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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가르치는 일 이전에 내가 받은 수업과 교사가 되어 나의 문학수업을 생각해 보았다. 그저 멀기만 한 옛이야기에 장르에 상관없이 밑줄 긋고 어휘풀이 하고 이 작품은 이러이러한 국문학상 의의를 지님을 외우기가 전부라고 여기며 교육해 오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였다. 또한, 고전시가 문학이 충분한 교육적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학습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여기며 연구의 대상을 삼게 되었다. 앞서 살펴 본 대로 고전시가의 교육은 지식위주의 교육, 고전에 대한 인식의 차이,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에서 부딪치는 몇 가지의 문제점들로 인해 본연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본고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현대시 작품들을 함께 살펴보고 학습자들의 능동적인 표현활동을 이끌어내어 보는 수업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7차 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문학의 수용과 창작’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바를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또한 고전시가가 갖고 있는 충분한 교육적 가치를 현대시와 함께 학습자들에게 제시하여 효율적으로 고전시가를 교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교육방법은 학습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 교사는 지식위주의 암기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과 관련하여 감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고전은 아무리 가치가 있다고 ...
저자 | 양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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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韓南大學校 敎育大學院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어교육 전공 |
발행연도 | 2004 |
총페이지 | 44p. |
키워드 | 고전시가 고전문학 문학교과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03445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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