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새로 개정된 청소년기본법상의 수련시설의 전반에 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청소년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시설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된 국내 서적, 국내 논문, 정부기관과 청소년단체에서 발행하는 청소년시설에 관련된 정기 간행물 및 청소년시설 관련 실태보고서와 자료 등을 활용하였고, 인터넷을 통한 관련 문헌들을 광범위하게 수집 참고를 통한 문헌분석을 하였으며 청소년시설 분야만을 중심으로 청소년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시설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전국에 2개뿐인 국립시설을 전국적으로 10여개의 작은 규모 시설로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국립시설로서 새롭게 건립진행중인 고흥의 국립청소년스페이스캠프와 같은 거대한 시설을 위해 수백억대의 예산을 투자하는 것과 같이, 접근성에 문제가 있는 지역에 국가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형시설을 설립할 것이 아니라, 대신에 전국에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국립 특성화·전문화시설을 분산 배치하도록 한다. 둘째, 공립시설인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현재와 같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30억씩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대신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따라 야영장이나 ...
본 연구는 새로 개정된 청소년기본법상의 수련시설의 전반에 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청소년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시설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된 국내 서적, 국내 논문, 정부기관과 청소년단체에서 발행하는 청소년시설에 관련된 정기 간행물 및 청소년시설 관련 실태보고서와 자료 등을 활용하였고, 인터넷을 통한 관련 문헌들을 광범위하게 수집 참고를 통한 문헌분석을 하였으며 청소년시설 분야만을 중심으로 청소년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시설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전국에 2개뿐인 국립시설을 전국적으로 10여개의 작은 규모 시설로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국립시설로서 새롭게 건립진행중인 고흥의 국립청소년스페이스캠프와 같은 거대한 시설을 위해 수백억대의 예산을 투자하는 것과 같이, 접근성에 문제가 있는 지역에 국가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형시설을 설립할 것이 아니라, 대신에 전국에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국립 특성화·전문화시설을 분산 배치하도록 한다. 둘째, 공립시설인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현재와 같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30억씩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대신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따라 야영장이나 테마파크 등을 건립할 수 있도록 특화시설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각 동마다 건립예정인 청소년문화의집도 문화관광부에서 직접 관리하여 모델을 제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민간시설인 청소년수련원의 경우 지금까지의 학생단체활동 위주의 운영방식으로는 더 이상 존립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하루 빨리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한 변화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련활동의 제도적 정착과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는 국가·지역·학교단위의 협의기구가 상설화되어야 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넷째, 수련시설의 다양한 공간모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의 수련시설은 법규에 명시된 시설종류와 시설기준에 따라 조성되어 일정수준 이상의 질적 기준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입지와 자원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여 획일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현행 법규상의 시설기준과 청소년들의 취향에 따른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입지여건과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공간모형이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문제는 단지 시설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결국 정책이나 전문가의 인식의 문제에 기인한다. 따라서 바람직한 변화와 새로운 정립을 위해서는 기득권을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할 것인가의 선택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후속 연구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새로 개정된 청소년기본법상의 수련시설의 전반에 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청소년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시설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된 국내 서적, 국내 논문, 정부기관과 청소년단체에서 발행하는 청소년시설에 관련된 정기 간행물 및 청소년시설 관련 실태보고서와 자료 등을 활용하였고, 인터넷을 통한 관련 문헌들을 광범위하게 수집 참고를 통한 문헌분석을 하였으며 청소년시설 분야만을 중심으로 청소년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시설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전국에 2개뿐인 국립시설을 전국적으로 10여개의 작은 규모 시설로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국립시설로서 새롭게 건립진행중인 고흥의 국립청소년스페이스캠프와 같은 거대한 시설을 위해 수백억대의 예산을 투자하는 것과 같이, 접근성에 문제가 있는 지역에 국가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형시설을 설립할 것이 아니라, 대신에 전국에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국립 특성화·전문화시설을 분산 배치하도록 한다. 둘째, 공립시설인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현재와 같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30억씩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대신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따라 야영장이나 테마파크 등을 건립할 수 있도록 특화시설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각 동마다 건립예정인 청소년문화의집도 문화관광부에서 직접 관리하여 모델을 제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민간시설인 청소년수련원의 경우 지금까지의 학생단체활동 위주의 운영방식으로는 더 이상 존립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하루 빨리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한 변화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련활동의 제도적 정착과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는 국가·지역·학교단위의 협의기구가 상설화되어야 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넷째, 수련시설의 다양한 공간모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의 수련시설은 법규에 명시된 시설종류와 시설기준에 따라 조성되어 일정수준 이상의 질적 기준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입지와 자원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여 획일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현행 법규상의 시설기준과 청소년들의 취향에 따른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입지여건과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공간모형이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문제는 단지 시설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결국 정책이나 전문가의 인식의 문제에 기인한다. 따라서 바람직한 변화와 새로운 정립을 위해서는 기득권을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할 것인가의 선택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후속 연구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cus on the presentation of overall improvement methods of the youth facilities reflecting recently amended relevant government regulation. The literature review conducted was ranged from related periodicals, journals, government policy reports, and data base issued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cus on the presentation of overall improvement methods of the youth facilities reflecting recently amended relevant government regulation. The literature review conducted was ranged from related periodicals, journals, government policy reports, and data base issued by the government, academic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 and so on. The review was done in order to find way to see if any possible means of revitalization and improvement of the youth facilities nation wide can be sought through this study. Various search was performed on the internet as well. The scope of this thesis, however, limited within the agenda of the youth facilities targeted on the full and practical utilization of the youth facilities itself, more than anything els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in the following; First, it is required to expand the number of the national level youth facilities from the currently only 2 places up to 10 at least, though they may be small in size. More concentration would be better on the easily accessible, regional based, geographically balanced, variable facilities rather than current huge facilities like the one in Goheung area under planning with large sum of budget spending. Second, it is also demanded that the funding channel should be based on specialized and localized facilities rather than allocated budget supporting to local governments regardless of each local situation and need. The newly suggested new budget funding in this study can be utilized to operate outdoor youth camping areas or youth theme parks. It is also necessary for the Ministry of Culture & Tourism to control and manage currently proposed youth center at the dong-level. Third, it is demanded to design visible model type for privately funded youth training center to modify their poor and modest management program from group invitation to improved model. It is also suggested that coordinating body committee among government level, local level, and academic institution level altogether should be established and operate throughout the year to seek the way for implementation of the youth management system. And the program must be practical, realistic and directly beneficial to individual young generation as target client. Fourth, Further study on the variable research on space of the youth training facilities is proposed: The current youth training facilities should abide by the government's regulation in terms of the types, standards in construction and quality control management. It, however, is true that most facilities are sustained under the limit of location and characteristics. There should be technical balance check in that whether they seriously consider the youths' preference or trend before fundamental implementation of the government regulations. Finally, the crucial factor in the youth training facilities lies not in the facilities itself, but in the policy making and responsible experts' conception on the matter. The indispensable specialists's commitment and determination as a guiding light for positive and progressive change are suggested and can be a wake up call compelling future research agenda. The future of the youth depends on experts who are consistently concerned about the Korean yout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cus on the presentation of overall improvement methods of the youth facilities reflecting recently amended relevant government regulation. The literature review conducted was ranged from related periodicals, journals, government policy reports, and data base issued by the government, academic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 and so on. The review was done in order to find way to see if any possible means of revitalization and improvement of the youth facilities nation wide can be sought through this study. Various search was performed on the internet as well. The scope of this thesis, however, limited within the agenda of the youth facilities targeted on the full and practical utilization of the youth facilities itself, more than anything els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in the following; First, it is required to expand the number of the national level youth facilities from the currently only 2 places up to 10 at least, though they may be small in size. More concentration would be better on the easily accessible, regional based, geographically balanced, variable facilities rather than current huge facilities like the one in Goheung area under planning with large sum of budget spending. Second, it is also demanded that the funding channel should be based on specialized and localized facilities rather than allocated budget supporting to local governments regardless of each local situation and need. The newly suggested new budget funding in this study can be utilized to operate outdoor youth camping areas or youth theme parks. It is also necessary for the Ministry of Culture & Tourism to control and manage currently proposed youth center at the dong-level. Third, it is demanded to design visible model type for privately funded youth training center to modify their poor and modest management program from group invitation to improved model. It is also suggested that coordinating body committee among government level, local level, and academic institution level altogether should be established and operate throughout the year to seek the way for implementation of the youth management system. And the program must be practical, realistic and directly beneficial to individual young generation as target client. Fourth, Further study on the variable research on space of the youth training facilities is proposed: The current youth training facilities should abide by the government's regulation in terms of the types, standards in construction and quality control management. It, however, is true that most facilities are sustained under the limit of location and characteristics. There should be technical balance check in that whether they seriously consider the youths' preference or trend before fundamental implementation of the government regulations. Finally, the crucial factor in the youth training facilities lies not in the facilities itself, but in the policy making and responsible experts' conception on the matter. The indispensable specialists's commitment and determination as a guiding light for positive and progressive change are suggested and can be a wake up call compelling future research agenda. The future of the youth depends on experts who are consistently concerned about the Korean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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