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남녀 근로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건강수준의 불평등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이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산업보건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연구자료는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이며 이 중 건강면접조사와 보건의식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대상은 20～64세 인구 중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4,162명이다. 사회경제적 지위에는 직업, 소득, 교육수준을 포함하였고 건강행위에는 흡연, 음주, 운동실천, 수면시간, 건강검진을 포함하였으며, 건강수준은 만성질환 보유와 주관적 건강상태로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남녀 근로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건강수준의 불평등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이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산업보건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연구자료는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이며 이 중 건강면접조사와 보건의식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대상은 20～64세 인구 중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4,162명이다. 사회경제적 지위에는 직업, 소득, 교육수준을 포함하였고 건강행위에는 흡연, 음주, 운동실천, 수면시간, 건강검진을 포함하였으며, 건강수준은 만성질환 보유와 주관적 건강상태로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AS 8.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2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우도비 검정을 실시하였다.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1. 연구대상자의 성별분포는 남자 근로자가 60%, 여자 근로자가 40%였으며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전체 근로자의 60% 이상을 차지하였다. 직업, 소득, 교육수준의 분포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Ⅱ계층(신중간층)이, 중위소득계층이, 고졸이 가장 많았으며 여자 근로자는 Ⅳ계층(노동계층)이, 중위소득계층이, 고졸이 가장 많았다.2.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의 관계는 남녀 근로자 모두 흡연, 운동실천, 건강검진의 경우 바람직한 건강행위 수준이 직업, 소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음주의 경우는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시간의 경우는 여자 근로자에서 직업, 소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정상 수면시간군이 적었다. 건강행위 위험수준은 남자 근로자의 경우 운동 미실천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흡연, 비정상 수면시간, 건강검진 미실시, 음주 순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운동 미실천, 비정상 수면시간, 건강검진 미실시, 음주, 흡연 순으로 남녀 근로자간 차이를 보였다.3.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수준의 관계를 살펴보면 남녀 근로자 모두 직업, 소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만성질환 보유군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에서 건강군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만성질환 보유군과 주관적 건강상태의 비건강군의 차이는 남자 근로자보다 여자 근로자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4. 건강행위와 건강수준의 관계에서는 만성질환 보유와 주관적 건강상태에 공통으로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흡연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수면시간이었다. 만성질환 보유에만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건강검진이었으며 여자 근로자는 없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에만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녀 근로자 모두 운동실천이었다.5. 사회경제적 지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직업과 소득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직업과 교육수준으로 남녀 근로자에서 직업은 공통적으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는 남녀 근로자 모두 소득과 교육수준이었다.6.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흡연과 건강검진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없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흡연과 운동실천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흡연, 운동실천, 수면시간이었다.7.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직업, 소득, 흡연, 건강검진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직업, 소득, 교육수준, 건강검진이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소득, 교육수준, 흡연, 운동실천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소득, 교육수준, 운동실천, 수면시간이었었다.8.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건강행위와 사회경제적 지위 모두가 만성질환 보유 및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 중 만성질환 보유의 경우 건강행위의 영향이 더 컸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사회경제적 지위의 영향이 더 컸다. 여자 근로자는 만성질환 보유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사회경제적 지위이고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건강행위와 사회경제적 지위로서 이중 건강행위의 영향이 더 컸다.결론적으로 건강행위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연관이 있으며,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의 영향을 받으며, 건강수준과 건강행위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따라서 근로자의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으며 남녀 근로자의 건강수준과 건강행위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그러므로 향후 근로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산업보건정책 수립시 근로자의 직업, 소득, 교육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근로자의 성별을 고려한 정책의 입안이 필요하다. 또 건강행위 교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와의 연관성 속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남자 근로자는 금연사업과 운동실천의 유도 및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중심이 돼야 효과적이며, 여자 근로자는 수면시간과 운동실천에 대해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본 연구는 남녀 근로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건강수준의 불평등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이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산업보건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연구자료는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이며 이 중 건강면접조사와 보건의식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대상은 20～64세 인구 중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4,162명이다. 사회경제적 지위에는 직업, 소득, 교육수준을 포함하였고 건강행위에는 흡연, 음주, 운동실천, 수면시간, 건강검진을 포함하였으며, 건강수준은 만성질환 보유와 주관적 건강상태로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AS 8.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2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우도비 검정을 실시하였다.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1. 연구대상자의 성별분포는 남자 근로자가 60%, 여자 근로자가 40%였으며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전체 근로자의 60% 이상을 차지하였다. 직업, 소득, 교육수준의 분포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Ⅱ계층(신중간층)이, 중위소득계층이, 고졸이 가장 많았으며 여자 근로자는 Ⅳ계층(노동계층)이, 중위소득계층이, 고졸이 가장 많았다.2.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의 관계는 남녀 근로자 모두 흡연, 운동실천, 건강검진의 경우 바람직한 건강행위 수준이 직업, 소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음주의 경우는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시간의 경우는 여자 근로자에서 직업, 소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정상 수면시간군이 적었다. 건강행위 위험수준은 남자 근로자의 경우 운동 미실천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흡연, 비정상 수면시간, 건강검진 미실시, 음주 순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운동 미실천, 비정상 수면시간, 건강검진 미실시, 음주, 흡연 순으로 남녀 근로자간 차이를 보였다.3.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수준의 관계를 살펴보면 남녀 근로자 모두 직업, 소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만성질환 보유군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에서 건강군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만성질환 보유군과 주관적 건강상태의 비건강군의 차이는 남자 근로자보다 여자 근로자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4. 건강행위와 건강수준의 관계에서는 만성질환 보유와 주관적 건강상태에 공통으로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흡연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수면시간이었다. 만성질환 보유에만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건강검진이었으며 여자 근로자는 없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에만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녀 근로자 모두 운동실천이었다.5. 사회경제적 지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직업과 소득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직업과 교육수준으로 남녀 근로자에서 직업은 공통적으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는 남녀 근로자 모두 소득과 교육수준이었다.6.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흡연과 건강검진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없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는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흡연과 운동실천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흡연, 운동실천, 수면시간이었다.7.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만성질환 보유 위험과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직업, 소득, 흡연, 건강검진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직업, 소득, 교육수준, 건강검진이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소득, 교육수준, 흡연, 운동실천이었고 여자 근로자는 소득, 교육수준, 운동실천, 수면시간이었었다.8.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남자 근로자의 경우 건강행위와 사회경제적 지위 모두가 만성질환 보유 및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 중 만성질환 보유의 경우 건강행위의 영향이 더 컸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사회경제적 지위의 영향이 더 컸다. 여자 근로자는 만성질환 보유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사회경제적 지위이고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건강행위와 사회경제적 지위로서 이중 건강행위의 영향이 더 컸다.결론적으로 건강행위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연관이 있으며,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의 영향을 받으며, 건강수준과 건강행위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따라서 근로자의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으며 남녀 근로자의 건강수준과 건강행위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그러므로 향후 근로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산업보건정책 수립시 근로자의 직업, 소득, 교육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근로자의 성별을 고려한 정책의 입안이 필요하다. 또 건강행위 교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행위와의 연관성 속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남자 근로자는 금연사업과 운동실천의 유도 및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중심이 돼야 효과적이며, 여자 근로자는 수면시간과 운동실천에 대해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of male and female employees on their health status and to examine whether there is inequality in health status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and, ultimately,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establi...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of male and female employees on their health status and to examine whether there is inequality in health status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and, ultimately,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establishing industrial health policies to reduce any inequality in health status effectively.This study used the data of health interview survey and health behavior survey from the raw material of 200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162 men and women aged between 20~64 who replied that they had an occupation. Socioeconomic status was measured with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health behavior with smoking, drinking, exercising, sleeping hours and health examination, and health status with chronic disease and self?rated health status. Data were analyzed using SAS 8.2 through X2?tes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likelihood ratio test.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1. Among the subjects, 60% were male employees and 40% were female employees. By age, 60% of the subjects were in their 30s or 40s. As for the distribution of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the largest groups were class II, the middle?income class and high?school graduates in the male employees, and class IV, the middle?income class and high?school graduates in the female employees.2. With regard to the rel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desirable health behavior level related to smoking, exercising and health examination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However, desirable health behavior level related drinking did not show a consistent result. As for sleeping hours, the number of female employees with normal sleeping hours was smaller in the groups of high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Health behavior risk level in male employees was highest in the non?exercising group and, next, in smoking, abnormal sleeping hours, non?health examination and drinking groups, and that in female employees was highest in the non?exercising group and, next, in abnormal sleeping hours, non?health examination, drinking and smoking. In this way,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3. With regard to the rel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status,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the number of employees with chronic diseases decreased and the number of healthy employees in self?rated health status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of employees with chronic disease and the group of unhealthy employees in self?rated health status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was larger in female employees than in male ones.4. With regard to the relation between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health behavior commonly related to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status was smoking in male employees and sleeping hours in female employees. Health behavior related only with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was health examination in male employees and none in female employees. Health behavior related only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was exercising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5. With regard to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status on health status, socioeconomic status related to the risk of chronic diseases was occupation and income in male employees and occupation and education level in female employees. Thus, occupation was related to the risk of chronic diseases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Socioeconomic status related to self?rated health status was income and education level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6. With regard to the effects of health behavior on health status, health behavior related to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was smoking and health examination in male employees and none in female employees. Health behavior related to self?rated health status was smoking and exercising in male employees and smoking, exercising and sleeping hours in female employees.7. With regard to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on health status,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related to the risk of chronic disease were occupation, income, smoking and health examination in male employees and occupation, income, education level and health examination in female employees.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related to self?rated health status were income, education level, smoking and exercising in male employees and income, education level, exercising and sleeping hours in female employees.8. With regard to the degree of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on health status, both health behavior and socioeconomic status had an effect on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 and self?rated health status in male employees, and the effect of health behavior was higher for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and the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was higher for self?rated health status. In female employees,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was affected by socioeconomic status, and self?rated health status was affected by health behaviors and socioeconomic status, of which health behavior had a higher effect.In conclusion, health behavior was related to socioeconomic status, health status was affected by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were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inequality in employees’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ir socioeconomic status and there are differences in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 Therefore, in establishing industrial health policies for improving employees’ health statu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employees’ gender as well as their socioeconomic status including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In addition, programs for correcting health behavior should be approached from understanding the rel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In order for policies to be effective, anti?smoking, exercising and high rate of health examination should be induced for male employees, and sleeping hours and exercising should be considered for female employees.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of male and female employees on their health status and to examine whether there is inequality in health status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and, ultimately,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establishing industrial health policies to reduce any inequality in health status effectively.This study used the data of health interview survey and health behavior survey from the raw material of 200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162 men and women aged between 20~64 who replied that they had an occupation. Socioeconomic status was measured with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health behavior with smoking, drinking, exercising, sleeping hours and health examination, and health status with chronic disease and self?rated health status. Data were analyzed using SAS 8.2 through X2?tes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likelihood ratio test.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1. Among the subjects, 60% were male employees and 40% were female employees. By age, 60% of the subjects were in their 30s or 40s. As for the distribution of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the largest groups were class II, the middle?income class and high?school graduates in the male employees, and class IV, the middle?income class and high?school graduates in the female employees.2. With regard to the rel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desirable health behavior level related to smoking, exercising and health examination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However, desirable health behavior level related drinking did not show a consistent result. As for sleeping hours, the number of female employees with normal sleeping hours was smaller in the groups of high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Health behavior risk level in male employees was highest in the non?exercising group and, next, in smoking, abnormal sleeping hours, non?health examination and drinking groups, and that in female employees was highest in the non?exercising group and, next, in abnormal sleeping hours, non?health examination, drinking and smoking. In this way,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3. With regard to the rel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status,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the number of employees with chronic diseases decreased and the number of healthy employees in self?rated health status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of employees with chronic disease and the group of unhealthy employees in self?rated health status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was larger in female employees than in male ones.4. With regard to the relation between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health behavior commonly related to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status was smoking in male employees and sleeping hours in female employees. Health behavior related only with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was health examination in male employees and none in female employees. Health behavior related only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was exercising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5. With regard to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status on health status, socioeconomic status related to the risk of chronic diseases was occupation and income in male employees and occupation and education level in female employees. Thus, occupation was related to the risk of chronic diseases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Socioeconomic status related to self?rated health status was income and education level in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6. With regard to the effects of health behavior on health status, health behavior related to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was smoking and health examination in male employees and none in female employees. Health behavior related to self?rated health status was smoking and exercising in male employees and smoking, exercising and sleeping hours in female employees.7. With regard to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on health status,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related to the risk of chronic disease were occupation, income, smoking and health examination in male employees and occupation, income, education level and health examination in female employees.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related to self?rated health status were income, education level, smoking and exercising in male employees and income, education level, exercising and sleeping hours in female employees.8. With regard to the degree of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on health status, both health behavior and socioeconomic status had an effect on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 and self?rated health status in male employees, and the effect of health behavior was higher for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and the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was higher for self?rated health status. In female employees, the possession of chronic diseases was affected by socioeconomic status, and self?rated health status was affected by health behaviors and socioeconomic status, of which health behavior had a higher effect.In conclusion, health behavior was related to socioeconomic status, health status was affected by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were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inequality in employees’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ir socioeconomic status and there are differences in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 Therefore, in establishing industrial health policies for improving employees’ health statu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employees’ gender as well as their socioeconomic status including occupation, income and education level. In addition, programs for correcting health behavior should be approached from understanding the rel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behavior. In order for policies to be effective, anti?smoking, exercising and high rate of health examination should be induced for male employees, and sleeping hours and exercising should be considered for female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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