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가장 중요한 목적과 기능은 의사 소통이라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영어로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러 방법들이 다양한 형태들로 발전되어져 왔지만, 그 모든 방법들이 의사사통 향상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초등 영어는 특히 초등 아동들의 심리적, 인지적, 심동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초등 영어 지도 방법이 제시되어져 왔다. 예를 들어, 자연적 교수법, 전신 반응 교수법, 과제 해결형 교수법, 역할놀이, 게임과 노래, 챈트 등이 그것이다. 현재 교육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에서는 열린교육의 기반 위에 심화, 보충형 수준별 교육을 권장하고 개별화 지도 방법으로 학생의 수준 차이에서 오는 학습 부진을 제거하고 학생 모두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지도 방법을 도입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는 수준별 학습 방법이다. 한 학급 내에서 아동들의 성취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기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는 보충 학습을 제시하고 기본 과정을 모두 이해한 학습자들에게는 심화학습을 제시하여, 아동의 능력 차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수준의 수업만을 하는 데에서 오는 학습의 누적적 결손과 학습 흥미 상실을 최소화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 보충 심화 활동 과정을 대게는 여러 게임과 활동 위주로만 구성하여 반복 활동만을 하려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보았다. 즉, 7차의 영어 교과서를 보면 매 과가 4차시로 구성되어져 있고, 매 차시에는 Let`s play 코너가 있다. 이 놀이 활동을 통해 기본 내용을 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3차시와 4차시를 거쳐 마지막 Let`s review에서 그 과의 내용을 정리한 후에 그 평가 결과와 교사의 ...
언어의 가장 중요한 목적과 기능은 의사 소통이라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영어로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러 방법들이 다양한 형태들로 발전되어져 왔지만, 그 모든 방법들이 의사사통 향상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초등 영어는 특히 초등 아동들의 심리적, 인지적, 심동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초등 영어 지도 방법이 제시되어져 왔다. 예를 들어, 자연적 교수법, 전신 반응 교수법, 과제 해결형 교수법, 역할놀이, 게임과 노래, 챈트 등이 그것이다. 현재 교육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에서는 열린교육의 기반 위에 심화, 보충형 수준별 교육을 권장하고 개별화 지도 방법으로 학생의 수준 차이에서 오는 학습 부진을 제거하고 학생 모두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지도 방법을 도입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는 수준별 학습 방법이다. 한 학급 내에서 아동들의 성취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기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는 보충 학습을 제시하고 기본 과정을 모두 이해한 학습자들에게는 심화학습을 제시하여, 아동의 능력 차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수준의 수업만을 하는 데에서 오는 학습의 누적적 결손과 학습 흥미 상실을 최소화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 보충 심화 활동 과정을 대게는 여러 게임과 활동 위주로만 구성하여 반복 활동만을 하려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보았다. 즉, 7차의 영어 교과서를 보면 매 과가 4차시로 구성되어져 있고, 매 차시에는 Let`s play 코너가 있다. 이 놀이 활동을 통해 기본 내용을 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3차시와 4차시를 거쳐 마지막 Let`s review에서 그 과의 내용을 정리한 후에 그 평가 결과와 교사의 관찰 평가를 바탕으로 보충 심화 그룹을 나눈다. 형성된 보충 심화 아동들은 그에 맞는 활동을 한 두 가지 더 함으로써 기본과정에 대한 수준별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지도서에 나온 보충 심화 활동의 자료들을 보면, 대개는 활동과 게임 위주라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의사소통을 한다` 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아동들이 실제 상황인 것처럼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역할극을 통한 수준별 지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가장 바람직한 수준별 역할극을 구상하게 되었다. 아동들은 끊임없이 대화를 하려는 충동과 모험심이 강하다. 또 자의식이 강하므로 역할극을 하면서도 실제 상황인 것처럼 생각하여 자신들의 상황을 창조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교육과정 상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매 과 역할극에 수준별 수업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아동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과들을 위주로 수준별 역할극 대본을 짜서 아동들이 즉석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면 바로 살아있는 의사소통이 된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있는 영어 역할극을 만들 수 있을까? 본 연구자는 그냥 역할극이 아니라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역할극을 통해 얼마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지 궁금하였다. 본 연구자가 연구한 학교는 학교의 특성상(7차 교과서 실험 학교) 나머지 반들은 7차 교과서 실험본을 가지고 지도서에 나온 그대로의 대본으로 역할극 수업을 진행하고 실험반 한 반은 수준별 역할극 대본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 실험반은 다른 비교 집단을 가지지 않고 그 반 자체의 학기별 말하기 듣기 실력의 향상을 살펴 보았다. 수준별 역할극 대본을 가지고 수업을 해 나가면서 그 반 아동들이 보여주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도를 비교하였다. 수준별 역할놀이를 통하여 아동들은 가상 인물의 역할에 대하여 매우 큰 흥미를 느끼어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수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본 연구자는 7차 교육 과정의 기본 틀인 수준별 학습을 역할극을 통해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방법을 연구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언어의 가장 중요한 목적과 기능은 의사 소통이라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영어로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러 방법들이 다양한 형태들로 발전되어져 왔지만, 그 모든 방법들이 의사사통 향상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초등 영어는 특히 초등 아동들의 심리적, 인지적, 심동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초등 영어 지도 방법이 제시되어져 왔다. 예를 들어, 자연적 교수법, 전신 반응 교수법, 과제 해결형 교수법, 역할놀이, 게임과 노래, 챈트 등이 그것이다. 현재 교육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에서는 열린교육의 기반 위에 심화, 보충형 수준별 교육을 권장하고 개별화 지도 방법으로 학생의 수준 차이에서 오는 학습 부진을 제거하고 학생 모두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지도 방법을 도입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는 수준별 학습 방법이다. 한 학급 내에서 아동들의 성취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기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는 보충 학습을 제시하고 기본 과정을 모두 이해한 학습자들에게는 심화학습을 제시하여, 아동의 능력 차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수준의 수업만을 하는 데에서 오는 학습의 누적적 결손과 학습 흥미 상실을 최소화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 보충 심화 활동 과정을 대게는 여러 게임과 활동 위주로만 구성하여 반복 활동만을 하려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보았다. 즉, 7차의 영어 교과서를 보면 매 과가 4차시로 구성되어져 있고, 매 차시에는 Let`s play 코너가 있다. 이 놀이 활동을 통해 기본 내용을 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3차시와 4차시를 거쳐 마지막 Let`s review에서 그 과의 내용을 정리한 후에 그 평가 결과와 교사의 관찰 평가를 바탕으로 보충 심화 그룹을 나눈다. 형성된 보충 심화 아동들은 그에 맞는 활동을 한 두 가지 더 함으로써 기본과정에 대한 수준별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지도서에 나온 보충 심화 활동의 자료들을 보면, 대개는 활동과 게임 위주라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의사소통을 한다` 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아동들이 실제 상황인 것처럼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역할극을 통한 수준별 지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가장 바람직한 수준별 역할극을 구상하게 되었다. 아동들은 끊임없이 대화를 하려는 충동과 모험심이 강하다. 또 자의식이 강하므로 역할극을 하면서도 실제 상황인 것처럼 생각하여 자신들의 상황을 창조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교육과정 상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매 과 역할극에 수준별 수업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아동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과들을 위주로 수준별 역할극 대본을 짜서 아동들이 즉석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면 바로 살아있는 의사소통이 된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있는 영어 역할극을 만들 수 있을까? 본 연구자는 그냥 역할극이 아니라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역할극을 통해 얼마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지 궁금하였다. 본 연구자가 연구한 학교는 학교의 특성상(7차 교과서 실험 학교) 나머지 반들은 7차 교과서 실험본을 가지고 지도서에 나온 그대로의 대본으로 역할극 수업을 진행하고 실험반 한 반은 수준별 역할극 대본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 실험반은 다른 비교 집단을 가지지 않고 그 반 자체의 학기별 말하기 듣기 실력의 향상을 살펴 보았다. 수준별 역할극 대본을 가지고 수업을 해 나가면서 그 반 아동들이 보여주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도를 비교하였다. 수준별 역할놀이를 통하여 아동들은 가상 인물의 역할에 대하여 매우 큰 흥미를 느끼어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수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본 연구자는 7차 교육 과정의 기본 틀인 수준별 학습을 역할극을 통해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방법을 연구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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