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운동피로의 하나의 원인이 되는 젖산은 지속적 회복운동으로 보다 빨리 제거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운동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보다 빠르게 제거하기 위한 지속적 회복운동의 적정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피험자들에게 탈진상태에 이르는 간헐적 무산소 운동을 부과한 후, 최대운동 강도의 30%, 40%, 50% 수준으...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운동피로의 하나의 원인이 되는 젖산은 지속적 회복운동으로 보다 빨리 제거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운동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보다 빠르게 제거하기 위한 지속적 회복운동의 적정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피험자들에게 탈진상태에 이르는 간헐적 무산소 운동을 부과한 후, 최대운동 강도의 30%, 40%, 50% 수준으로 회복강도를 설정한 후 지속적 회복운동을 30분간 수행하도록 하였다. 안정시와 탈진 운동직후를 포함하여 회복운동시 매 5분 간격으로 총8회 걸쳐 손가락에서 혈액을 채혈하여 젖산분석기로 혈중 젖산농도를 분석하였다. 이에 회복운동 강도별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와 회복률의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1. 회복기 5분에는 회복운동강도 40% 수준에서 혈중 젖산농도가 가장 낮았으며, 30% 수준에서 젖산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회복기 10분, 15분 20분, 25분에서 회복운동 강도 40%와 50%에서 회복운동 강도 30%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또한 회복운동 강도 40%와 50%의 젖산농도의 차이는 40% 수준에서 낮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회복운동 강도 40% 수준에서 가장 낮은 혈중 젖산농도로 회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회복운동 장도별 회복시간 경과 시 혈중 젖산회복률을 살펴보면, 회복기 10분, 20분, 30분 경과 시 회복운동 강도 40%에서 회복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회복기 10분과 20분에서는 회복강도 40%, 30%, 50% 순으로 회복률이 높았으며, 회복기 30분에서는 회복운동 강도 40%, 50%, 3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회복기 15분과 25분 경과 시 회복운동 강도 50% 운동 시 회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회복강도 40%, 30%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 결과들과 선행 연구들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회복운동시 시간경과에 따라 혈중젖산 농도는 회복운동 강도 40%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50%, 30% 순으로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젖산 회복률을 살펴보면 시간 경과에 따라 일정한 양상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회복운동 강도 40%에서 젖산 회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최대운동능력의 40% 회복운동을 할 때 탈진상태의 최대 운동 후 피로회복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고 판단된다.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운동피로의 하나의 원인이 되는 젖산은 지속적 회복운동으로 보다 빨리 제거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운동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보다 빠르게 제거하기 위한 지속적 회복운동의 적정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피험자들에게 탈진상태에 이르는 간헐적 무산소 운동을 부과한 후, 최대운동 강도의 30%, 40%, 50% 수준으로 회복강도를 설정한 후 지속적 회복운동을 30분간 수행하도록 하였다. 안정시와 탈진 운동직후를 포함하여 회복운동시 매 5분 간격으로 총8회 걸쳐 손가락에서 혈액을 채혈하여 젖산분석기로 혈중 젖산농도를 분석하였다. 이에 회복운동 강도별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와 회복률의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1. 회복기 5분에는 회복운동강도 40% 수준에서 혈중 젖산농도가 가장 낮았으며, 30% 수준에서 젖산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회복기 10분, 15분 20분, 25분에서 회복운동 강도 40%와 50%에서 회복운동 강도 30%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또한 회복운동 강도 40%와 50%의 젖산농도의 차이는 40% 수준에서 낮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회복운동 강도 40% 수준에서 가장 낮은 혈중 젖산농도로 회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회복운동 장도별 회복시간 경과 시 혈중 젖산회복률을 살펴보면, 회복기 10분, 20분, 30분 경과 시 회복운동 강도 40%에서 회복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회복기 10분과 20분에서는 회복강도 40%, 30%, 50% 순으로 회복률이 높았으며, 회복기 30분에서는 회복운동 강도 40%, 50%, 3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회복기 15분과 25분 경과 시 회복운동 강도 50% 운동 시 회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회복강도 40%, 30%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 결과들과 선행 연구들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회복운동시 시간경과에 따라 혈중젖산 농도는 회복운동 강도 40%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50%, 30% 순으로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젖산 회복률을 살펴보면 시간 경과에 따라 일정한 양상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회복운동 강도 40%에서 젖산 회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최대운동능력의 40% 회복운동을 할 때 탈진상태의 최대 운동 후 피로회복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고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determine the proper intensity of recovery exercise to more rapidly remove lactate, the causing material of exercise fatigue. The subjects were imposed with interval anaerobic exercise to the degree of exhaustion, and then performed continuous recovery exercise which w...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determine the proper intensity of recovery exercise to more rapidly remove lactate, the causing material of exercise fatigue. The subjects were imposed with interval anaerobic exercise to the degree of exhaustion, and then performed continuous recovery exercise which was set to 30%, 40%, and 50% of the maximal exercise capacity, for 30 minutes. During recovery exercise including at rest and right after exhaustion exercise, blood was sampled from fingers 8 times in 5 minute interval, and lactate concentration of blood was analyzed using lactate analyzer. Change of blood lactate concentration to intensity of recovery exercise and shift of recovery rate were correlat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t 5 minutes in recovery phase, blood lactate concentration was the lowest at 40% level of recovery exercise intensity, and the highest at 30% level,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40% and 50% recovery exercise intensity at 10, 15, 20, 25 minute point in recovery phase showed lower blood lactate concentration than at 30% level,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P<.05). Blood lactate concentration at 40% was lower than at 50% level,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These indicates that best recovery was occurred at 40% level of recovery exercise intensity with the lowest blood lactate concentration. Second, compared recovery rate of blood lactate to duration of recovery at each recovery exercise intensity, recovery rate was the lowest at 40% level of exercise intensity as recovery time passed 10, 20, and 30 minutes, though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At 10 minute and 20 minute point in recovery phase, recovery rate was better in 40%, 30%, 50% order, while at 30 minute point, it was better in 40%, 50%, 30% order. At 15 minute and 25 minute point, the highest recovery rate was observed at 50% level, and then 40% and 30% came next. Summing up the results from this and previous studies, blood lactate concentration during the recovery exercise occurred at 40% level of recovery exercise intensity as recovery time passed, and next came in 50% and 30% order. Recovery from lactate didn't show a pattern as times went by, but it was observed that the recovery could be possibly the highest at 40% exercise intensity. Thus, it is thought that recovery exercise at 40% level of maximal exercising capacity brings the quickest recovery from fatigue after maximal exercise to exhaust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determine the proper intensity of recovery exercise to more rapidly remove lactate, the causing material of exercise fatigue. The subjects were imposed with interval anaerobic exercise to the degree of exhaustion, and then performed continuous recovery exercise which was set to 30%, 40%, and 50% of the maximal exercise capacity, for 30 minutes. During recovery exercise including at rest and right after exhaustion exercise, blood was sampled from fingers 8 times in 5 minute interval, and lactate concentration of blood was analyzed using lactate analyzer. Change of blood lactate concentration to intensity of recovery exercise and shift of recovery rate were correlat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t 5 minutes in recovery phase, blood lactate concentration was the lowest at 40% level of recovery exercise intensity, and the highest at 30% level,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40% and 50% recovery exercise intensity at 10, 15, 20, 25 minute point in recovery phase showed lower blood lactate concentration than at 30% level,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P<.05). Blood lactate concentration at 40% was lower than at 50% level,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These indicates that best recovery was occurred at 40% level of recovery exercise intensity with the lowest blood lactate concentration. Second, compared recovery rate of blood lactate to duration of recovery at each recovery exercise intensity, recovery rate was the lowest at 40% level of exercise intensity as recovery time passed 10, 20, and 30 minutes, though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At 10 minute and 20 minute point in recovery phase, recovery rate was better in 40%, 30%, 50% order, while at 30 minute point, it was better in 40%, 50%, 30% order. At 15 minute and 25 minute point, the highest recovery rate was observed at 50% level, and then 40% and 30% came next. Summing up the results from this and previous studies, blood lactate concentration during the recovery exercise occurred at 40% level of recovery exercise intensity as recovery time passed, and next came in 50% and 30% order. Recovery from lactate didn't show a pattern as times went by, but it was observed that the recovery could be possibly the highest at 40% exercise intensity. Thus, it is thought that recovery exercise at 40% level of maximal exercising capacity brings the quickest recovery from fatigue after maximal exercise to exhau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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