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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연약지반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지반조사, 현장 및 실내시험 그리고 여러 가지 해석법에 의해 그 거동을 예측하지만 지반의 불균일성, 조사 및 시험의 한계, 모델 및 이론식 적용 시 여러 가지 가정조건 및 단순화 시킬 수 없는 시공 조건 등의 여러 가지 불확실성에 기인하여 설계 시 예측한 지반거동과 현장에서 실제로 측정한 지반거동간에는 다소의 차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이유로 설계시 안정성을 중시하다 보면 비경제적인 과다 설계가 되고 이와는 반대로 경제성을 중시하다 보면 지반의 안정 문제 또는 큰 변형을 유발하여 구조물의 사용성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다. 현재 본 델타지역이 아닌 낙동강 하구 일대에서 진행중에 있는 대부분의 공단 및 택지조성 지역에서는 당초 설계시 추정된 침하량 및 침하대기 기간에 비하여 현장계측결과가 침하량의 경우 2~3배, 압밀속도의 경우 4~6배 지연되어 발생됨으로서 사회적으로 상당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소평가에 대한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는 상태이며 일반적인 토질조사 및 실내시험결과를 이용한 원인분석에는 많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 인근의 부산신항 다목적 배후부지 현장에서 취득한 계측 자료를 이용하여 장래침하량을 예측하는 방법인 ...
저자 | 김 한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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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토목공학과 |
지도교수 | 이 송 |
발행연도 | 2007 |
총페이지 | 102 |
키워드 | 연약지반 낙동강델타지역 침하특성 쌍곡선법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00523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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