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정은 하나님께로부터 그 차원을 찾을 수 있는 신적 가치관이며, 언약으로 맺어진 선한 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가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세 기관 즉, 가정, 교회 국가 중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며, 다른 두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단위이기 때문에 중시되어야 한다. 기독교 가정은 예배, 문화, 교육, 위안, 종족 보전의 다섯 가지 사명을 부여받았으며, 조직체로서의 교회보다 우선권을 가진 기관이기 때문에 가정예배는 기독교 가정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필수적인 인식이다. 가정예배는 가정에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함과 동시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는 가정의식이기 때문에 말씀과 성령을 따라 가족전체가 언약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가정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적인 성격을 띠는 반면에 가족의 모임이므로 교제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난다. 가정예배가 이러한 원리에 의해 실시될 때, 기독교 가정은 신적 사명의 수행과 가족들의 신앙훈련 및 활성화된 기독교 가정들은, 곧 교회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게 되며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이처럼 기독교 가정의 가정예배는 가정의 기원이나 효과, 그리고 교회와의 관계적 측면에서 볼 때 마땅히 실시 되어야할 신학적 배경을 가지는 가정의식이다. 역사적 측면에서도 가정예배는 전통성을 가진다. 최초 설립된 가정에서부터 오늘날의 기독교 가정에 이르기까지 가정예배는 계속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전통적인 의식이다. 가정예배의 모형을 성경에서 그리고 유대인의 가정과 예배의 형태 속에서 그리고 신약시대와 포로기 후의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찰해 보면서 성도의 진정한 신앙생활의 기초가 가정예배로 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이것은 더 나아가 현대교회의 균형화 되지 못한 예배형태를 바로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살펴보고자 했다. 오늘에 이르러서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어 가정예배를 실시하지 못하는 기독교 가정들이 많은 실정이다. 그러나 경건한 신앙인 들은 오늘날에도 계속하여 가정예배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가정예배는 창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가정에 계속 되어온 성경적 의식이며, 반드시 실시되어야 할 전통적 의식이다. 실제적인 측면에서도, 가족 전체가 아침에는 하나님께 인도를 부탁하고, 저녁에는 그 인도하심에 감사하여 하루에 두 차례씩 드리되 가정의 적절한 장소에서 다양성 있게 실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의 가정들은 대개 가정예배를 수행할 만한 준비와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 따라서 교회는 적극적으로 가정예배를 도와야 한다. 가정예배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므로 찬송가도 성경말씀 선포와 성경 낭송, 성경주제 연구, 성경말씀 토론, 성경구절 암송, 성경내용에 따른 연극 등 가족의 분위기와 수준에 따라 재미있고, 진지하게 진해되어져야 할 것이다. 좀더 구체적인 안으로 기독교 서적이나 전기 읽기, 비형식적인 성경퀴즈, 간증의 시간, 외부인사 초대 등의 다양한 방법들은 가정예배를 활성화 시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가정이 교회화 되는 것이다. 때로는 온 가족들이 새벽기도를 철저히 실시하는 방법을 채택함도, 가정예배의 영적 활성화의 대단히 중요한 방법이 된다. 산상기도, 금식기도, 십일조생활, 구제사업 등도 온 가족들이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면 대단히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가정예배가 흥미 있고, 진지하게 온 식구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도록 각 교회들은 직접, 간접으로 교육하며 협조하여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가정에서의 가정예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가정예배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함으로 본 연구의 끝을 맺고자 한다. 첫째, 가정예배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온 가족이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요인들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부모는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준비하여 우선순위로 살아 계신 주님과 관계를 맺는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하겠다. 둘째, 바람직한 가정예배를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많은 믿는 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당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교회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 셋째, 개인의 경건 시간이 강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예배 이전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있어야 한다. 즉 우리의 삶이 항상 개인적인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넷째, 변화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이다. 예배가 지루하게 느껴져서는 안 되겠다. 예배를 인도하는 자가 혼자서 예배를 인도하고 끝내는 단조로움을 피해야 하겠다. 가족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이 요구된다. 다섯째, 가정예배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이 필요하다. 가정예배의 ...
기독교 가정은 하나님께로부터 그 차원을 찾을 수 있는 신적 가치관이며, 언약으로 맺어진 선한 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가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세 기관 즉, 가정, 교회 국가 중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며, 다른 두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단위이기 때문에 중시되어야 한다. 기독교 가정은 예배, 문화, 교육, 위안, 종족 보전의 다섯 가지 사명을 부여받았으며, 조직체로서의 교회보다 우선권을 가진 기관이기 때문에 가정예배는 기독교 가정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필수적인 인식이다. 가정예배는 가정에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함과 동시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는 가정의식이기 때문에 말씀과 성령을 따라 가족전체가 언약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가정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적인 성격을 띠는 반면에 가족의 모임이므로 교제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난다. 가정예배가 이러한 원리에 의해 실시될 때, 기독교 가정은 신적 사명의 수행과 가족들의 신앙훈련 및 활성화된 기독교 가정들은, 곧 교회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게 되며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이처럼 기독교 가정의 가정예배는 가정의 기원이나 효과, 그리고 교회와의 관계적 측면에서 볼 때 마땅히 실시 되어야할 신학적 배경을 가지는 가정의식이다. 역사적 측면에서도 가정예배는 전통성을 가진다. 최초 설립된 가정에서부터 오늘날의 기독교 가정에 이르기까지 가정예배는 계속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전통적인 의식이다. 가정예배의 모형을 성경에서 그리고 유대인의 가정과 예배의 형태 속에서 그리고 신약시대와 포로기 후의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찰해 보면서 성도의 진정한 신앙생활의 기초가 가정예배로 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이것은 더 나아가 현대교회의 균형화 되지 못한 예배형태를 바로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살펴보고자 했다. 오늘에 이르러서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어 가정예배를 실시하지 못하는 기독교 가정들이 많은 실정이다. 그러나 경건한 신앙인 들은 오늘날에도 계속하여 가정예배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가정예배는 창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가정에 계속 되어온 성경적 의식이며, 반드시 실시되어야 할 전통적 의식이다. 실제적인 측면에서도, 가족 전체가 아침에는 하나님께 인도를 부탁하고, 저녁에는 그 인도하심에 감사하여 하루에 두 차례씩 드리되 가정의 적절한 장소에서 다양성 있게 실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의 가정들은 대개 가정예배를 수행할 만한 준비와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 따라서 교회는 적극적으로 가정예배를 도와야 한다. 가정예배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므로 찬송가도 성경말씀 선포와 성경 낭송, 성경주제 연구, 성경말씀 토론, 성경구절 암송, 성경내용에 따른 연극 등 가족의 분위기와 수준에 따라 재미있고, 진지하게 진해되어져야 할 것이다. 좀더 구체적인 안으로 기독교 서적이나 전기 읽기, 비형식적인 성경퀴즈, 간증의 시간, 외부인사 초대 등의 다양한 방법들은 가정예배를 활성화 시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가정이 교회화 되는 것이다. 때로는 온 가족들이 새벽기도를 철저히 실시하는 방법을 채택함도, 가정예배의 영적 활성화의 대단히 중요한 방법이 된다. 산상기도, 금식기도, 십일조생활, 구제사업 등도 온 가족들이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면 대단히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가정예배가 흥미 있고, 진지하게 온 식구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도록 각 교회들은 직접, 간접으로 교육하며 협조하여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가정에서의 가정예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가정예배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함으로 본 연구의 끝을 맺고자 한다. 첫째, 가정예배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온 가족이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요인들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부모는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준비하여 우선순위로 살아 계신 주님과 관계를 맺는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하겠다. 둘째, 바람직한 가정예배를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많은 믿는 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당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교회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 셋째, 개인의 경건 시간이 강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예배 이전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있어야 한다. 즉 우리의 삶이 항상 개인적인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넷째, 변화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이다. 예배가 지루하게 느껴져서는 안 되겠다. 예배를 인도하는 자가 혼자서 예배를 인도하고 끝내는 단조로움을 피해야 하겠다. 가족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이 요구된다. 다섯째, 가정예배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이 필요하다. 가정예배의 기대효과를 교육받고 그 축복을 뒤로 미루는 어리석은 성도는 없을 것이다. 모든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이 가정을 이루시려고 하는 섭리를 잘 깨닫고 하나님의 뜻 맡겨야 할 것이다. 여섯째, 가정예배가 이제 우리의 생활로 연결되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중하게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과 신앙이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예배와 생활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교회는 무력해질 가능성이 있게 된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향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각성하여 가정예배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이 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할 때 가정예배는 영적, 개인적, 사회적, 교회적인 차원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며, 결국 가정예배는 우리 믿는 자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통로가 될 것이다.
기독교 가정은 하나님께로부터 그 차원을 찾을 수 있는 신적 가치관이며, 언약으로 맺어진 선한 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가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세 기관 즉, 가정, 교회 국가 중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며, 다른 두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단위이기 때문에 중시되어야 한다. 기독교 가정은 예배, 문화, 교육, 위안, 종족 보전의 다섯 가지 사명을 부여받았으며, 조직체로서의 교회보다 우선권을 가진 기관이기 때문에 가정예배는 기독교 가정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필수적인 인식이다. 가정예배는 가정에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함과 동시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는 가정의식이기 때문에 말씀과 성령을 따라 가족전체가 언약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가정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적인 성격을 띠는 반면에 가족의 모임이므로 교제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난다. 가정예배가 이러한 원리에 의해 실시될 때, 기독교 가정은 신적 사명의 수행과 가족들의 신앙훈련 및 활성화된 기독교 가정들은, 곧 교회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게 되며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이처럼 기독교 가정의 가정예배는 가정의 기원이나 효과, 그리고 교회와의 관계적 측면에서 볼 때 마땅히 실시 되어야할 신학적 배경을 가지는 가정의식이다. 역사적 측면에서도 가정예배는 전통성을 가진다. 최초 설립된 가정에서부터 오늘날의 기독교 가정에 이르기까지 가정예배는 계속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전통적인 의식이다. 가정예배의 모형을 성경에서 그리고 유대인의 가정과 예배의 형태 속에서 그리고 신약시대와 포로기 후의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찰해 보면서 성도의 진정한 신앙생활의 기초가 가정예배로 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이것은 더 나아가 현대교회의 균형화 되지 못한 예배형태를 바로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살펴보고자 했다. 오늘에 이르러서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어 가정예배를 실시하지 못하는 기독교 가정들이 많은 실정이다. 그러나 경건한 신앙인 들은 오늘날에도 계속하여 가정예배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가정예배는 창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가정에 계속 되어온 성경적 의식이며, 반드시 실시되어야 할 전통적 의식이다. 실제적인 측면에서도, 가족 전체가 아침에는 하나님께 인도를 부탁하고, 저녁에는 그 인도하심에 감사하여 하루에 두 차례씩 드리되 가정의 적절한 장소에서 다양성 있게 실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의 가정들은 대개 가정예배를 수행할 만한 준비와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 따라서 교회는 적극적으로 가정예배를 도와야 한다. 가정예배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므로 찬송가도 성경말씀 선포와 성경 낭송, 성경주제 연구, 성경말씀 토론, 성경구절 암송, 성경내용에 따른 연극 등 가족의 분위기와 수준에 따라 재미있고, 진지하게 진해되어져야 할 것이다. 좀더 구체적인 안으로 기독교 서적이나 전기 읽기, 비형식적인 성경퀴즈, 간증의 시간, 외부인사 초대 등의 다양한 방법들은 가정예배를 활성화 시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가정이 교회화 되는 것이다. 때로는 온 가족들이 새벽기도를 철저히 실시하는 방법을 채택함도, 가정예배의 영적 활성화의 대단히 중요한 방법이 된다. 산상기도, 금식기도, 십일조생활, 구제사업 등도 온 가족들이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면 대단히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가정예배가 흥미 있고, 진지하게 온 식구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도록 각 교회들은 직접, 간접으로 교육하며 협조하여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가정에서의 가정예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가정예배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함으로 본 연구의 끝을 맺고자 한다. 첫째, 가정예배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온 가족이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요인들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부모는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준비하여 우선순위로 살아 계신 주님과 관계를 맺는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하겠다. 둘째, 바람직한 가정예배를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많은 믿는 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당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교회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 셋째, 개인의 경건 시간이 강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예배 이전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있어야 한다. 즉 우리의 삶이 항상 개인적인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넷째, 변화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이다. 예배가 지루하게 느껴져서는 안 되겠다. 예배를 인도하는 자가 혼자서 예배를 인도하고 끝내는 단조로움을 피해야 하겠다. 가족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이 요구된다. 다섯째, 가정예배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이 필요하다. 가정예배의 기대효과를 교육받고 그 축복을 뒤로 미루는 어리석은 성도는 없을 것이다. 모든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이 가정을 이루시려고 하는 섭리를 잘 깨닫고 하나님의 뜻 맡겨야 할 것이다. 여섯째, 가정예배가 이제 우리의 생활로 연결되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중하게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과 신앙이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예배와 생활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교회는 무력해질 가능성이 있게 된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향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각성하여 가정예배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이 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할 때 가정예배는 영적, 개인적, 사회적, 교회적인 차원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며, 결국 가정예배는 우리 믿는 자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통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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