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많은 교육적 연구 결과와 교과 지도 방안이 학교 교육에서 개인차를 통한 학습의 효율성 증대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교육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의 초점 역시 개인의 차이를 어떻게 교육의 장에서 보완 활용할 것인가에 맞추어져 가고 있다. 개인의 차를 가장 두드러지게 알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성격이다. 이에 본 연구는 Jung의 이론을 근거로 표준화 되어진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성격유형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이로써 학업성취도와 수학선호도를 검증해보고 유형별 지도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선호도가 높은 유형의 학생들을 어릴때 부터 또는 나아가 적업의 장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끔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검증하였다. 첫째, 중학교 1학년 3개 학급을 대상으로 ...
최근 들어 많은 교육적 연구 결과와 교과 지도 방안이 학교 교육에서 개인차를 통한 학습의 효율성 증대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교육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의 초점 역시 개인의 차이를 어떻게 교육의 장에서 보완 활용할 것인가에 맞추어져 가고 있다. 개인의 차를 가장 두드러지게 알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성격이다. 이에 본 연구는 Jung의 이론을 근거로 표준화 되어진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성격유형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이로써 학업성취도와 수학선호도를 검증해보고 유형별 지도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선호도가 높은 유형의 학생들을 어릴때 부터 또는 나아가 적업의 장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끔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검증하였다. 첫째, 중학교 1학년 3개 학급을 대상으로 MBTI 성격검사를 실시하여 학업성취도 및 수학선호도와 MBTI 성격유형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둘째, MBTI 성격검사를 한 학생들에게 수학선호도 설문지 검사를 실시하여 MBTI 성격유형과 수학선호도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수행하기 위하며 본 연구는 경기도 성남지역에 소재 한 S중학교 1학년 3개반 (8,11,14반)을 검사 대상으로 하였다. 회수된 검사지 122부 중에서, 성의 없이 응답한 설문지와 전학간 학생 등을 제외하고, 100부를 본 연구의 분석대상으로 하여, 연구 대상자들의 성격유형과 선호도를 분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성격유형의 기본유형과 학업성취도의 관계를 보면 사고형(T)이 감정형(F)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지만 통상적 평균을 비교하면 사고형(T), 내향형(I), 인식형(P), 판단형(J)순으로 학업성취도의 평균이 높았다. 둘째, 중학생들의 MBTI 16가지 성격유형별 수학선호도에는 전체적으로 보면 사고형(T)와 감정형(F)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사실을 통하여 성격이 분명히 학업성취도와 선호도에 영향을 준 다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미래의 직장에서 성격과 수학을 적절히 활용하여 직업상에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연구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하겠다.
최근 들어 많은 교육적 연구 결과와 교과 지도 방안이 학교 교육에서 개인차를 통한 학습의 효율성 증대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교육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의 초점 역시 개인의 차이를 어떻게 교육의 장에서 보완 활용할 것인가에 맞추어져 가고 있다. 개인의 차를 가장 두드러지게 알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성격이다. 이에 본 연구는 Jung의 이론을 근거로 표준화 되어진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성격유형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이로써 학업성취도와 수학선호도를 검증해보고 유형별 지도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선호도가 높은 유형의 학생들을 어릴때 부터 또는 나아가 적업의 장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끔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검증하였다. 첫째, 중학교 1학년 3개 학급을 대상으로 MBTI 성격검사를 실시하여 학업성취도 및 수학선호도와 MBTI 성격유형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둘째, MBTI 성격검사를 한 학생들에게 수학선호도 설문지 검사를 실시하여 MBTI 성격유형과 수학선호도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수행하기 위하며 본 연구는 경기도 성남지역에 소재 한 S중학교 1학년 3개반 (8,11,14반)을 검사 대상으로 하였다. 회수된 검사지 122부 중에서, 성의 없이 응답한 설문지와 전학간 학생 등을 제외하고, 100부를 본 연구의 분석대상으로 하여, 연구 대상자들의 성격유형과 선호도를 분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성격유형의 기본유형과 학업성취도의 관계를 보면 사고형(T)이 감정형(F)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지만 통상적 평균을 비교하면 사고형(T), 내향형(I), 인식형(P), 판단형(J)순으로 학업성취도의 평균이 높았다. 둘째, 중학생들의 MBTI 16가지 성격유형별 수학선호도에는 전체적으로 보면 사고형(T)와 감정형(F)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사실을 통하여 성격이 분명히 학업성취도와 선호도에 영향을 준 다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미래의 직장에서 성격과 수학을 적절히 활용하여 직업상에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연구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MBTI personality types on mathematics preference and its academic achievement. Nowadays a lot of educational research result and guidance programs on each course are introduced to improve each student's academic efficiency in school education.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MBTI personality types on mathematics preference and its academic achievement. Nowadays a lot of educational research result and guidance programs on each course are introduced to improve each student's academic efficiency in school education. Also educational research and programs are focused on how to completement and apply personal differences to educational area. Characteristic type is one of those which we found personal difference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academic achievements and mathematics preference using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test which was standardized based on Carl Jung Theo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each pattern's guidance programs and help the students of high mathematic preference reach to favorable effect. Research process for the verification of this influence was as follows. First,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ree classe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ult of MBTI test on these students were furnished data to get the relation among academic achievements, mathematics preference 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patterns. Second, the survey of mathematics preference was carried out on the students to know the relation between MBTI personality types and mathematics preferenc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ree classes(8th, 11th, 14th, total 122 students) of the 7th grade students in S middle school in Seungnam, Kyunggido.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ypes and preference tendency from 100 sets, except 22 sets estimated to be false or transferred students'. The main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relation between personality types and academic achievement, Thinking(T) types had much better academic achievement than Feeling(F). Although there was no meaningful statistical relation among other types, Thinking(T) was the first, followed by Introverted(I), Perceiving(P), Sensing(S) in the order of the average score for academic achievement. Second, the survey showed that there were big differences between Thinking(T) types and Feeling(F) types of middle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result above, this study implicated that personality types evidently influence on academic achievement and preference.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more systematic studies should be considered to help to choose appropriate careers considering personality types and mathema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MBTI personality types on mathematics preference and its academic achievement. Nowadays a lot of educational research result and guidance programs on each course are introduced to improve each student's academic efficiency in school education. Also educational research and programs are focused on how to completement and apply personal differences to educational area. Characteristic type is one of those which we found personal difference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academic achievements and mathematics preference using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test which was standardized based on Carl Jung Theo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each pattern's guidance programs and help the students of high mathematic preference reach to favorable effect. Research process for the verification of this influence was as follows. First,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ree classe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ult of MBTI test on these students were furnished data to get the relation among academic achievements, mathematics preference 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patterns. Second, the survey of mathematics preference was carried out on the students to know the relation between MBTI personality types and mathematics preferenc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ree classes(8th, 11th, 14th, total 122 students) of the 7th grade students in S middle school in Seungnam, Kyunggido.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ypes and preference tendency from 100 sets, except 22 sets estimated to be false or transferred students'. The main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relation between personality types and academic achievement, Thinking(T) types had much better academic achievement than Feeling(F). Although there was no meaningful statistical relation among other types, Thinking(T) was the first, followed by Introverted(I), Perceiving(P), Sensing(S) in the order of the average score for academic achievement. Second, the survey showed that there were big differences between Thinking(T) types and Feeling(F) types of middle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result above, this study implicated that personality types evidently influence on academic achievement and preference.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more systematic studies should be considered to help to choose appropriate careers considering personality types and mathematics.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