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찾기 위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의 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연구하였다.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생활에서 이들은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였으며, 학습기간은 1개월 이상으로 공장과 복지관에서 가장 많이 배웠다. 또 이들의 주거공간은 대부분이 공장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식비와 주거비용을 회사나 반반씩 부담하며 77%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직장 생활에서 이들의 현재 신분은 산업연수생을 비롯한 합법적 신분과 불법체류자가 17%정도 있었으며, 월 수입은 90만원~120만원 사이가 많았으며, 대부분이 제조,섬유분야에 근무하고 있었다. 근무시간은 8시간~15시간사이로 ...
본 연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찾기 위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의 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연구하였다.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생활에서 이들은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였으며, 학습기간은 1개월 이상으로 공장과 복지관에서 가장 많이 배웠다. 또 이들의 주거공간은 대부분이 공장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식비와 주거비용을 회사나 반반씩 부담하며 77%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직장 생활에서 이들의 현재 신분은 산업연수생을 비롯한 합법적 신분과 불법체류자가 17%정도 있었으며, 월 수입은 90만원~120만원 사이가 많았으며, 대부분이 제조,섬유분야에 근무하고 있었다. 근무시간은 8시간~15시간사이로 작업시간이 긴 편이었고, 한국인 친구는 1명이상 있는 근로자와 이직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과반수를 넘어 이직률은 낮은 편이었다. 조사대상인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생활은 대부분이 가톨릭신자였고, 여가시간에는 주로 교회에 가거나 집에 있으며, 극장을 가 본 적이 있는 사람도 꽤 되었다. 이들이 좋아하는 한국풍습은 추석과 음식(불고기, 김치)가 가장 많았고, 한국에 대한 인상도 좋은 편이었다. 또한 한국에서의 가장 큰 관심은 돈벌기와 더 나은 작업환경, 육아교육, 직업기술 습득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업재해와 작업환경에 관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홍보하여야 한다. 둘째, 이주 노동자들이 열악한 공장내의 기숙사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조건의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쉽도록 회사에서는 상담을 비롯한 기술습득 등을 제공하고, 퇴직금, 적금 등의 금융 문제 등을 도와주어야 한다. 네째,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국민과 동등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언어사용 가능자를 확보하여야 한다. 다섯째, 이들의 체류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자주 접할 기회를 만들어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임을 인식하고, 의식 전환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여섯째, 종교단체 역할을 증대하여, 다양한 자신들의 종교생활과 타국생활의 정보, 교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원봉사자 인력 확충으로, 이들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 체계화하는데 지원하여야 한다. 일곱째,다민족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자구력을 길러야 한다.
본 연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찾기 위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의 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연구하였다.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생활에서 이들은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였으며, 학습기간은 1개월 이상으로 공장과 복지관에서 가장 많이 배웠다. 또 이들의 주거공간은 대부분이 공장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식비와 주거비용을 회사나 반반씩 부담하며 77%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직장 생활에서 이들의 현재 신분은 산업연수생을 비롯한 합법적 신분과 불법체류자가 17%정도 있었으며, 월 수입은 90만원~120만원 사이가 많았으며, 대부분이 제조,섬유분야에 근무하고 있었다. 근무시간은 8시간~15시간사이로 작업시간이 긴 편이었고, 한국인 친구는 1명이상 있는 근로자와 이직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과반수를 넘어 이직률은 낮은 편이었다. 조사대상인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생활은 대부분이 가톨릭신자였고, 여가시간에는 주로 교회에 가거나 집에 있으며, 극장을 가 본 적이 있는 사람도 꽤 되었다. 이들이 좋아하는 한국풍습은 추석과 음식(불고기, 김치)가 가장 많았고, 한국에 대한 인상도 좋은 편이었다. 또한 한국에서의 가장 큰 관심은 돈벌기와 더 나은 작업환경, 육아교육, 직업기술 습득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방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업재해와 작업환경에 관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홍보하여야 한다. 둘째, 이주 노동자들이 열악한 공장내의 기숙사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조건의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쉽도록 회사에서는 상담을 비롯한 기술습득 등을 제공하고, 퇴직금, 적금 등의 금융 문제 등을 도와주어야 한다. 네째,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국민과 동등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언어사용 가능자를 확보하여야 한다. 다섯째, 이들의 체류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자주 접할 기회를 만들어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임을 인식하고, 의식 전환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여섯째, 종교단체 역할을 증대하여, 다양한 자신들의 종교생활과 타국생활의 정보, 교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원봉사자 인력 확충으로, 이들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 체계화하는데 지원하여야 한다. 일곱째,다민족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자구력을 길러야 한다.
This study was proceeded with a goal to find a way current situation of Migrant workers in Daegu and Kyongbuk and sugguest them to better quality of social service. Migrant workers are currently more than 500,000 working in Korea what used to be an exporter of labor turned to importer of it now. Fro...
This study was proceeded with a goal to find a way current situation of Migrant workers in Daegu and Kyongbuk and sugguest them to better quality of social service. Migrant workers are currently more than 500,000 working in Korea what used to be an exporter of labor turned to importer of it now. From the 1990's many migrant workers have been working in 3D jobs (dirty, dangerous and difficult) and reports of workers receiving unfair treatment have emerged as a human rights issue affecting Korea's international reputation. Delayed payment, work-related accidents, violence, swindling and discrimination are some of the problems the workers have to face.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Migrant workers are no longer estrangers and now they are constituted large proportions of Korean society. The results of migrant workers by conducting a survey are as below : Over 90% migrant workers are Filipinos, have religion as a catholic, residence of Daegu, Kyong-buk. They are in the 20's, 30's and 40's and are worked the line of fabric and manufacturing about 80%. A lot of workers live in the dormitory in factories but had no choice to live in. The company provided their costs of residence and food expenses all or half of them. Over 77% of them lived alone in Korea now. lots of migrant workers can speak Korean a little and learned it from in factory and center. Half of migrant worker were trainee and 17% of them were illegal stayer and they earned the money from 900,000won to 1,200,000won a month. They have from a 8-hour to 15 hour day in their company as a day and night workers. Half of them had more than one korean friend and worked in the same company. They had religion of catholic so that go to church on holidays, stay at home and went to movie more than one time. They had in much favor of chuseok and bulgogi, kimchi as Korean custom and also had good impression of Korea. They were very interested in Korea about making money, better working environment, education, learning good skills.
This study was proceeded with a goal to find a way current situation of Migrant workers in Daegu and Kyongbuk and sugguest them to better quality of social service. Migrant workers are currently more than 500,000 working in Korea what used to be an exporter of labor turned to importer of it now. From the 1990's many migrant workers have been working in 3D jobs (dirty, dangerous and difficult) and reports of workers receiving unfair treatment have emerged as a human rights issue affecting Korea's international reputation. Delayed payment, work-related accidents, violence, swindling and discrimination are some of the problems the workers have to face.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Migrant workers are no longer estrangers and now they are constituted large proportions of Korean society. The results of migrant workers by conducting a survey are as below : Over 90% migrant workers are Filipinos, have religion as a catholic, residence of Daegu, Kyong-buk. They are in the 20's, 30's and 40's and are worked the line of fabric and manufacturing about 80%. A lot of workers live in the dormitory in factories but had no choice to live in. The company provided their costs of residence and food expenses all or half of them. Over 77% of them lived alone in Korea now. lots of migrant workers can speak Korean a little and learned it from in factory and center. Half of migrant worker were trainee and 17% of them were illegal stayer and they earned the money from 900,000won to 1,200,000won a month. They have from a 8-hour to 15 hour day in their company as a day and night workers. Half of them had more than one korean friend and worked in the same company. They had religion of catholic so that go to church on holidays, stay at home and went to movie more than one time. They had in much favor of chuseok and bulgogi, kimchi as Korean custom and also had good impression of Korea. They were very interested in Korea about making money, better working environment, education, learning good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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