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蔘 栽培適地 基準 設定과 土壤化學的特性이 生理障害에 미치는 影響 Establishment of the suitability class in ginseng cultivated lands and effect of soil chemical properties on the physiological disorder in ginseng cultivation원문보기
인삼 재배면적 증가와 더불어 신규 재배 지역이 확대되고, 논재배가 보편화 됨에 따라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동안 우리나라 주요 인삼 재배지인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지역의 논토양 150개소와 밭토양 300개소, 총 450개소를 대상으로 토양특성, 인삼수량, 인삼의 생리장해 등을 조사하여 인삼 재배 적지 기준을 설정하고, 인삼 재배 적지 분포도를 작성하며, 토양화학성이 인삼생리장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1. 논토양에서 토양의 형태적 및 물리적 특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배수인자의 영향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표토의 토성과 유효토심의 영향이 컸다. 반면에 지형, 경사, 석력함량 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2. 밭토양에서는 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 중 표토의 토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유효토심, 석력함량, 토양배수 순으로 영향이 컸으나 지형, 경사, 경반층 출현깊이 등은 영향이 작았다. 3. 기타 토양요인으로는 인삼 재배지의 두둑높이가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나, 경사방향과 토양의 화학적 특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다. 4. 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 중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형, 표토의 토성, 배수등급, 경사, 유효토심, 석력함량 및 경반층 출현 깊이를 재배 적지 기준 인자로 선정하였다. ...
인삼 재배면적 증가와 더불어 신규 재배 지역이 확대되고, 논재배가 보편화 됨에 따라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동안 우리나라 주요 인삼 재배지인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지역의 논토양 150개소와 밭토양 300개소, 총 450개소를 대상으로 토양특성, 인삼수량, 인삼의 생리장해 등을 조사하여 인삼 재배 적지 기준을 설정하고, 인삼 재배 적지 분포도를 작성하며, 토양화학성이 인삼생리장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1. 논토양에서 토양의 형태적 및 물리적 특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배수인자의 영향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표토의 토성과 유효토심의 영향이 컸다. 반면에 지형, 경사, 석력함량 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2. 밭토양에서는 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 중 표토의 토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유효토심, 석력함량, 토양배수 순으로 영향이 컸으나 지형, 경사, 경반층 출현깊이 등은 영향이 작았다. 3. 기타 토양요인으로는 인삼 재배지의 두둑높이가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나, 경사방향과 토양의 화학적 특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다. 4. 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 중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형, 표토의 토성, 배수등급, 경사, 유효토심, 석력함량 및 경반층 출현 깊이를 재배 적지 기준 인자로 선정하였다. 다중회귀 확장기법(SAS Proc reg)을 이용하여 논과 밭토양에서 각각의 재배 적지 기준 인자가 인삼수량에 미치는 기여도를 산출하였다. 5. 인삼 재배 적지 기준 인자가 수량에 미치는 기여도와 적지 기준 인자별 수량지수를 이용하여 재배 적지 기준 인자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적지 기준 인자별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점수에 따라 최적지, 적지, 가능지, 저위생산지로 구분하였다. 최종적으로 토양특성과 기상조건을 중첩하여 논과 밭토양에서의 인삼 재배 적지 기준을 각각 설정하였다. 6. 인삼 재배 적지 기준을 기반으로 하고, 토양도, 기후도 및 지리정보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요 인삼 재배단지인 경기도 파주시와 충청북도 음성군에 대하여 인삼 재배 적지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필지별 인삼 재배 적지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경작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7. 인삼 재배지 조사지역에 대하여 인삼 적지 분포를 분석한 결과 최적지와 적지의 합계가 논토양에서 74.0%, 밭토양에서 88.3.%로 높아 인삼 경작자들이 비교적 적지에 인삼을 재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8. 생리장해 발생 유형은 엽에서 발생하는 황갈색반점형, 오갈형, 황색반점과 황갈색 반점이 함께 발생하는 형, 오갈과 황색반점에 황갈색 반점이 함께 발생하는 형과 뿌리에서 발생하는 적변, 은피 그리고 적변과 은피가 함께 발생하는 형으로 구분 된다. 생리장해 발생 포지에서는 전체적으로 결주율이 높았다. 9. 토양 화학성분과 생리장해와의 관계를 보면 황갈색 반점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나트륨 이온, 오갈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칼슘과 마그네슘, 황색 반점과 황갈색 반점 복합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유효인산, 마그네슘과 나트륨이 관여한다. 오갈, 황색 반점, 황갈색 반점 복합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칼슘, 마그네슘 및 나트륨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뿌리에서 발생하는 생리장해인 적변은 전기전도도와 질산태 질소, 양이온으로는 나트륨이 관여한다. 은피는 pH, 유효인산, 유기물, 칼륨이 관여한다. 특히 유기물은 부의 상관을 보였다. 적변과 은피 복합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칼륨과 나트륨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 재배면적 증가와 더불어 신규 재배 지역이 확대되고, 논재배가 보편화 됨에 따라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동안 우리나라 주요 인삼 재배지인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지역의 논토양 150개소와 밭토양 300개소, 총 450개소를 대상으로 토양특성, 인삼수량, 인삼의 생리장해 등을 조사하여 인삼 재배 적지 기준을 설정하고, 인삼 재배 적지 분포도를 작성하며, 토양화학성이 인삼생리장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1. 논토양에서 토양의 형태적 및 물리적 특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배수인자의 영향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표토의 토성과 유효토심의 영향이 컸다. 반면에 지형, 경사, 석력함량 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2. 밭토양에서는 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 중 표토의 토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유효토심, 석력함량, 토양배수 순으로 영향이 컸으나 지형, 경사, 경반층 출현깊이 등은 영향이 작았다. 3. 기타 토양요인으로는 인삼 재배지의 두둑높이가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나, 경사방향과 토양의 화학적 특성이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다. 4. 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 중 인삼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형, 표토의 토성, 배수등급, 경사, 유효토심, 석력함량 및 경반층 출현 깊이를 재배 적지 기준 인자로 선정하였다. 다중회귀 확장기법(SAS Proc reg)을 이용하여 논과 밭토양에서 각각의 재배 적지 기준 인자가 인삼수량에 미치는 기여도를 산출하였다. 5. 인삼 재배 적지 기준 인자가 수량에 미치는 기여도와 적지 기준 인자별 수량지수를 이용하여 재배 적지 기준 인자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적지 기준 인자별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점수에 따라 최적지, 적지, 가능지, 저위생산지로 구분하였다. 최종적으로 토양특성과 기상조건을 중첩하여 논과 밭토양에서의 인삼 재배 적지 기준을 각각 설정하였다. 6. 인삼 재배 적지 기준을 기반으로 하고, 토양도, 기후도 및 지리정보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요 인삼 재배단지인 경기도 파주시와 충청북도 음성군에 대하여 인삼 재배 적지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필지별 인삼 재배 적지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경작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7. 인삼 재배지 조사지역에 대하여 인삼 적지 분포를 분석한 결과 최적지와 적지의 합계가 논토양에서 74.0%, 밭토양에서 88.3.%로 높아 인삼 경작자들이 비교적 적지에 인삼을 재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8. 생리장해 발생 유형은 엽에서 발생하는 황갈색반점형, 오갈형, 황색반점과 황갈색 반점이 함께 발생하는 형, 오갈과 황색반점에 황갈색 반점이 함께 발생하는 형과 뿌리에서 발생하는 적변, 은피 그리고 적변과 은피가 함께 발생하는 형으로 구분 된다. 생리장해 발생 포지에서는 전체적으로 결주율이 높았다. 9. 토양 화학성분과 생리장해와의 관계를 보면 황갈색 반점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나트륨 이온, 오갈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칼슘과 마그네슘, 황색 반점과 황갈색 반점 복합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유효인산, 마그네슘과 나트륨이 관여한다. 오갈, 황색 반점, 황갈색 반점 복합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칼슘, 마그네슘 및 나트륨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뿌리에서 발생하는 생리장해인 적변은 전기전도도와 질산태 질소, 양이온으로는 나트륨이 관여한다. 은피는 pH, 유효인산, 유기물, 칼륨이 관여한다. 특히 유기물은 부의 상관을 보였다. 적변과 은피 복합 발생은 전기전도도, 질산태 질소, 칼륨과 나트륨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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