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세력전이 이론의 핵심 가설 중 하나인 ‘국력의 상대적 성장속도’와 ‘강대국간 전쟁발생 가능성’과의 관계를 재평가 하는데 있다. 세력전이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상대적 성장속도에 관한 가설은 경험적으로 검증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력전이 이론가와 김우상의 기존 연구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변수를 통제하여 성장속도 변수가 강대국간 전쟁발생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특정한 조건을 찾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한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적 연구 방법론(scientific research) 중 계량적 방법(statistical methodology)을 사용했다. 연구의 목적상 상대적 성장속도의 차이에 따른 강대국간 관계의 일반적인 경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계량적 방법이 적합하다. 본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1820년부터 2000년까지이며, 공간적 범위는 강대국 중심의 국제체제이다.세력전이 이론은 1958년 A. F. K. Organski의 『World Politics』에서 제시 되었다. 오르갠스키는 기존 세력균형(...
본 논문의 목적은 세력전이 이론의 핵심 가설 중 하나인 ‘국력의 상대적 성장속도’와 ‘강대국간 전쟁발생 가능성’과의 관계를 재평가 하는데 있다. 세력전이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상대적 성장속도에 관한 가설은 경험적으로 검증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력전이 이론가와 김우상의 기존 연구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변수를 통제하여 성장속도 변수가 강대국간 전쟁발생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특정한 조건을 찾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한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적 연구 방법론(scientific research) 중 계량적 방법(statistical methodology)을 사용했다. 연구의 목적상 상대적 성장속도의 차이에 따른 강대국간 관계의 일반적인 경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계량적 방법이 적합하다. 본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1820년부터 2000년까지이며, 공간적 범위는 강대국 중심의 국제체제이다.세력전이 이론은 1958년 A. F. K. Organski의 『World Politics』에서 제시 되었다. 오르갠스키는 기존 세력균형(balance of power)이론의 가설과 정 반대가 되는 가설을 제시했다. 국제체제의 안정은 체제 내 국가들의 국력이 균등할 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체제 내 지배국(dominant power) 국력의 우세함(preponderance)에 의해 유지된다는 것이었다. 이후 세력전이 이론은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발전되고 연구의 영역을 넓혀 왔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김우상의 동맹전이 모델(Alliance Transition Model)연구이다. 세력전이 이론과 동맹전이 모델을 기초로 본 연구의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만족한 지배국과 도전국 국가쌍 보다, 불만족한 지배국과 도전국 국가쌍에서 전쟁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 둘째, 불만족 국가쌍으로 통제된 상태에서, 동맹 요소를 고려한 후, 지배국과 도전국의 국력이 동등할 때가 그렇지 않을 때 보다 전쟁 가능성이 더 높다. 셋째, 불만족하고 비동등한 지배국과 도전국 국가쌍으로 통제된 상태에서, 도전국의 성장속도가 지배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릴 때 전쟁발생가능성이 더 높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가설은 김우상의 연구에 의해 경험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가설이다. 제시된 두 가설에 나타난 두 가지 변수를 기초로 도전국과 지배국이 처할 수 있는 네 가지 조건을 제지했다. 각 조건별로 지배국과 도전국 중 어느 국가의 상대적 성장속도가 빠를 때 전쟁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지를 분석했다.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전쟁이며, 독립변수는 체제에 대한 불만족 정도, 동맹국력의 동등성, 상대적 성장속도 이다. 지배국은 체제 내에서 국력이 가장 강한 국가를 의미하며, 도전국은 체제 내 강대국들 중 지배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을 의미한다. 1820년부터 2000년까지 발생한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전쟁은 보불전쟁, 1차 대전, 2차 대전이 있었다. 첫 번째 독립변수인 불만족 정도에 대한 측정은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동맹관계의 유사성을 통해 이루어졌다. 두 번째 독립변수인 동맹국력의 동등성은 지배국과 도전국의 동맹요소를 포함한 국력을 통해 측정되었다. 세 번째 변수인 지배국과 도전국의 상대적 성장속도는 10년 단위별 국력의 성장속도를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연구에 필요한 국력 지수(CINC score)와 동맹 유형(alliance type) 데이터는 유진 소프트웨어(EUGenen Software V. 3.04)에서 수집했다. 1820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10년 단위로 나누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초로 지배국과 도전국들의 각 단위 기간별 동맹관계 지수(S-score)와 동맹국력을 계산했다. 계산된 값을 통해 각 강대국들의 단위 기간별 체제 불만족 정도와 동맹국력의 동등성, 상대적 성장속도를 산출했다. 제시된 네 가지 조건 하에서의 지배국과 도전국의 전쟁발생 변수와 국력의 상대적 성장속도 변수의 독립성과 연관성을 검정했다. 변수 간 독립성과 연관성 검정을 위해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를 이용했다.가설에 대한 검정결과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관계가 불만족스러우면서 동맹국력이 동등하지 않은 상황에서 도전국의 국력과 동맹국력의 성장속도가 지배국에 비해 느릴수록 전쟁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제시된 네 가지 조건 중 나머지 조건에서는 상대적 성장속도와 전쟁발생 가능성간에 연관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지배국에 대해 강한 불만족을 가진 도전국은 전쟁을 통해 강한 불만족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 언제 전쟁을 하는 것이 자국에게 유리하겠는가를 계산하는 도전국의 입장에서 자국의 성장속도가 지배국에 비해 느릴 경우 전쟁 개시를 지연시킬수록 전쟁비용이 늘어남을 인식하고 최대한 빨리 전쟁에 돌입하려는 경향을 갖게 된다. 이러한 경향을 갖게 될수록 전쟁발생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러나 지배국에 대해 만족한 도전국은 지배국과의 전쟁에 대한의지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인 성장속도와 관계없이 전쟁발생 가능성이 대단히 낮다. 지배국에 대해 강한 불만족을 갖고 있으면서 동맹국력이 동등할 때는 상대적 성장속도와 전쟁발생 가능성간에는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맹국력이 동등하지 않을 때가 동등할 때보다 상대적 성장속도의 차이로 인해 기대되는 예상 전쟁비용에 대해 더 크게 인식하기 때문이다.본 연구를 통해 세력전이 이론 연구에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성장속도 변수가 전쟁발생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조건을 세밀화 했다. 그러나 성장속도의 차이에 따라 전쟁발생 가능성이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한 부분은 검증하지 못했다. 연구를 통해 전쟁준비와 수행측면에서 나타난 국가들의 실질적인 행동과 동맹관계의 형식적인 측면이 불일치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동맹관계의 형태와 실질적 전쟁준비 및 수행측면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세력전이 이론의 핵심 가설 중 하나인 ‘국력의 상대적 성장속도’와 ‘강대국간 전쟁발생 가능성’과의 관계를 재평가 하는데 있다. 세력전이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상대적 성장속도에 관한 가설은 경험적으로 검증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력전이 이론가와 김우상의 기존 연구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변수를 통제하여 성장속도 변수가 강대국간 전쟁발생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특정한 조건을 찾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한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적 연구 방법론(scientific research) 중 계량적 방법(statistical methodology)을 사용했다. 연구의 목적상 상대적 성장속도의 차이에 따른 강대국간 관계의 일반적인 경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계량적 방법이 적합하다. 본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1820년부터 2000년까지이며, 공간적 범위는 강대국 중심의 국제체제이다.세력전이 이론은 1958년 A. F. K. Organski의 『World Politics』에서 제시 되었다. 오르갠스키는 기존 세력균형(balance of power)이론의 가설과 정 반대가 되는 가설을 제시했다. 국제체제의 안정은 체제 내 국가들의 국력이 균등할 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체제 내 지배국(dominant power) 국력의 우세함(preponderance)에 의해 유지된다는 것이었다. 이후 세력전이 이론은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발전되고 연구의 영역을 넓혀 왔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김우상의 동맹전이 모델(Alliance Transition Model)연구이다. 세력전이 이론과 동맹전이 모델을 기초로 본 연구의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만족한 지배국과 도전국 국가쌍 보다, 불만족한 지배국과 도전국 국가쌍에서 전쟁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 둘째, 불만족 국가쌍으로 통제된 상태에서, 동맹 요소를 고려한 후, 지배국과 도전국의 국력이 동등할 때가 그렇지 않을 때 보다 전쟁 가능성이 더 높다. 셋째, 불만족하고 비동등한 지배국과 도전국 국가쌍으로 통제된 상태에서, 도전국의 성장속도가 지배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릴 때 전쟁발생가능성이 더 높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가설은 김우상의 연구에 의해 경험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가설이다. 제시된 두 가설에 나타난 두 가지 변수를 기초로 도전국과 지배국이 처할 수 있는 네 가지 조건을 제지했다. 각 조건별로 지배국과 도전국 중 어느 국가의 상대적 성장속도가 빠를 때 전쟁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지를 분석했다.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전쟁이며, 독립변수는 체제에 대한 불만족 정도, 동맹국력의 동등성, 상대적 성장속도 이다. 지배국은 체제 내에서 국력이 가장 강한 국가를 의미하며, 도전국은 체제 내 강대국들 중 지배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을 의미한다. 1820년부터 2000년까지 발생한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전쟁은 보불전쟁, 1차 대전, 2차 대전이 있었다. 첫 번째 독립변수인 불만족 정도에 대한 측정은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동맹관계의 유사성을 통해 이루어졌다. 두 번째 독립변수인 동맹국력의 동등성은 지배국과 도전국의 동맹요소를 포함한 국력을 통해 측정되었다. 세 번째 변수인 지배국과 도전국의 상대적 성장속도는 10년 단위별 국력의 성장속도를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연구에 필요한 국력 지수(CINC score)와 동맹 유형(alliance type) 데이터는 유진 소프트웨어(EUGenen Software V. 3.04)에서 수집했다. 1820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10년 단위로 나누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초로 지배국과 도전국들의 각 단위 기간별 동맹관계 지수(S-score)와 동맹국력을 계산했다. 계산된 값을 통해 각 강대국들의 단위 기간별 체제 불만족 정도와 동맹국력의 동등성, 상대적 성장속도를 산출했다. 제시된 네 가지 조건 하에서의 지배국과 도전국의 전쟁발생 변수와 국력의 상대적 성장속도 변수의 독립성과 연관성을 검정했다. 변수 간 독립성과 연관성 검정을 위해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를 이용했다.가설에 대한 검정결과 지배국과 도전국간의 관계가 불만족스러우면서 동맹국력이 동등하지 않은 상황에서 도전국의 국력과 동맹국력의 성장속도가 지배국에 비해 느릴수록 전쟁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제시된 네 가지 조건 중 나머지 조건에서는 상대적 성장속도와 전쟁발생 가능성간에 연관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지배국에 대해 강한 불만족을 가진 도전국은 전쟁을 통해 강한 불만족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 언제 전쟁을 하는 것이 자국에게 유리하겠는가를 계산하는 도전국의 입장에서 자국의 성장속도가 지배국에 비해 느릴 경우 전쟁 개시를 지연시킬수록 전쟁비용이 늘어남을 인식하고 최대한 빨리 전쟁에 돌입하려는 경향을 갖게 된다. 이러한 경향을 갖게 될수록 전쟁발생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러나 지배국에 대해 만족한 도전국은 지배국과의 전쟁에 대한의지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인 성장속도와 관계없이 전쟁발생 가능성이 대단히 낮다. 지배국에 대해 강한 불만족을 갖고 있으면서 동맹국력이 동등할 때는 상대적 성장속도와 전쟁발생 가능성간에는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맹국력이 동등하지 않을 때가 동등할 때보다 상대적 성장속도의 차이로 인해 기대되는 예상 전쟁비용에 대해 더 크게 인식하기 때문이다.본 연구를 통해 세력전이 이론 연구에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성장속도 변수가 전쟁발생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조건을 세밀화 했다. 그러나 성장속도의 차이에 따라 전쟁발생 가능성이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한 부분은 검증하지 못했다. 연구를 통해 전쟁준비와 수행측면에서 나타난 국가들의 실질적인 행동과 동맹관계의 형식적인 측면이 불일치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동맹관계의 형태와 실질적 전쟁준비 및 수행측면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nalyzes the association between relative growth rate and major power wars from 1820 to 2000 empirically, based on Woosang Kim''s Alliance Transition Model. Woosang Kim''s Alliance Transition Model was developed from ''Power Transition Theory'' which was firstly proposed by A.F.K. Oregans...
This study analyzes the association between relative growth rate and major power wars from 1820 to 2000 empirically, based on Woosang Kim''s Alliance Transition Model. Woosang Kim''s Alliance Transition Model was developed from ''Power Transition Theory'' which was firstly proposed by A.F.K. Oreganski in 1951. Woosang Kim has made developmental contributions to the Power Transition Theory by coming up with ''Alliance Transition Model,'' since his model designates external national capabilities as alliance factor of the Power Transition discourse. He also designed the measurement methodology for the degree of dissatisfaction, using alliance similarity indicated by Tau-b and S-score.In his research, Woosang Kim proposed four independentvariables as influential factors to major wars alliance parity or equality, dissatisfaction and alliance transition, alliance growth rate. The two factors, the alliance equality and dissatisfaction, were distinguished as influential factors to major power wars. However, his model has not made empirical proof of whether the other two factors would make influence on major powers. In other words, the factor of ''alliance transition'' needs to be supplemented theoretically in order to be used as meaningful variable. Meanwhile, the alliance growth rate has been agreed as an influential variable to major power wars.To develop the existing theoretical discourse, I tried to prove the association between relative growth rate and major power wars. For this, I used the quantitative methodology of scientific research. The Correlates of War data which has been used for the purpose of study has been accumulated from EUGene Software V.3.04(http:www.eugenesoftware.org). The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is used for examining the dependency and association between variables.In this study, I designate major power wars participated by dominant power as the dependent variable. From the data from 1820 to 2000, the researcher has found the total 92 dyads. Out of 92 dyads, 9 dyads can be categorized as war occurring ones. The wars participated by dominant power were following; the Crimean War, the World War?, the World War?.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the dissatisfaction'' between the dominant and the challenger, ''the parity of national capability'' between the dominant and the challenger and ''the relative growth rate'' of national capabilities. The dissatisfaction variables were measured by the similarity of alliance portfolio(S-score) between the dominant and each challenger. If the S-score between the dominant and each challenger has a positive number, the relation is counted as satisfied. Otherwise, the relation is counted as dissatisfied. Meanwhile, the parity of national capability between the dominant and each challenger are measured by each major power''s internal and external capabilities. Internal capability means each major power''s national capability itself, while external capability measured by addition of each national capability of one alliance. If challenger''scapability reaches 80% of the dominant, it is counted as parity. Otherwise, it would be counted as non-parity. Lastly, the growth rate of national capability has been measured by average growth rate of each 10 years. If the challenger has the faster growth rate than that of the dominant, it is counted as a challenger faster, and otherwise, it is counted as the dominant faster.Four conditions for analysis have been suggested based on two independent variables, dissatisfaction and parity between the dominant and challengers. The proposed conditions are like following; 1) satisfaction & parity 2) dissatisfaction & non-parity, 3) satisfaction & non-parity 4) dissatisfaction. Each dyad has been categorized under these conditions. After categorizing, the study examines the independency relation and association between the relative growth rate and the probability of wars.The result of statistical analysis is that the independency between the dependent and independent variables was verified under the condition of non-parity & dissatisfaction. Additionally,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independentand dependent variables was verified within the significance level of 0.05 and 0.10. In other words, the central hypothesis of this study, 'the slower growth rate of challengers under the condition of non-parity & dissatisfaction would promote the probability of war' has been verified successfully through quantitative methodology.
This study analyzes the association between relative growth rate and major power wars from 1820 to 2000 empirically, based on Woosang Kim''s Alliance Transition Model. Woosang Kim''s Alliance Transition Model was developed from ''Power Transition Theory'' which was firstly proposed by A.F.K. Oreganski in 1951. Woosang Kim has made developmental contributions to the Power Transition Theory by coming up with ''Alliance Transition Model,'' since his model designates external national capabilities as alliance factor of the Power Transition discourse. He also designed the measurement methodology for the degree of dissatisfaction, using alliance similarity indicated by Tau-b and S-score.In his research, Woosang Kim proposed four independentvariables as influential factors to major wars alliance parity or equality, dissatisfaction and alliance transition, alliance growth rate. The two factors, the alliance equality and dissatisfaction, were distinguished as influential factors to major power wars. However, his model has not made empirical proof of whether the other two factors would make influence on major powers. In other words, the factor of ''alliance transition'' needs to be supplemented theoretically in order to be used as meaningful variable. Meanwhile, the alliance growth rate has been agreed as an influential variable to major power wars.To develop the existing theoretical discourse, I tried to prove the association between relative growth rate and major power wars. For this, I used the quantitative methodology of scientific research. The Correlates of War data which has been used for the purpose of study has been accumulated from EUGene Software V.3.04(http:www.eugenesoftware.org). The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is used for examining the dependency and association between variables.In this study, I designate major power wars participated by dominant power as the dependent variable. From the data from 1820 to 2000, the researcher has found the total 92 dyads. Out of 92 dyads, 9 dyads can be categorized as war occurring ones. The wars participated by dominant power were following; the Crimean War, the World War?, the World War?.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the dissatisfaction'' between the dominant and the challenger, ''the parity of national capability'' between the dominant and the challenger and ''the relative growth rate'' of national capabilities. The dissatisfaction variables were measured by the similarity of alliance portfolio(S-score) between the dominant and each challenger. If the S-score between the dominant and each challenger has a positive number, the relation is counted as satisfied. Otherwise, the relation is counted as dissatisfied. Meanwhile, the parity of national capability between the dominant and each challenger are measured by each major power''s internal and external capabilities. Internal capability means each major power''s national capability itself, while external capability measured by addition of each national capability of one alliance. If challenger''scapability reaches 80% of the dominant, it is counted as parity. Otherwise, it would be counted as non-parity. Lastly, the growth rate of national capability has been measured by average growth rate of each 10 years. If the challenger has the faster growth rate than that of the dominant, it is counted as a challenger faster, and otherwise, it is counted as the dominant faster.Four conditions for analysis have been suggested based on two independent variables, dissatisfaction and parity between the dominant and challengers. The proposed conditions are like following; 1) satisfaction & parity 2) dissatisfaction & non-parity, 3) satisfaction & non-parity 4) dissatisfaction. Each dyad has been categorized under these conditions. After categorizing, the study examines the independency relation and association between the relative growth rate and the probability of wars.The result of statistical analysis is that the independency between the dependent and independent variables was verified under the condition of non-parity & dissatisfaction. Additionally,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independentand dependent variables was verified within the significance level of 0.05 and 0.10. In other words, the central hypothesis of this study, 'the slower growth rate of challengers under the condition of non-parity & dissatisfaction would promote the probability of war' has been verified successfully through quantitative methodology.
주제어
#세력전이 이론
#동맹전이 모델
#상대적 성장속도
#강대국간 전쟁
#power transition theory
#Alliance Transition Model
#relative growth rate
#major power war
학위논문 정보
저자
성기은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정치학과
지도교수
김우상
발행연도
2006
총페이지
vi, 58장
키워드
세력전이 이론,
동맹전이 모델,
상대적 성장속도,
강대국간 전쟁,
power transition theory,
Alliance Transition Model,
relative growth rate,
major power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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