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기원은 약 9000년 전 한인시대(桓因時代)에서부터 출발하였으며 6000년 전 배달국시대를 거쳐 4339년 전 단군조선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한국시대의 형성 초기부터 함께한 정신을 ‘현묘지도’라 하였으며, 이것은 치신(治身)을 통한 득도(得道)의 수련방법과 무병장수를 위한 삼법수행(三法修行)을 일컫는 것이다. 현묘지도는 우리민족 고유한 도(道)의 뿌리이며 시원사상(始原思想)으로 배달국시대로 이어져 하늘을 숭상하고 자연을 숭배하며 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이루는 기반이 되었으며 이러한 민족적 사상을 바탕으로 드넓은 ...
우리민족의 기원은 약 9000년 전 한인시대(桓因時代)에서부터 출발하였으며 6000년 전 배달국시대를 거쳐 4339년 전 단군조선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한국시대의 형성 초기부터 함께한 정신을 ‘현묘지도’라 하였으며, 이것은 치신(治身)을 통한 득도(得道)의 수련방법과 무병장수를 위한 삼법수행(三法修行)을 일컫는 것이다. 현묘지도는 우리민족 고유한 도(道)의 뿌리이며 시원사상(始原思想)으로 배달국시대로 이어져 하늘을 숭상하고 자연을 숭배하며 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이루는 기반이 되었으며 이러한 민족적 사상을 바탕으로 드넓은 중원을 웅비하는 기풍이 되었다. 이 사상은 단군조선에 그대로 이어져 ‘홍익인간’과 ‘제세이화’의 건국이념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단군조선의 민족사상과 건국이념은 ‘?’이라는 핵심사상으로 함축되어 표현되어 진다. 또한 언어학적으로 알타이어족의 원형을 이루는 나라는 한국 - 배달국 - 단군조선이며 그 계승국가가 부여?고구려 - 백제 - 신라 - 통일신라?발해 - 고려 - 조선 - 대한민국이다. 배달시대의 광명사상은 곧 ‘??’의 사상이며, 이를 근본으로 심신을 수련하던 국자랑(國子郞)들의 무예가 바로 ‘??道’ 즉, ‘수박道’였다. 또한 배달국의 정통을 계승한 고구려의 조의선인이나 백제의 수사도 신라의 화랑도가 따르던 도의 이름이 바로 ‘??道’이다. 삼국시대에 이르러서는 ‘??道’를 풍류도라 하였고, 무사집단의 행동강령과 삶의 철학이 되어졌다. 아울러 삼국이 배달국과 고조선의 정통성을 계승한 후손임을 말해주는 것으로 무예사상의 근본정신인 신라의 세속오계가 이전 시대의 삼륜구서(三倫九誓)와 오훈(五訓)의 규율과 형식 등을 그대로 이어 받아 청년무예집단의 정신적 근본을 이루고 있음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그러나 삼국통일 이후 유교의 확산으로 문예가 성행하고 무예가 천시되는 경향이 두드러져 배달민족의 상무정신은 혼미해지고 국력은 약화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문신들의 조롱과 차별에 불만이 터져 무신의 난이 일어나고 무예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중흥기를 이루었으나 후기에 이르러 권문세족의 횡포와 몽골의 침략으로 국운은 또다시 커다란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고구려의 선배사상과 백제의 수사도, 신라의 화랑정신을 되살려 대몽항쟁은 물론 자주적 노력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신종무기와 화약의 발명으로 전투에서 무예의 필요성이 약화되면서 갑사 등 호위병사 선발을 위한 수단으로 행하여 졌는데, 이것이 기사(騎射), 보사(步射), 수박(手搏) 등이며, 씨름이나 격구, 기마 등의 무예는 일반인들이나 귀족들의 유희와 체력단련을 위한 방편으로 널리 시행되었다. 조선중기 임진왜란을 기점으로『기효신서』가 유입되고 이를 기초로 6기를 연구 해설한『무예제보』가 편찬되었고, 영조 때 12기의 도해를 넣어 정리한 무예신보를 만들었으며, 정조 때 이를 더욱 수정, 보완한 24기를 담은『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하였다. 오랜 기간에 걸친 이러한 노력은 오늘날 태권도의 원형인 수박과 택견 등의 도수무예와 궁술, 검술, 마술, 격구 등 다양한 무예들을 체계적으로 정립, 보급하여 군사의 선발과 훈련을 위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약화된 국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국가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의도를 지니고 있었다. 조선후기에 이르러 서구열강의 이권쟁탈과 개항의 압력으로 전통무예는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고, 신식군대의 유입과 개화기 신문화의 유입은 우리민족에게 엄청난 사상적 혼란과 더불어 체육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일제의 치밀하게 계산된 야욕에 의하여 우리민족은 35년간의 수난시대를 겪게 되며 씨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통무예는 문화말살정책과 억압으로 인하여 외형적인 보급과 발전은 생각할 수도 없었고 수박과 택견은 비밀리에 계승되거나 일부 사찰 등을 통하여 전수되어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일제치하에서도 민족전통의 무예와 사상이 그 맥을 겨우 이어올 수 있었다. 해방이후 우리민족은 애국애족의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고 아울러 국권회복과 체육을 통한 부국강병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 근대체육은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되었다.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이 크게 발전하였고, 특히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스포츠산업이 급속히 발전하여 체육의 과학화와 스포츠상업주의가 조성되기도 하였다. 70년대 이후 우리나라가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으로 태권도, 궁도, 유도 등을 들 수 있으며, 여기에 복싱과 레스링 등을 덧붙일 수 있다. 열약한 국력과 협소한 국토 상황에서도 세계를 제패하는 저력이 발휘되고 있는 것은 우리민족이 배달국시대 이전부터 대물림해 내려오던 강인한 민족성과 도(道)를 근간으로 기(氣)와 술(術)을 접목할 줄 아는 천부적인 무예적 기질, 그리고 무예수련에 이상적인 체형을 타고난 신체적인 영향으로 생각되어 진다. 한편 한, 중, 일 삼국은 역사적인 관점과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하여 다양한 문물교류와 직, 간접적인 영향력이 상호작용 하였으며, 더불어 무예의 보급과 변천, 혼용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러한 근거는 동양무예의 사상과 기술적 특성 등이 매우 유사함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무예의 근본은 한국시대 치신득도의 사상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배달국시대의 무예기법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민족의 기원은 약 9000년 전 한인시대(桓因時代)에서부터 출발하였으며 6000년 전 배달국시대를 거쳐 4339년 전 단군조선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한국시대의 형성 초기부터 함께한 정신을 ‘현묘지도’라 하였으며, 이것은 치신(治身)을 통한 득도(得道)의 수련방법과 무병장수를 위한 삼법수행(三法修行)을 일컫는 것이다. 현묘지도는 우리민족 고유한 도(道)의 뿌리이며 시원사상(始原思想)으로 배달국시대로 이어져 하늘을 숭상하고 자연을 숭배하며 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이루는 기반이 되었으며 이러한 민족적 사상을 바탕으로 드넓은 중원을 웅비하는 기풍이 되었다. 이 사상은 단군조선에 그대로 이어져 ‘홍익인간’과 ‘제세이화’의 건국이념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단군조선의 민족사상과 건국이념은 ‘?’이라는 핵심사상으로 함축되어 표현되어 진다. 또한 언어학적으로 알타이어족의 원형을 이루는 나라는 한국 - 배달국 - 단군조선이며 그 계승국가가 부여?고구려 - 백제 - 신라 - 통일신라?발해 - 고려 - 조선 - 대한민국이다. 배달시대의 광명사상은 곧 ‘??’의 사상이며, 이를 근본으로 심신을 수련하던 국자랑(國子郞)들의 무예가 바로 ‘??道’ 즉, ‘수박道’였다. 또한 배달국의 정통을 계승한 고구려의 조의선인이나 백제의 수사도 신라의 화랑도가 따르던 도의 이름이 바로 ‘??道’이다. 삼국시대에 이르러서는 ‘??道’를 풍류도라 하였고, 무사집단의 행동강령과 삶의 철학이 되어졌다. 아울러 삼국이 배달국과 고조선의 정통성을 계승한 후손임을 말해주는 것으로 무예사상의 근본정신인 신라의 세속오계가 이전 시대의 삼륜구서(三倫九誓)와 오훈(五訓)의 규율과 형식 등을 그대로 이어 받아 청년무예집단의 정신적 근본을 이루고 있음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그러나 삼국통일 이후 유교의 확산으로 문예가 성행하고 무예가 천시되는 경향이 두드러져 배달민족의 상무정신은 혼미해지고 국력은 약화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문신들의 조롱과 차별에 불만이 터져 무신의 난이 일어나고 무예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중흥기를 이루었으나 후기에 이르러 권문세족의 횡포와 몽골의 침략으로 국운은 또다시 커다란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고구려의 선배사상과 백제의 수사도, 신라의 화랑정신을 되살려 대몽항쟁은 물론 자주적 노력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신종무기와 화약의 발명으로 전투에서 무예의 필요성이 약화되면서 갑사 등 호위병사 선발을 위한 수단으로 행하여 졌는데, 이것이 기사(騎射), 보사(步射), 수박(手搏) 등이며, 씨름이나 격구, 기마 등의 무예는 일반인들이나 귀족들의 유희와 체력단련을 위한 방편으로 널리 시행되었다. 조선중기 임진왜란을 기점으로『기효신서』가 유입되고 이를 기초로 6기를 연구 해설한『무예제보』가 편찬되었고, 영조 때 12기의 도해를 넣어 정리한 무예신보를 만들었으며, 정조 때 이를 더욱 수정, 보완한 24기를 담은『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하였다. 오랜 기간에 걸친 이러한 노력은 오늘날 태권도의 원형인 수박과 택견 등의 도수무예와 궁술, 검술, 마술, 격구 등 다양한 무예들을 체계적으로 정립, 보급하여 군사의 선발과 훈련을 위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약화된 국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국가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의도를 지니고 있었다. 조선후기에 이르러 서구열강의 이권쟁탈과 개항의 압력으로 전통무예는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고, 신식군대의 유입과 개화기 신문화의 유입은 우리민족에게 엄청난 사상적 혼란과 더불어 체육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일제의 치밀하게 계산된 야욕에 의하여 우리민족은 35년간의 수난시대를 겪게 되며 씨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통무예는 문화말살정책과 억압으로 인하여 외형적인 보급과 발전은 생각할 수도 없었고 수박과 택견은 비밀리에 계승되거나 일부 사찰 등을 통하여 전수되어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일제치하에서도 민족전통의 무예와 사상이 그 맥을 겨우 이어올 수 있었다. 해방이후 우리민족은 애국애족의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고 아울러 국권회복과 체육을 통한 부국강병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 근대체육은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되었다.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이 크게 발전하였고, 특히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스포츠산업이 급속히 발전하여 체육의 과학화와 스포츠상업주의가 조성되기도 하였다. 70년대 이후 우리나라가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으로 태권도, 궁도, 유도 등을 들 수 있으며, 여기에 복싱과 레스링 등을 덧붙일 수 있다. 열약한 국력과 협소한 국토 상황에서도 세계를 제패하는 저력이 발휘되고 있는 것은 우리민족이 배달국시대 이전부터 대물림해 내려오던 강인한 민족성과 도(道)를 근간으로 기(氣)와 술(術)을 접목할 줄 아는 천부적인 무예적 기질, 그리고 무예수련에 이상적인 체형을 타고난 신체적인 영향으로 생각되어 진다. 한편 한, 중, 일 삼국은 역사적인 관점과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하여 다양한 문물교류와 직, 간접적인 영향력이 상호작용 하였으며, 더불어 무예의 보급과 변천, 혼용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러한 근거는 동양무예의 사상과 기술적 특성 등이 매우 유사함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무예의 근본은 한국시대 치신득도의 사상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배달국시대의 무예기법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Korea originated from the Hanguk Period about 9,000 years ago. Its history was succeeded by Baedalguk 6,000 years ago and Dangun Joseon 4,339 years ago. The spirit of Hanguk Period was 'Miraculous Art' which referred to governing the body and training for health and longevity. 'Miraculous Art' was t...
Korea originated from the Hanguk Period about 9,000 years ago. Its history was succeeded by Baedalguk 6,000 years ago and Dangun Joseon 4,339 years ago. The spirit of Hanguk Period was 'Miraculous Art' which referred to governing the body and training for health and longevity. 'Miraculous Art' was the root of Korea's original spirit and was succeeded to Baedalguk as 'Ideology of Originality' to form the basis of Korea's worshipping the heaven and nature and establishment of strong military powers based on strong communities. With this ideology, Baedalguk was able to conquer and rule broad territories. In Dangun Joseon, this ideology became 'Humanitarianism' and 'Salvation of the World.' Dangun Joseon's ideology and principle is represented by '?.' In linguistics, Hanguk, Baedalguk, and Dangun Joseon rooted from the Altaic languages and their successors are Buyeo, Goguryeo, Baekje, Shilla, Balhae, Goryeo, Joseon, and Korea. Baedalguk's enlightenment ideology was '??' and the national martial arts based on this ideology was '??Գ' or 'Subakdo.' Subakdo was later succeeded to Goguryeo's Jouiseonin (Cabinet) and Shilla's Hwarang (young military intellectuals). In the time of Three Empires, 'Subakdo' was called Pungryudo and considered the behavioral rules and principles of the warriors. This tells us that the Three Empires succeeded the originality of Baedalguk and Ancient Joseon and that Shilla's Five Rules of Martial Arts followed the provisions and format of the preceded Three Ethical Ideas and Nine Pledges and Five Rules to build the spiritual essence of its young military intellectuals. After Shilla's unification of the Three Empires, however, Confucianism spread literary arts and took enjoyment to the extreme. People neglected the traditional ideology and ignored the market arts. The spirit of militarism of Baedalguk collapsed and eventually led to the fall of the Shilla Unification. In the Goryeo Dynasty, the military officers broke out a coup d'etat because of they were ridiculed and discriminated by the literary officers. Martial arts saw a rapid growth and prosperity in the mid-Goryeo Dynasty, but the Dynasty faced another crisis because of the nobles' tyranny and the Mongolian invasion. In spite of its adversities, the Goryeo Dynasty succeeded Goryeo's Seonbae Ideology, Baekje's Susado, and Shilla's Hwarang and did not submit itself to the Mongolian invaders. As many new weapons and gunpowder have been developed and used for battles, traditional martial arts were less necessary. In the Joseon Dynasty, some of the martial arts were used to select royal bodyguards (Gisa, Bosa, Subak, etc) and others, such as Ssirum (Korean wrestling), Gyeokgu, and Gima, were enjoyed as sports and fitness measures for the general public and the nobility.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 in the mid-Joseon Dynasty, Gihyosinseo (military book from the Ming Dynasty of China) was introduced to Joseon and its six martial arts were interpreted by Mugyejebo (study of martial arts). In the time of King Yeongjo, Muyesinbo with 12 additional illustrations was published, and King Jeongjo published Muyedobotongji with modifications and 24 additional martial arts. Developed through Korea's long history and preservation, bare-hands martial arts, such as Subak and Taekgyeon, the origin of Taekwondo, and various other martial arts, such as archery, fencing, horsemanship, and type of polo on horseback, have been established and succeeded. These martial arts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have been used to select and train soldiers and strengthen the national defense powers. In the late Joseon Dynasty, traditional martial arts were replaced by modern militarism of the West. The inflow of modern military and new culture at this time caused a great ideological confusion to Korean people and considerably changed its physical education. Undergoing Japan's brutal colonization for 35 years, however, almost all traditional martial arts, except for Ssireum, could not be succeeded because of Japan's cultural erasure policy and suppression. Fortunately, Subak and Taekgeon were secretly succeeded by certain people and temples to continue Korea's traditional martial arts and ideologies through the Japanese Colonization. Korea learned an important lessen to love the country by the Japanese Colonization and began fostering its nationalism and physical education for national powers after the independence. The modern physical education saw a splendid development. Both physical education and life sports were prosperous and the sports industry successfully held the 1986 Asian Games and the 1988 Olympics. This led to technological and commercial growth of physical education. Since the 1970s, Korea has led the fields of Taekwondo, archery, and judo in the international sports games and has also been successful in boxing and wrestling. Korea has been able to show its power in sports despite its weak national power and small territory because of its strong nationalism succeeded from the time of Baedalguk, innate talents in martial arts with the convergence of spirit and technique, and ideal bodily figure. Korea, China, and Japan have had many material exchanges and direct/indirect influences due to historical and geographical/political factors and have shared, changed, and mixed their martial arts. This is found in the fact that ideologies and technical characteristics behind oriental martial arts share many similarities. We can find the root to oriental martial arts from the physical education and techniques of Hanguk and Baedalguk.
Korea originated from the Hanguk Period about 9,000 years ago. Its history was succeeded by Baedalguk 6,000 years ago and Dangun Joseon 4,339 years ago. The spirit of Hanguk Period was 'Miraculous Art' which referred to governing the body and training for health and longevity. 'Miraculous Art' was the root of Korea's original spirit and was succeeded to Baedalguk as 'Ideology of Originality' to form the basis of Korea's worshipping the heaven and nature and establishment of strong military powers based on strong communities. With this ideology, Baedalguk was able to conquer and rule broad territories. In Dangun Joseon, this ideology became 'Humanitarianism' and 'Salvation of the World.' Dangun Joseon's ideology and principle is represented by '?.' In linguistics, Hanguk, Baedalguk, and Dangun Joseon rooted from the Altaic languages and their successors are Buyeo, Goguryeo, Baekje, Shilla, Balhae, Goryeo, Joseon, and Korea. Baedalguk's enlightenment ideology was '??' and the national martial arts based on this ideology was '??Գ' or 'Subakdo.' Subakdo was later succeeded to Goguryeo's Jouiseonin (Cabinet) and Shilla's Hwarang (young military intellectuals). In the time of Three Empires, 'Subakdo' was called Pungryudo and considered the behavioral rules and principles of the warriors. This tells us that the Three Empires succeeded the originality of Baedalguk and Ancient Joseon and that Shilla's Five Rules of Martial Arts followed the provisions and format of the preceded Three Ethical Ideas and Nine Pledges and Five Rules to build the spiritual essence of its young military intellectuals. After Shilla's unification of the Three Empires, however, Confucianism spread literary arts and took enjoyment to the extreme. People neglected the traditional ideology and ignored the market arts. The spirit of militarism of Baedalguk collapsed and eventually led to the fall of the Shilla Unification. In the Goryeo Dynasty, the military officers broke out a coup d'etat because of they were ridiculed and discriminated by the literary officers. Martial arts saw a rapid growth and prosperity in the mid-Goryeo Dynasty, but the Dynasty faced another crisis because of the nobles' tyranny and the Mongolian invasion. In spite of its adversities, the Goryeo Dynasty succeeded Goryeo's Seonbae Ideology, Baekje's Susado, and Shilla's Hwarang and did not submit itself to the Mongolian invaders. As many new weapons and gunpowder have been developed and used for battles, traditional martial arts were less necessary. In the Joseon Dynasty, some of the martial arts were used to select royal bodyguards (Gisa, Bosa, Subak, etc) and others, such as Ssirum (Korean wrestling), Gyeokgu, and Gima, were enjoyed as sports and fitness measures for the general public and the nobility.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 in the mid-Joseon Dynasty, Gihyosinseo (military book from the Ming Dynasty of China) was introduced to Joseon and its six martial arts were interpreted by Mugyejebo (study of martial arts). In the time of King Yeongjo, Muyesinbo with 12 additional illustrations was published, and King Jeongjo published Muyedobotongji with modifications and 24 additional martial arts. Developed through Korea's long history and preservation, bare-hands martial arts, such as Subak and Taekgyeon, the origin of Taekwondo, and various other martial arts, such as archery, fencing, horsemanship, and type of polo on horseback, have been established and succeeded. These martial arts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have been used to select and train soldiers and strengthen the national defense powers. In the late Joseon Dynasty, traditional martial arts were replaced by modern militarism of the West. The inflow of modern military and new culture at this time caused a great ideological confusion to Korean people and considerably changed its physical education. Undergoing Japan's brutal colonization for 35 years, however, almost all traditional martial arts, except for Ssireum, could not be succeeded because of Japan's cultural erasure policy and suppression. Fortunately, Subak and Taekgeon were secretly succeeded by certain people and temples to continue Korea's traditional martial arts and ideologies through the Japanese Colonization. Korea learned an important lessen to love the country by the Japanese Colonization and began fostering its nationalism and physical education for national powers after the independence. The modern physical education saw a splendid development. Both physical education and life sports were prosperous and the sports industry successfully held the 1986 Asian Games and the 1988 Olympics. This led to technological and commercial growth of physical education. Since the 1970s, Korea has led the fields of Taekwondo, archery, and judo in the international sports games and has also been successful in boxing and wrestling. Korea has been able to show its power in sports despite its weak national power and small territory because of its strong nationalism succeeded from the time of Baedalguk, innate talents in martial arts with the convergence of spirit and technique, and ideal bodily figure. Korea, China, and Japan have had many material exchanges and direct/indirect influences due to historical and geographical/political factors and have shared, changed, and mixed their martial arts. This is found in the fact that ideologies and technical characteristics behind oriental martial arts share many similarities. We can find the root to oriental martial arts from the physical education and techniques of Hanguk and Baedal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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