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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을 위에서 죄에 대한 공적인 고백이 성경적으로 그리고 교회사적으로 정당함을 논했다. 그리고 본문의 제목대로 청교도들의 공적 죄의 고백을 청교도의 여러 신학자들의 저서와 전기와 주석과 청교도들의 소산인 웨스트 민스터 신조에 이르기까지 살펴보았다. 또한 청교도들의 공적 죄 고백의 타당성과 유익성과 적용에 이르기까지 살펴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청교도들의 시대에 교회 안에서 정착되어진 공적 죄의 고백을 오늘날 한국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했다. 본인은 이 논문을 끝을 맺으려고 하면서 죄에 대한 공적 고백이 유익성을 언급하면서 공적인 죄의 고백이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필요함을 강조하고 한다. 첫째, 공적 죄 고백은 교회 안에 거룩함을 이루어 나간다. 만일 하나님 앞에서만 회개를 강조하고 사람들 앞에서 회개가 없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없다. 특별이 우리들이 교회 앞에 공적으로 사적으로 피해를 주었다면 우리는 철저하게 공적으로 사적으로 죄를 고백해서 교회의 성결함을 가져 와야 한다. 또한 우리 성도들이 일방적인 죄 고백이 아니라 성도들이 서로 지를 고백함으로 거룩한 교제를 갖게 함으로 교회가 거룩한 공동체로 태어나게 된다. 둘째는 공적 죄의 고백은 회개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했다면 회개의 열매를 생활 속에서 맺어야 한다. 그래서 죄를 공적으로 사적으로 회개하고 보상해 줌으로 회개의 열매를 맺혀야 한다. 세례 요한도 죄를 자복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고 했다. 특별히 시벌 중에 있는 사람들이 해벌을 할 경우에는 교회 앞에서 자기의 죄를 철저히 공적으로 고백함으로 통해서 회개의 증표을 보여야 한다. 셋째는 공적 죄 고백을 바로 할 때에 개인의 신앙의 생활에 성결을 가져 온다. 우리가 부끄러운 죄를 성령의 역사가 가운데 고백하면 참으로 죄에 대한 두렵고 ...

본 논문을 위에서 죄에 대한 공적인 고백이 성경적으로 그리고 교회사적으로 정당함을 논했다. 그리고 본문의 제목대로 청교도들의 공적 죄의 고백을 청교도의 여러 신학자들의 저서와 전기와 주석과 청교도들의 소산인 웨스트 민스터 신조에 이르기까지 살펴보았다. 또한 청교도들의 공적 죄 고백의 타당성과 유익성과 적용에 이르기까지 살펴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청교도들의 시대에 교회 안에서 정착되어진 공적 죄의 고백을 오늘날 한국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했다. 본인은 이 논문을 끝을 맺으려고 하면서 죄에 대한 공적 고백이 유익성을 언급하면서 공적인 죄의 고백이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필요함을 강조하고 한다. 첫째, 공적 죄 고백은 교회 안에 거룩함을 이루어 나간다. 만일 하나님 앞에서만 회개를 강조하고 사람들 앞에서 회개가 없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없다. 특별이 우리들이 교회 앞에 공적으로 사적으로 피해를 주었다면 우리는 철저하게 공적으로 사적으로 죄를 고백해서 교회의 성결함을 가져 와야 한다. 또한 우리 성도들이 일방적인 죄 고백이 아니라 성도들이 서로 지를 고백함으로 거룩한 교제를 갖게 함으로 교회가 거룩한 공동체로 태어나게 된다. 둘째는 공적 죄의 고백은 회개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했다면 회개의 열매를 생활 속에서 맺어야 한다. 그래서 죄를 공적으로 사적으로 회개하고 보상해 줌으로 회개의 열매를 맺혀야 한다. 세례 요한도 죄를 자복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고 했다. 특별히 시벌 중에 있는 사람들이 해벌을 할 경우에는 교회 앞에서 자기의 죄를 철저히 공적으로 고백함으로 통해서 회개의 증표을 보여야 한다. 셋째는 공적 죄 고백을 바로 할 때에 개인의 신앙의 생활에 성결을 가져 온다. 우리가 부끄러운 죄를 성령의 역사가 가운데 고백하면 참으로 죄에 대한 두렵고 떨림을 갖게 됨으로 죄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끊어지게 된다. 죄를 공적으로 자백해 본 사람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나를 비참하게 만든 것이며,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가를 알 수 있다.만일 죄의 고백을 공적으로 하고도 그 죄를 습관적으로 짓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회개이다. 넷째는 죄를 공적으로 사적으로 회개하면은 피해자와 화목으로 가져온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자복하지 않고 어떻게 피해자들과 화목을 가져 올 수 있겠는가. 죄를 피해자에게 고백함으로 용서함을 받을 때에 교회 안에서, 교회 밖에서, 가정에서, 참된 화해가 주어지는 것이다. 다섯째는 공적 죄 고백은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받게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도 회개의 용기를 갖게 한다. 그러한 일례로 평양 대부흥운동에서나 한국교회의 20-60년대 초까지 부흥 사경회의 현장에서 죄를 고백함으로 온 교회가 회개의 눈물로 몸부림치게 하는 이러한 역사는 강력하게 일어났다. 여섯째는 공적 죄의 고백을 바로 하면 죄책감에 짓눌린 사람들이 양심의 자유를 누림으로 심령에 참된 평안을 얻게 한다. 성령의 감력한 역사 아래서 죄를 통해 내며 기도하는 자리는 참된 자유함이 있었다. 그러기에 한경직 목사는 템풀턴 상 수상의 자리에서 신사 참배를 한 죄를 공적으로 고백했으며, 박윤선 박사도 강의 시간에 제자들 앞에 신사 참배한 죄를 자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일곱째는 자기의 여약한 점을 타인들에게 기도 부탁할 때에 자기의 죄를 고백하게 되는 겨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자기의 죄의 고백으로 기도의 동지를 얻을 수도 있다. 여덟째는 어떤 죄는 공적으로 반복해서 자주 고백함으로 자기 자신의 교만을 물리치고 겸손을 가져 올 수 있다.칼빈도 그의 저서 『기독교 강요』에서 저기가 교만에 빠질 때마다 자기의 겸손을 위해서 자기의 죄를 공적으로 고백함으로 교만함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고 했다. 아홉번째는 공적 죄 고백은 하나님 앞에서 이미 자기의 사함받은 죄를 고백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도의 현장에서나 간증의 자리에서나, 그렇지 않으면 자서전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어거스틴의 참회록은 좋은 실례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드는 자들에 혐오감을 주는 추악한 죄를 고백하지 말아야 한다.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죄를 고백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오늘날도 청교도들과 같이 죄에 대한 공적인 고백이 형식화되고, 화석화되어서 교리적으로나 남아 있는 죽은 교리가 되어 가는 실정이다. 우리는 참으로 공적인 죄 고백을 함으로 교회안에 거룩한 부흥과 우리가 개개인의 성도나 교역자나 심령의 부흥이 일어나길 바란다. 이러한 부흥의 불길속에서 한국교회는 진정한 성장과 날마다 믿는 자를 더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만일 교회 안에 진정한 회개가 살아진다면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또 하나의 세상이 될 것이다. 공적인 죄의 고백은 매우 유익한 것이지만 그러나 교회 안에서 야고보서 5장 15절 말씀대로 서로 죄를 고백함으로 영적인 토양이 이루어진 속에서 시행되지 않는다면 쉽지 않다는 면도 있다. 그리고 잘못된 죄의 고백은 많은 피해도 따라 올 수 있다. 그러나 죄의 고백은 매우 유익함으로 오늘날도 교회 안에서 청교도 시대와 같이 활발하게 바로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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