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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자아 정체감과 자존감을 위한 사랑의 구성요소와 유형에 대한 연구 원문보기


한영숙 (고신대학교 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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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작과 함께 사랑의 역사도 시작되었다. 시대가 급속하게 변하고 물질만능에 따른 인간성이 상실되어갈수록 사랑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사랑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정의를 조합해 보면 sternberg(류소 역, 2002)의 친밀감과 열정, 그리고 결심/헌신의 세 가지 요소를 통해 정리해 볼 수 있다. 이것 중 하나라도 없거나 균형을 잃어버리게 되면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가 없다. 친밀감만 강조하다보면 사랑과 우정을 구분할 수 없고, 열정만 강조하다보면 육체적인 만족만을 추구할 가능성도 높아지며 사랑을 지속하기 어렵다. 사랑에 있어 결심/헌신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결심/헌신은 사랑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결심/헌신만이 강조되어지면 그것은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의무감에 의한 일방적인 희생일 뿐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있어서 친밀감과 열정은 강조되어 왔으나 결심/헌신의 부분은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나 크게 강조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사랑에 대한 희생과 결심들이 부족하여 사소한 문제 앞에서 사랑을 포기해 버리거나, 사랑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에도 두려워하는 것이다.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의지이며 행위이다. 친밀감과 열정, 결심/헌신이 동일한 힘으로 작용해야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에 관한 정의들을 모형을 통해 보면, 자신과 상대가 서로 노력해야 할 부분들과 개발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고 그러한 부분들을 서로 노력한다면 보다 나은 완전한 사랑을 만들어 ...

주제어

#자아 정체감 자존감 사랑 교육심리 

학위논문 정보

저자 한영숙
학위수여기관 고신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기독교교육학과
발행연도 2004
총페이지 69p.
키워드 자아 정체감 자존감 사랑 교육심리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9873369&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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