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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인류는 ‘힘과 생명’을 표현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 왔으며, 그 대표적 주제로서 인체가 전형적인 모델이 되어 미적 표현의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인체는 자연물 중에서도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대상이며 최고의 조형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인체 조각은 산업 사회의 모순된 구조와 불안정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들을 이미지로 하여 단순한 재현이 아닌 포괄적 대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인간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정신 의식과 관련되어져 인간의 본질적인 귀중함을 조형적 미로 다시 재확인 해볼 수 있는...
From ancient times, mankind has made considerable efforts
in order to express ‘power and life’, and human body came to
become a formal model as a representative subject. Also it
came to widen the field of aesthetic expression.
The human body is the object which is full of its life fo...
저자 | 안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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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중앙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조소학과 조소전공 |
발행연도 | 2000 |
총페이지 | ii, 49 장 |
키워드 | 조소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989352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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