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 개항이래 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지로서 일본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과 교류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정학적 관계로 인해 일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을 잇는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그로인해 많은 일본인들이 타 도시에 비해 훨씬 많이 유입된다. 또한 1877년 일본전관거류지가 초량왜관터 11만평에 설치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일본인에 의한 근대화가 시작되며 일본인 중심의 도시화가 가속화된다. 연이은 식민시대에는 더욱 일본인 중심의 근대화가 지속되며, 해방이후에도 일본의 잔재는 없어지지 않고 근본적인 도시구조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근대건축문화는 우리와 가까운 도심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적 문화유적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여타의 전통건축물들이 많은 연구가 있던데 반해 그 배경이 우리나라 자체에서 일어나지도 않았으며 치욕스런 역사속에서 생겨난 문화임을 강조하여 연구대상에서 소외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또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보존가치가 있는 많은 근대건물들이 역사속에 사라져 간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히 많은 일본인이 유입되고 많은 근대건축물들이 있었던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1876년 개항당시부터 1960년 사이에 지어진 건축물에 관한 조사를 하여 그 형성과정을 알아보고, 시기별 근대건축물의 특성에 관한 조사를 하였다.
제1시기(1876년~1910년), 제2시기(1910년~1945년), 제3시기(1945년~1960년)의 부산의 역사와 도시발전의 과정을 알아보고 이시기에 지어진 근대건축물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목록화 하며 목록화된 건축물들을 시설과 위치, 층별, 구조등의 항목으로 분석하여 시기별 건축물들의 특성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1시기는 개항이후 일본전관거류지를 중심으로 근대문화가 확산이 되며 공공시설과 도시의 ...
1876년 개항이래 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지로서 일본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과 교류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정학적 관계로 인해 일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을 잇는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그로인해 많은 일본인들이 타 도시에 비해 훨씬 많이 유입된다. 또한 1877년 일본전관거류지가 초량왜관터 11만평에 설치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일본인에 의한 근대화가 시작되며 일본인 중심의 도시화가 가속화된다. 연이은 식민시대에는 더욱 일본인 중심의 근대화가 지속되며, 해방이후에도 일본의 잔재는 없어지지 않고 근본적인 도시구조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근대건축문화는 우리와 가까운 도심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적 문화유적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여타의 전통건축물들이 많은 연구가 있던데 반해 그 배경이 우리나라 자체에서 일어나지도 않았으며 치욕스런 역사속에서 생겨난 문화임을 강조하여 연구대상에서 소외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또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보존가치가 있는 많은 근대건물들이 역사속에 사라져 간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히 많은 일본인이 유입되고 많은 근대건축물들이 있었던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1876년 개항당시부터 1960년 사이에 지어진 건축물에 관한 조사를 하여 그 형성과정을 알아보고, 시기별 근대건축물의 특성에 관한 조사를 하였다.
제1시기(1876년~1910년), 제2시기(1910년~1945년), 제3시기(1945년~1960년)의 부산의 역사와 도시발전의 과정을 알아보고 이시기에 지어진 근대건축물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목록화 하며 목록화된 건축물들을 시설과 위치, 층별, 구조등의 항목으로 분석하여 시기별 건축물들의 특성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1시기는 개항이후 일본전관거류지를 중심으로 근대문화가 확산이 되며 공공시설과 도시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여러 시설들이 등장하게 되는 시기이다. 교육시설과 관청등의 공공시설들이 두드러지며, 일제의 식민정책을 위한 기반조성의 단계로서 일본전관거류지였던 중구일대를 중심으로 건물이 건립된다. 또한 구조는 목조가 대부분이며 층수는 저층인 1~2층 건물이 대부분이었다.
제2시기는 일제강점기의 근대건축의 이식기로서 건축물의 이식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식되고 수탈당하는 시기이다. 또한 많은 일본인들이 이 시기에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그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늘어나며, 업무시설과 교육시설이 늘어남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들에 의한 조선경제수탈의 단적인 예로 업무와 금융시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지역적으로 많은 인구가 상주했던 현재의 중구지역인 전관거류지를 중심으로 근대화가 지속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구조와 층수에서는 제1시기에 비해 조적조와 R.C조가 늘어나며, 층수가 저층에서 중저층으로 변화한 것을 볼 수 있다.
제3시기는 해방공간이며, 식민잔재청산을 위한 계획들이 성립되기도 전에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되어 근대건축분야가 발전되지는 못했던 상황이며, 도시정책을 입안하기도 어려운 시기였다. 또한 1953년의 역전대화재로 도심부 76,500평이 소실되어 전쟁후의 폐허에 재건의 부담을 가중시키게 된다. 하지만, 재건을 위한 움직임으로서 교육시설과 의료시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도시전체로 근대건축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구조에서도 기존의 목조와 조적조에서 R.C조로 완전히 변화한 것과 층수면에서 중저층의 건물이 상당부 건립됨과 동시에 5층이상의 고층 건물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1876년 개항이래 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지로서 일본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과 교류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정학적 관계로 인해 일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을 잇는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그로인해 많은 일본인들이 타 도시에 비해 훨씬 많이 유입된다. 또한 1877년 일본전관거류지가 초량왜관터 11만평에 설치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일본인에 의한 근대화가 시작되며 일본인 중심의 도시화가 가속화된다. 연이은 식민시대에는 더욱 일본인 중심의 근대화가 지속되며, 해방이후에도 일본의 잔재는 없어지지 않고 근본적인 도시구조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근대건축문화는 우리와 가까운 도심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적 문화유적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여타의 전통건축물들이 많은 연구가 있던데 반해 그 배경이 우리나라 자체에서 일어나지도 않았으며 치욕스런 역사속에서 생겨난 문화임을 강조하여 연구대상에서 소외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또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보존가치가 있는 많은 근대건물들이 역사속에 사라져 간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히 많은 일본인이 유입되고 많은 근대건축물들이 있었던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1876년 개항당시부터 1960년 사이에 지어진 건축물에 관한 조사를 하여 그 형성과정을 알아보고, 시기별 근대건축물의 특성에 관한 조사를 하였다.
제1시기(1876년~1910년), 제2시기(1910년~1945년), 제3시기(1945년~1960년)의 부산의 역사와 도시발전의 과정을 알아보고 이시기에 지어진 근대건축물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목록화 하며 목록화된 건축물들을 시설과 위치, 층별, 구조등의 항목으로 분석하여 시기별 건축물들의 특성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1시기는 개항이후 일본전관거류지를 중심으로 근대문화가 확산이 되며 공공시설과 도시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여러 시설들이 등장하게 되는 시기이다. 교육시설과 관청등의 공공시설들이 두드러지며, 일제의 식민정책을 위한 기반조성의 단계로서 일본전관거류지였던 중구일대를 중심으로 건물이 건립된다. 또한 구조는 목조가 대부분이며 층수는 저층인 1~2층 건물이 대부분이었다.
제2시기는 일제강점기의 근대건축의 이식기로서 건축물의 이식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식되고 수탈당하는 시기이다. 또한 많은 일본인들이 이 시기에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그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늘어나며, 업무시설과 교육시설이 늘어남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들에 의한 조선경제수탈의 단적인 예로 업무와 금융시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지역적으로 많은 인구가 상주했던 현재의 중구지역인 전관거류지를 중심으로 근대화가 지속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구조와 층수에서는 제1시기에 비해 조적조와 R.C조가 늘어나며, 층수가 저층에서 중저층으로 변화한 것을 볼 수 있다.
제3시기는 해방공간이며, 식민잔재청산을 위한 계획들이 성립되기도 전에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되어 근대건축분야가 발전되지는 못했던 상황이며, 도시정책을 입안하기도 어려운 시기였다. 또한 1953년의 역전대화재로 도심부 76,500평이 소실되어 전쟁후의 폐허에 재건의 부담을 가중시키게 된다. 하지만, 재건을 위한 움직임으로서 교육시설과 의료시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도시전체로 근대건축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구조에서도 기존의 목조와 조적조에서 R.C조로 완전히 변화한 것과 층수면에서 중저층의 건물이 상당부 건립됨과 동시에 5층이상의 고층 건물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Since 1876, In Busan, the first place opening of a port, People have interchanged cultures between many contries including Japan. Specially, Busan is the city that connect other cities with Japan, because of a geopolitic location. So, many Japanese come in Busan more frequently than other cities.
J...
Since 1876, In Busan, the first place opening of a port, People have interchanged cultures between many contries including Japan. Specially, Busan is the city that connect other cities with Japan, because of a geopolitic location. So, many Japanese come in Busan more frequently than other cities.
Japanese Concession was built in site of choriang japanese residence in 1877. The modern age started, in Busan , and Busan is modernized fast by japanese.
In Japanese colonial period, It is contrnued the modern age by Japanese.
After liberation, waste matters of Japan still remain deeply Although modern architecture culture has historic culture remains th locate in the city, thes day, It is excluded from the research object because It has incorrect culture. So, many moder buildings disappeared in history.
This study is investigated about modern architectures in certral Busan , built since Japanese colonial period that they opened the port Busan in 1876 until 1960's Korea's economical stability period.
The purpose of investigation is to have new view about the Pusan's modern architecture culture.
This divide into three period 1876~1910, 1910~1945, 1945~1960, is investigated about modern buildings in central Japanese Concession, and index them.
In the first period, the modern culture is expanded, and many facilities are built in central Japanese Concession, the goverment office, the education facility etc. Most of building are structures made of wood, and is built one or two story building.
In the second period, the period that is transplanted the modern architecture, Not only the buildings are transplanted but also culture, economy are transplanted. Many Japanese transpreed to Korea. The buildings for them, the pubric facilitie, the education facilities, the money situation facilities, is built. comparing the building in the first period. Some building in the second period have structures made of brick, concrete, is built the middle story building.
In the third period, the liberation, The Korea war, the fire in the station in 1953 happened, in spite of such difficulty the Activity of reconstruction is started, The major Actirity is to build the residing facrlities the education facilrties, medical reetmonh facrlities.
Futher the form of construction chang from structure made of wood, brick to structure made of uoncrete the hryher stories building is built.
Therefore, the Busan's modern architecture has the building built by Japanese, becouse of such historic background or The whole Busan central Jung-Gu.
The form of structure change from sturcture made of wood to brick, form structure made of stone to concrete.
The Busan's modern architecture has trasitional period, character, changing from the historic architecture to the modern architecture.
The have a improttance to understand the modern architecture the modern architecture into the present architecture has importance of historic property.
In the future the study about the modern architecture is investigated continuely, expanding extent of assignment culture proportres, has four assignment culture proporties in present.
Since 1876, In Busan, the first place opening of a port, People have interchanged cultures between many contries including Japan. Specially, Busan is the city that connect other cities with Japan, because of a geopolitic location. So, many Japanese come in Busan more frequently than other cities.
Japanese Concession was built in site of choriang japanese residence in 1877. The modern age started, in Busan , and Busan is modernized fast by japanese.
In Japanese colonial period, It is contrnued the modern age by Japanese.
After liberation, waste matters of Japan still remain deeply Although modern architecture culture has historic culture remains th locate in the city, thes day, It is excluded from the research object because It has incorrect culture. So, many moder buildings disappeared in history.
This study is investigated about modern architectures in certral Busan , built since Japanese colonial period that they opened the port Busan in 1876 until 1960's Korea's economical stability period.
The purpose of investigation is to have new view about the Pusan's modern architecture culture.
This divide into three period 1876~1910, 1910~1945, 1945~1960, is investigated about modern buildings in central Japanese Concession, and index them.
In the first period, the modern culture is expanded, and many facilities are built in central Japanese Concession, the goverment office, the education facility etc. Most of building are structures made of wood, and is built one or two story building.
In the second period, the period that is transplanted the modern architecture, Not only the buildings are transplanted but also culture, economy are transplanted. Many Japanese transpreed to Korea. The buildings for them, the pubric facilitie, the education facilities, the money situation facilities, is built. comparing the building in the first period. Some building in the second period have structures made of brick, concrete, is built the middle story building.
In the third period, the liberation, The Korea war, the fire in the station in 1953 happened, in spite of such difficulty the Activity of reconstruction is started, The major Actirity is to build the residing facrlities the education facilrties, medical reetmonh facrlities.
Futher the form of construction chang from structure made of wood, brick to structure made of uoncrete the hryher stories building is built.
Therefore, the Busan's modern architecture has the building built by Japanese, becouse of such historic background or The whole Busan central Jung-Gu.
The form of structure change from sturcture made of wood to brick, form structure made of stone to concrete.
The Busan's modern architecture has trasitional period, character, changing from the historic architecture to the modern architecture.
The have a improttance to understand the modern architecture the modern architecture into the present architecture has importance of historic property.
In the future the study about the modern architecture is investigated continuely, expanding extent of assignment culture proportres, has four assignment culture proporties in present.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