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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변함 없는 통일교의 모순들 원문보기


임형빈 (계약신학대학원 대학교 신학과 실천신학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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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통일교의 배도는 하나님 역사로부터 멀어져 갔다. 진리에서 벗어난 그들의 주장은 언제까지 계속 될것인가?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을려고 허우적대는 모습에 그들의 모습이 연상된다. 통일교는 철저한 이단이다. 그들의 달콤한 감언이설에 넘어간 통일교 신도들은 교주의 한 마디에 전 재산을 털어 넣고 충성중이다. 자녀들의 교육과 가정의 생활은 뒤로 넘긴 체 오로지 문선명교주의 한마디에 목숨을 건다. 1950년대에 시작된 통일교는 거의 반세기가 지나간 오늘에도 반기독교의 모습으로 굳건히 서 있다. 30여개의 기업을 거느린 체 무수한 돌맹이를 맞은 체 상처투성이의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다. 무수한 기업을 거느리면 뭐하는가? 이미 썩어질데로 썩어졌는데 말이다. 통일교 신도들은 목자 없는 양처럼 들판을 방황하고 있다. 그들을 진리로 인도할 목자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역사로 통일교가 붕과되어 그들의 진짜모습이 드러나 통일교 신도들이 회심하고 현 교회에 편입되길 기다릴 뿐이다. 이번 논문은 통일교의 변함없는 모순들인 원리강론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모습을 연구했다. 첫째로 원리강론은 성경을 오래된 고서 또는 한 시대를 휩쓴 사상서적 정도로만 여기면서 원리강론이야 말로 최고의 진리를 담은 책이라고 선전한다. 모순투성이의 원리강론은 문선명교주조차 헷갈릴 정도다. 방대한 그들의 교리는 진리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남의 교리. 이스라엘 수도원 원장 김백문의 기독교원리를 도둑질 한 것이다. 문선명교주도 그의 측근에 의한 원리강론 모순의 질문에 아예 모른다고 대답할 정도다. 둘째로 원리강론은 인간의 성을 교리화 하고 있으며 육신의 구원을 위하여 그 도구로서 성(SEX)을 강조하고 있다. 즉 성적인 타락에 의해 죄가 들어왔으니 구원도 성적결합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통일교 신도들에게 있어서 혼인과 성관계는 하나의 성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문선명교주의 피가름 행사로 말미암아 멀쩡한 처녀들과 가정들이 파괴되었다. 그들이 자랑하는 원리강론의 인간의 성교리화는 문선명의 성 욕구를 채워주는 도구에 불과하였다. 구원은 예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오는 것이라고 성경 곳곳에 나타나져 있다. 이것을 부정한 통일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셋째로 원리강론은 삼위일체의 신비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의미가 축소되어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본질이 같은 한 하나님으로써 신앙진리들의 서열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가름침을 원리강론은 강력히 부정하고 있다. 즉 예수는 대속에 실패했으나 문교주가 재림주로서 이 소명을 이루어 나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문선명이 왔다는 것이 아니라 문선명을 구세주로 내세우기 위하여 그리스도론을 왜곡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그리스도를 실패자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모습에 가슴만 아프다. 문선명을 구세주라고 하는 그들은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있는 자들이다. 곧 이루어질 하나님의 심판에 그들과 81세의 노인 문선명교주는 어떠한 모습에 처해질지 사뭇 궁금하다. 이렇게 볼때 통일교는 문선명이 메시야라는 것을 결론으로 삼기위한 사상적 토대로 원리강론을 작성했다고 볼 수 있겠다. 원리강론의 이런 점 때문에 통일교는 그리스도교가 아니라 사이비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나아가 종교도 아니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재림주로서 왔다는 문선명교주는 나약한 인간에 불구하다. 자기 말을 안 듣는 정부는 곧 망할 것이라는 그의 주장에도 우리나라는 잘 되어가고 있다. 그리스도가 나타나 복수를 해달라고 했다니 이것은 엄연한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이다. 그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질 것이다. 현재 통일교 교회수는 서울 150여개 지방 460개로 총 610개이며 신도수는 서울 20,000명 지방 15,000명으로 총 35,000명이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그런데 통일교는 신도가 40여만명이라고 거짓 주장하고 있다.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하나님은 결코 이들을 버리시지 않으셨다. 현재 통일교 신자들의 숫자가 극히 줄어들었다 한다. 교회를 다녔다가 통일교로 입적한 신도가 다시 옛 교회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로 인해 통일교의 모습을 알게 된 신도들은 진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깨닫게 되었으며 주님의 사랑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사회적으로는 통일교의 재산과 축접방법에 문제가 되고 있다. 엄연한 기업을 30여개나 갖고있는 통일교 시스템이 신도들을 장사꾼으로 밖으로 내몰고 있다. ‘영감상법’이라면서 단지에 하나님의 영이 깃들었으니 생명처럼 보관하라면서 한개당 기천만원에 팔고 있다. 원가로는 20-30만원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을 못팔아오면 구역장쯤되는 사람에게 크게 혼이나고 자기 돈으로 사야만 하는 비극적 상황이다. 깨끗한 기독교 문화에 장사치 문화로 더럽히고 있는 통일교는 크게 회개해야한다. 합동결혼식이라 하며 성스러운 결혼식장을 수천만원씩 뜯어먹는 난잡한 시장바닥을 만든 그들은 어떻게 회개하여야 할까? 목숨을 내걸고 회개를 ...

주제어

#통일교 이단종파 문선명 

학위논문 정보

저자 임형빈
학위수여기관 계약신학대학원 대학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신학과 실천신학전공
발행연도 2006
총페이지 ii, 80p.
키워드 통일교 이단종파 문선명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0940591&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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