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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중교통 우선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전․후분석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고 성과를 판단하는 것은 향후 일관성있는 대중교통정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버스도착시간정보와 정류장간 거리정보가 포함된 BMS데이터를 이용하여 축별, 노선별로 정시도착성, 통행속도의 변화를 비교하여 2단계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에 따른 개선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교통카드 실적 자료를 이용하여 버스 승하차인원의 변화 및 승하차 인원이 정시성, 통행속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였다. 승하차인원의 개선효과는 망우~왕산축이 가장 크며 그 다음으로 경인~마포축, 시흥~한강축 순이고, 통행속도 및 정시성의 개선효과는 반대로 시흥~한강, 경인~마포, 망우~왕산 순으로 분석되었다. 개선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횡단보도의 증가, 짧은 전용차로구간(연속성 미확보) 등의 시설측면 요인과 승하차인원의 증가 등 이용자측면 요인이 있다. 이러한 개선효과 저해 요인들은 통행속도 및 정시성에 영향을 미치며, 개선효과 저해 요인의 정도는 지역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역별 개선효과의 차이가 나타난다. 횡단시설은 가급적 입체로 설치하여 버스와 보행자간의 마찰을 최소화 하고, 중앙차로는 일정구간 이상의 연속성을 유지시켜 시설측면의 저해요인을 감소시키며 승하차단말기 및 출입구의 개소수를 늘리고, ...
저자 | 강석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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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통관리학과 |
발행연도 | 2006 |
총페이지 | 56 p |
키워드 | 정시성지표, 중앙버스전용차로, BMS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75579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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