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여가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여가 활동에 대한 의식을 조사하여 이를 진단하고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정책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수원 Y중학교에 현재 재학중인 중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무선표집을 하여 선정된 표본은 총 450명이었다. 조사 대상은 450명 중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총 434명이었다. 총 434명 중 응답자의 내용이 부실하거나 성실하게 응답하지 않은 설문지는 본 연구에서 제외 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실제 인원은 총 420명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성별 구성은 남학생이 242명(57.6%), 여학생이 178명(42.4%)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좀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여가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여가 활동에 대한 의식을 조사하여 이를 진단하고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정책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수원 Y중학교에 현재 재학중인 중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무선표집을 하여 선정된 표본은 총 450명이었다. 조사 대상은 450명 중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총 434명이었다. 총 434명 중 응답자의 내용이 부실하거나 성실하게 응답하지 않은 설문지는 본 연구에서 제외 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실제 인원은 총 420명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성별 구성은 남학생이 242명(57.6%), 여학생이 178명(42.4%)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좀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할 통계기법은 빈도분석(Frequencies), 교차분석, 독립집단 t 검정(Iudepemdemt, t test), 변량분석(ome - way ANOVA)을 사용하였고, 유의한 차이에 대한 사후 검증은 scheffe 방법을 실시하였다. 이때 유의 수준은 α = 0.5으로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 방법과 과정을 통하여 나타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시간을 분석한 결과 `하루 중 여가를 위한 시간은 평균 어느 정도나 됩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평균 2~3시간 미만`이 120명(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1시간~2시간 미만`이 105명(25%)로 조사되어 중학생들의 여가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3시간 미만`이 53.6%를 넘어 학생 청소년들은 과도한 학업량과 입시 준비로 인해 시간적 부담을 안고 있어 활동적이며 정서적이지 못하고 비활동적이며 단조로운 여가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실태 분석 결과를 통해볼 때,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이 개인적(친척집, 학원등)이고 유흥적(카페, 당구장.볼링장, 노래방.비디오방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경향을 알 수 있다. 셋째, 여가활동 장소의 경우 `도서관.구립 문화원`, `카페`, `노래방.비디오방`, `윈도우쇼핑.거리구경`, `서점`, `문화관람`, `학원`의 경우에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5). 반면, `체육시설`, `당구장.볼링장`, `청소년단체`, `오락실.만화방.PC방`에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머무는 시간이 많은 편이어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5). 학년에 따라서는 1학년의 경우는 노래방.비디오방(97분), 윈도우쇼핑.거리구경(94분), 놀이시설(106분), 서점(21분)에 다른 학년보다 더욱 많이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2학년은 독서실(64분), 당구장.볼링장(35분)에 3학년은 분식집.패스트푸드점(51분), 학원(247분)에 다른 학년보다 많이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중매체를 접촉 시간에 있어서는 `신문 잡지 등의 인쇄 매체`, `TV 보기` 활동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라디오 듣는 시간`과 `컴퓨터 이용시간`에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05).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라디오 듣는 시간`은 여학생들이 평균 34분으로 남학생(13분)보다 청취시간이 높은 반면, `컴퓨터를 하는 시간`은 남학생 129분들이 여학생(37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여가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여가 활동에 대한 의식을 조사하여 이를 진단하고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정책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수원 Y중학교에 현재 재학중인 중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무선표집을 하여 선정된 표본은 총 450명이었다. 조사 대상은 450명 중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총 434명이었다. 총 434명 중 응답자의 내용이 부실하거나 성실하게 응답하지 않은 설문지는 본 연구에서 제외 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실제 인원은 총 420명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성별 구성은 남학생이 242명(57.6%), 여학생이 178명(42.4%)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좀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할 통계기법은 빈도분석(Frequencies), 교차분석, 독립집단 t 검정(Iudepemdemt, t test), 변량분석(ome - way ANOVA)을 사용하였고, 유의한 차이에 대한 사후 검증은 scheffe 방법을 실시하였다. 이때 유의 수준은 α = 0.5으로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 방법과 과정을 통하여 나타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시간을 분석한 결과 `하루 중 여가를 위한 시간은 평균 어느 정도나 됩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평균 2~3시간 미만`이 120명(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1시간~2시간 미만`이 105명(25%)로 조사되어 중학생들의 여가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3시간 미만`이 53.6%를 넘어 학생 청소년들은 과도한 학업량과 입시 준비로 인해 시간적 부담을 안고 있어 활동적이며 정서적이지 못하고 비활동적이며 단조로운 여가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실태 분석 결과를 통해볼 때,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이 개인적(친척집, 학원등)이고 유흥적(카페, 당구장.볼링장, 노래방.비디오방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경향을 알 수 있다. 셋째, 여가활동 장소의 경우 `도서관.구립 문화원`, `카페`, `노래방.비디오방`, `윈도우쇼핑.거리구경`, `서점`, `문화관람`, `학원`의 경우에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5). 반면, `체육시설`, `당구장.볼링장`, `청소년단체`, `오락실.만화방.PC방`에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머무는 시간이 많은 편이어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5). 학년에 따라서는 1학년의 경우는 노래방.비디오방(97분), 윈도우쇼핑.거리구경(94분), 놀이시설(106분), 서점(21분)에 다른 학년보다 더욱 많이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2학년은 독서실(64분), 당구장.볼링장(35분)에 3학년은 분식집.패스트푸드점(51분), 학원(247분)에 다른 학년보다 많이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중매체를 접촉 시간에 있어서는 `신문 잡지 등의 인쇄 매체`, `TV 보기` 활동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라디오 듣는 시간`과 `컴퓨터 이용시간`에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05).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라디오 듣는 시간`은 여학생들이 평균 34분으로 남학생(13분)보다 청취시간이 높은 반면, `컴퓨터를 하는 시간`은 남학생 129분들이 여학생(37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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