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굴절조절내사시의 입체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3년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하고 사시각의 변질이 없이 조절마비굴절검사하의 안경 처방으로 사시각의 교정이 가능하였던 굴절조절내사시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였다. 마지막 내원시 근거리입체시가 100초 이하인 군(1군)과 100초를 초과한 군(2군) 사이의 사시발생의 평균 연령, 안경교정 시작 연령, 사시발생부터 안경교정까지의 기간, 굴절률의 변화 및 초진시 ...
목적 : 굴절조절내사시의 입체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3년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하고 사시각의 변질이 없이 조절마비굴절검사하의 안경 처방으로 사시각의 교정이 가능하였던 굴절조절내사시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였다. 마지막 내원시 근거리입체시가 100초 이하인 군(1군)과 100초를 초과한 군(2군) 사이의 사시발생의 평균 연령, 안경교정 시작 연령, 사시발생부터 안경교정까지의 기간, 굴절률의 변화 및 초진시 약시의 유무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는 48명으로 1군과 2군 모두에서 24명으로 동일하였다. 처음 내원시의 평균 연령은 각각 3.20세와 3.45세였으며, 추적관찰기간은 7.45년과 6.17년이었다. 평균 사시 발생 연령은 1군이 2.13세, 2군이 2.22세, 처음 안경착용 시기는 2.35세와 3.02세, 매해 평균 굴절률의 변화는 1군에서 -0.44디옵터와 2군에서 -0.48디옵터, 초진시 약시는 1군에서 전체 24명의 환자 중 9명, 2군에서는 전체 24명의 환자 중 15명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시 발생부터 안경착용까지의 기간은 1군에서 0.22년, 2군에서 0.81년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P=0.042). 결론 : 굴절조절내사시 환자에서 사시의 발견 후 조기에 안경처방을 통한 교정을 시행하는 것이 장기적인 입체시에 향상에 도움을 주므로 빠른 안경처방이 중요하다 하겠다.
목적 : 굴절조절내사시의 입체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3년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하고 사시각의 변질이 없이 조절마비굴절검사하의 안경 처방으로 사시각의 교정이 가능하였던 굴절조절내사시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였다. 마지막 내원시 근거리입체시가 100초 이하인 군(1군)과 100초를 초과한 군(2군) 사이의 사시발생의 평균 연령, 안경교정 시작 연령, 사시발생부터 안경교정까지의 기간, 굴절률의 변화 및 초진시 약시의 유무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는 48명으로 1군과 2군 모두에서 24명으로 동일하였다. 처음 내원시의 평균 연령은 각각 3.20세와 3.45세였으며, 추적관찰기간은 7.45년과 6.17년이었다. 평균 사시 발생 연령은 1군이 2.13세, 2군이 2.22세, 처음 안경착용 시기는 2.35세와 3.02세, 매해 평균 굴절률의 변화는 1군에서 -0.44디옵터와 2군에서 -0.48디옵터, 초진시 약시는 1군에서 전체 24명의 환자 중 9명, 2군에서는 전체 24명의 환자 중 15명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시 발생부터 안경착용까지의 기간은 1군에서 0.22년, 2군에서 0.81년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P=0.042). 결론 : 굴절조절내사시 환자에서 사시의 발견 후 조기에 안경처방을 통한 교정을 시행하는 것이 장기적인 입체시에 향상에 도움을 주므로 빠른 안경처방이 중요하다 하겠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development of stereopsis in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Methods: The patients of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whose deviation angles were not decompensated but could be controled by cycloplegic ref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development of stereopsis in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Methods: The patients of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whose deviation angles were not decompensated but could be controled by cycloplegic refraction during the follow-up periods longer than 3 year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on the basis of stereopsis condition checked at the final visit: Group 1 of 24 patients with stereopis better then 100 sec and group 2 of 24 patients with stereopsis worse than 100 sec. Evaluating factors, including mean onset age of strabismus, mean age at first prescription of glasses, mean period from onset of strabismus to the prescription of glasses, change of refraction, and the presence of amblyopia at the first visit,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Results: Mean follow up periods were 7.45 years in group 1 and 6.17 years in group 2. In group 1 and 2, mean onset age of strabismus were 2.13 and 3.02 years, mean age at the first prescription of glasses were 2.35 and 3.02 years, mean period from the onset of strabismus to the prescription of glasses were 0.22 and 0.81 years (p=0.042), change of refraction were -0.44 and -0.48 diopter/year, numbers of patients with amblyopia at the first visit to clinic were 9 and 15, respectively. All factors but mean period from onset of strabismus to the prescription of glasses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s: In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early prescription of glasses is important for the better development of stereopsi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development of stereopsis in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Methods: The patients of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whose deviation angles were not decompensated but could be controled by cycloplegic refraction during the follow-up periods longer than 3 year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on the basis of stereopsis condition checked at the final visit: Group 1 of 24 patients with stereopis better then 100 sec and group 2 of 24 patients with stereopsis worse than 100 sec. Evaluating factors, including mean onset age of strabismus, mean age at first prescription of glasses, mean period from onset of strabismus to the prescription of glasses, change of refraction, and the presence of amblyopia at the first visit,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Results: Mean follow up periods were 7.45 years in group 1 and 6.17 years in group 2. In group 1 and 2, mean onset age of strabismus were 2.13 and 3.02 years, mean age at the first prescription of glasses were 2.35 and 3.02 years, mean period from the onset of strabismus to the prescription of glasses were 0.22 and 0.81 years (p=0.042), change of refraction were -0.44 and -0.48 diopter/year, numbers of patients with amblyopia at the first visit to clinic were 9 and 15, respectively. All factors but mean period from onset of strabismus to the prescription of glasses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s: In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early prescription of glasses is important for the better development of stere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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