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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부터 미술관은 다양한 양상을 띤 다목적, 다차원적인 비영리 기관으로서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자원을 활용하는 문화예술공간의 핵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과거 감상과 배움의 전당으로 인식되어온 미술관을 문화기반시설로 분류하게 된 것은 다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찾는 생활과 휴식공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 미술관은 방문객들의 흥미와 시선을 끌만한 다양한 요소들을 갖춰야 한다.
전시는 보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전시유형에 따라 공간디자인 방법이 기술적인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될 수 있다. 현대의 전시는 연출이라는 새로운 전시기획 분야와 부차적인 유형분류방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시공간, 전시연출, 전시환경을 상호 유기적인 체제 속에서 전시공간디자인 방법을 통하여 살펴보고, 미술관의 전시를 전시유형별 분류체계로 해석해 보았다. 전시유형분류에 따른 ...
저자 | 박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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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박물관.미술관학과 전시기획전공 |
발행연도 | 2003 |
총페이지 | v, 91 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989491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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