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vocal nodule)은 만성적 성대 질환의 대표적 예로 음성을 사용하는 시간이 과다할 뿐만 아니라, 음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잘못 되어 있을 때도 생기기 쉽다. 음성치료(voice therapy)는 음성의 남용(abuse)과 오용(misuse)을 억제시키고 환자 개인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발성환경에서 가능한 한 최적의 발성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음성치료를 시행한 군(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과 음성위생(vocal hygiene)만을 시행한 대조군(control group)과의 비교를 통해 성대결절 환자를 대상으로 보다 간편하고 가정에서 연습하기 쉬우며, 시각적․청지각적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이 성대결절 환자의 음성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가운데 어떤 방식이 좋은지 또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성대결절로 진단 받은 환자 중 음성치료가 권고된 여자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1세에서 48세로 평균 34세였다. 치료군 10명은 음성위생, 복식호흡과 연구자가 고안한 Praat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인 10명은 음성위생만을 시행하였다. 치료에 따른 음성개선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두 군 모두 6주째가 되는 시점에 중간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치료군 모두 동일하게 8회기의 치료를 받았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
성대결절(vocal nodule)은 만성적 성대 질환의 대표적 예로 음성을 사용하는 시간이 과다할 뿐만 아니라, 음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잘못 되어 있을 때도 생기기 쉽다. 음성치료(voice therapy)는 음성의 남용(abuse)과 오용(misuse)을 억제시키고 환자 개인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발성환경에서 가능한 한 최적의 발성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음성치료를 시행한 군(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과 음성위생(vocal hygiene)만을 시행한 대조군(control group)과의 비교를 통해 성대결절 환자를 대상으로 보다 간편하고 가정에서 연습하기 쉬우며, 시각적․청지각적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이 성대결절 환자의 음성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가운데 어떤 방식이 좋은지 또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성대결절로 진단 받은 환자 중 음성치료가 권고된 여자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1세에서 48세로 평균 34세였다. 치료군 10명은 음성위생, 복식호흡과 연구자가 고안한 Praat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인 10명은 음성위생만을 시행하였다. 치료에 따른 음성개선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두 군 모두 6주째가 되는 시점에 중간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치료군 모두 동일하게 8회기의 치료를 받았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프라트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을 실시한 치료군에서 환자들의 음성 치료 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개선된 효과를 가져왔다. 둘째,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의 구성은 4단계로 이루어지는 음도변화(pitchmanipulation), 강도변화(amplitude manipulation), 속도변화(duration manipulation), 음도․강도․속도변화(pitch․amplitude․duration manipulation)훈련으로 구성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특히, 음성개선 파라미터로는 후두내시경 검사, 주파수변화율(pitch variation, Jitter), 진폭변화율(amplitude variation, Shimmer), 최대발성시간(maximum phonation time, MPT), 청지각적인 평가(psychoacoustic evaluation)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환자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성대를 유지하도록 하는 부드럽고 이완된 발성법을 습득하도록 함과 동시에 여러 가지 훈련을 실행함으로써 발성장애를 제거하는 형태로서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대결절(vocal nodule)은 만성적 성대 질환의 대표적 예로 음성을 사용하는 시간이 과다할 뿐만 아니라, 음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잘못 되어 있을 때도 생기기 쉽다. 음성치료(voice therapy)는 음성의 남용(abuse)과 오용(misuse)을 억제시키고 환자 개인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발성환경에서 가능한 한 최적의 발성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음성치료를 시행한 군(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과 음성위생(vocal hygiene)만을 시행한 대조군(control group)과의 비교를 통해 성대결절 환자를 대상으로 보다 간편하고 가정에서 연습하기 쉬우며, 시각적․청지각적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이 성대결절 환자의 음성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가운데 어떤 방식이 좋은지 또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성대결절로 진단 받은 환자 중 음성치료가 권고된 여자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1세에서 48세로 평균 34세였다. 치료군 10명은 음성위생, 복식호흡과 연구자가 고안한 Praat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인 10명은 음성위생만을 시행하였다. 치료에 따른 음성개선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두 군 모두 6주째가 되는 시점에 중간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치료군 모두 동일하게 8회기의 치료를 받았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프라트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을 실시한 치료군에서 환자들의 음성 치료 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개선된 효과를 가져왔다. 둘째, Praat를 이용한 자가 음성훈련 모델링 프로그램의 구성은 4단계로 이루어지는 음도변화(pitch manipulation), 강도변화(amplitude manipulation), 속도변화(duration manipulation), 음도․강도․속도변화(pitch․amplitude․duration manipulation)훈련으로 구성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특히, 음성개선 파라미터로는 후두내시경 검사, 주파수변화율(pitch variation, Jitter), 진폭변화율(amplitude variation, Shimmer), 최대발성시간(maximum phonation time, MPT), 청지각적인 평가(psychoacoustic evaluation)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환자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성대를 유지하도록 하는 부드럽고 이완된 발성법을 습득하도록 함과 동시에 여러 가지 훈련을 실행함으로써 발성장애를 제거하는 형태로서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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