의도를 알아내기에 분주하다. 그러나 이미지만으로 그러한 대화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제목을 제시하여 대화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미지에 제목이 미치는 영향력을 살피건대 우리가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은 고정관념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있는 그대로 이미지의 의미에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예술작품으로서 제시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 견해를 예술에 관하여 배운 갖가지 선입관(先入觀) - 미, 진리, 재능 , 문명, 형태, 지위, 기호 등 등 - 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는 이의 상황에 따라 그해석이 달라지는 것이며 개인의 미적 감각이나 사고의 폭, 문명의 수준 등 개인의 성향에 따라 이미지를 접할 때 그해석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우리는 이미지와 제목이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며 그 해석에 어떠한 것이 해석에 간섭이 되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요구되는 것이다. 제목이 일종의 인지(認知)명령(命令)이라는 사실은 하나의 예술작품이 다른 식으로도 인지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 하는 것이 분명하므로 이미지에 제목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제작자의 의도와 달리 해석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미지의 해석 자체에 그 의미의 변화를 순간적이고 찰라적으로 제목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해석되고 확정 되어지는 것은 이미지의 해석에 제목이 순간적이고 찰라적으로 변화를 주며 이미지와 제목사이에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제목이 이미지해석에 간섭(干涉)을 주는 여러 요인들을 파악할 것이다.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가 예시한 보편적이고 문화적 이며 관습적인 스튜디움과 주관적이고 환유적인 이미지해석에 많은 변화를 주는 푼크툼의 의미를 파악하고 전통적 미학으로는 작가의 설명이나 작가의 의도가 중시되어 왔지만 현대 미학에 와서 감상자위주에서 제작자의 의도 따로 감상자의도 따로 이해되어 가고 있는 것이므로 감상자가 아는 만큼 느끼고 본만큼 해석되어지는 현상을 미학적 측면에서 살피고자 한다. 나아가 표현법(表現法)에 의한 상호간섭을 주는 경우로 이미지와 제목이 상호간섭에 의해 감상자가 이해하는 것은 제작자의 뜻과 달리 해석되는 것을 간과 할 수 없다. 제목은 제작자가 이미지의 해석을 위해 비유법(比喩法)을 동원하여 제목을 구성하는데 이는 수사법(修辭法)의 일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다른 대상에 비유하여 표현할 때 제목은 이미지의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는 해석자의 개인차에 의한 차이를 볼 수 있는데 성별이나 학력, 지적수준 및 경험에 따라 이미지에 제목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관습에 의해 사물의 관찰에 차이가 나고 이미지의 해석이 달라짐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미지와 제목의 관계는 바르트의 '정박(anchorage)'기능으로 설명된다. 바르트는 사진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언어의 기능을 '정박한다'라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생산자의 의도는 충분한 구속력을 부여하는 설명이나 상황 없이는 해석자의 의미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의 제작을 제작자의 의도된 대로 표현되고 이해된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이미지는 제목에 의해서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이미지 자체만으로도 감상자의 입장에 따라 해석이 분분 하지만 제목이 부가됨으로 제작자의 의도를 분명히 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오히려 감상자의 내면적 이해의 차이와 외적인 상황에 따라 이미지 해석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The need of experimentation of this subject has been tempered since the title of the image could variably cause a crucial effect on the evaluation of its viewers. Thus, in this thesis we are experimenting what effects the title has on its image. Image in semiological term could be considered a symbo...
The need of experimentation of this subject has been tempered since the title of the image could variably cause a crucial effect on the evaluation of its viewers. Thus, in this thesis we are experimenting what effects the title has on its image. Image in semiological term could be considered a symbol, however, image with the substitution of a title will help the audience get closer to what the creator actually meant.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on how the title could either guild the viewer to its true meaning or distorted meaning farther more we will also look upon how the title can influence the image. Even though a title with few words can be a crucial effect of how the image would be evaluated by the viewer. There is no title that could be explained same way since the matter is always changing as to the directionality of the evaluator. Since image itself is a symbol and title could also be a symbol, we will have to investigate in semiological sense. Roland Barthes said that 'impression of the image will bring a signifier and under that a signified'. Further more, when iconographic image and the charactorised symbolized title are fused together we are to investigate how the one's mental picture and representation is effected. Psychology is consisted of three important theories, humans subjective, sexuality and unconsciousness. To that subjective plays a role of the persons unique qualities and effect the away the person would evaluate the image depending on how its emotional effect is. Depending on what the person have experienced image showed on the same place as other with different experiences in their life has a crucial effect on the evaluation, for every different person there is a different perspective. Title in that sense is to be changed constantly by the evaluator and effect is inevitable Looking at the relationship between image and the title we noticed that we couldn't think without either the title or the image since they are needed to fully pass the means to the evaluator unless it is impossible. Either of the sides will work hard to pass the means to or to find and understand the means of the image. However image isn't sufficient medium to pass on what the creator is trying to say, thus introducing title, giving a wild and depth to the image. On further more of the effect of title on image we aren't able to understand fully of the image is because of person's fixed ideology. When image was first shown as a form of art people started look through with the preconception they got from learning art beauty, knowledge, culture, form, symbol, social standing and so on. Thus when and how they show the image made a great variety of explanations of the image they were seeing and also affected by individuals emotions, consideration, and cultural level and by personal interests. If title can said to be human intellect and command then it is meant that a pieces of art work can be human intellect in other way, and saying that title in fact has an effect on the image and could be understood in different way than that of creator's. We should understand the meaning of studium (what Barthes prophesied universal, cultural, custom) and punctum (altering the explanation of subjectivity, metonymial image). In traditional work of art creator's explanation and his/her purpose was in great aspect however in the recent times art work has been understood separately from the creators and the viewers causing the viewers to only gain what they know and understood. Moreover, the expression of the tile of the image may cause that the viewer analyzes the image on different purpose rather than the creater(author) of the image intended. But, it cannot be ignored. The title of the image is created by using metaphor which is one of the ways of rhetoric, such as something is expressed by comparing the other objects. This way may affect the viewers to analyze the images. Effect of the title on image is different for everyone because of the individual differences including sex, grade of education, experiences and cultural backgrounds. Relationship between title and the image can be explained by Barthes 'anchorage' (Barthes called the function of language 'anchorage' that was used to explaining the image). Without the proper linguistical explanation from the creator, evaluator's evaluation would tend to be no doubt different of the original meaning thus the title in minimum give a start point of where the viewer must think. Consequently, what the creator wants to say is actually from the difference of inner understanding and outer situation giving the image explanation.
The need of experimentation of this subject has been tempered since the title of the image could variably cause a crucial effect on the evaluation of its viewers. Thus, in this thesis we are experimenting what effects the title has on its image. Image in semiological term could be considered a symbol, however, image with the substitution of a title will help the audience get closer to what the creator actually meant.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on how the title could either guild the viewer to its true meaning or distorted meaning farther more we will also look upon how the title can influence the image. Even though a title with few words can be a crucial effect of how the image would be evaluated by the viewer. There is no title that could be explained same way since the matter is always changing as to the directionality of the evaluator. Since image itself is a symbol and title could also be a symbol, we will have to investigate in semiological sense. Roland Barthes said that 'impression of the image will bring a signifier and under that a signified'. Further more, when iconographic image and the charactorised symbolized title are fused together we are to investigate how the one's mental picture and representation is effected. Psychology is consisted of three important theories, humans subjective, sexuality and unconsciousness. To that subjective plays a role of the persons unique qualities and effect the away the person would evaluate the image depending on how its emotional effect is. Depending on what the person have experienced image showed on the same place as other with different experiences in their life has a crucial effect on the evaluation, for every different person there is a different perspective. Title in that sense is to be changed constantly by the evaluator and effect is inevitable Looking at the relationship between image and the title we noticed that we couldn't think without either the title or the image since they are needed to fully pass the means to the evaluator unless it is impossible. Either of the sides will work hard to pass the means to or to find and understand the means of the image. However image isn't sufficient medium to pass on what the creator is trying to say, thus introducing title, giving a wild and depth to the image. On further more of the effect of title on image we aren't able to understand fully of the image is because of person's fixed ideology. When image was first shown as a form of art people started look through with the preconception they got from learning art beauty, knowledge, culture, form, symbol, social standing and so on. Thus when and how they show the image made a great variety of explanations of the image they were seeing and also affected by individuals emotions, consideration, and cultural level and by personal interests. If title can said to be human intellect and command then it is meant that a pieces of art work can be human intellect in other way, and saying that title in fact has an effect on the image and could be understood in different way than that of creator's. We should understand the meaning of studium (what Barthes prophesied universal, cultural, custom) and punctum (altering the explanation of subjectivity, metonymial image). In traditional work of art creator's explanation and his/her purpose was in great aspect however in the recent times art work has been understood separately from the creators and the viewers causing the viewers to only gain what they know and understood. Moreover, the expression of the tile of the image may cause that the viewer analyzes the image on different purpose rather than the creater(author) of the image intended. But, it cannot be ignored. The title of the image is created by using metaphor which is one of the ways of rhetoric, such as something is expressed by comparing the other objects. This way may affect the viewers to analyze the images. Effect of the title on image is different for everyone because of the individual differences including sex, grade of education, experiences and cultural backgrounds. Relationship between title and the image can be explained by Barthes 'anchorage' (Barthes called the function of language 'anchorage' that was used to explaining the image). Without the proper linguistical explanation from the creator, evaluator's evaluation would tend to be no doubt different of the original meaning thus the title in minimum give a start point of where the viewer must think. Consequently, what the creator wants to say is actually from the difference of inner understanding and outer situation giving the image expla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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