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모는 보통 가정 부인보다 여러 역할에 따른 사명의 중압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모는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주부로서의 일반 가정 주부의 역할 외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목회자의 동역자, 교회의 상담자, 심방자로서의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다. 사모가 된 것도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모로서의 인격양성과 교양을 쌓는데도 게으르지 않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사모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자기의 영역을 찾아서 잘 유지해야 한다. 자...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모는 보통 가정 부인보다 여러 역할에 따른 사명의 중압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모는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주부로서의 일반 가정 주부의 역할 외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목회자의 동역자, 교회의 상담자, 심방자로서의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다. 사모가 된 것도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모로서의 인격양성과 교양을 쌓는데도 게으르지 않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사모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자기의 영역을 찾아서 잘 유지해야 한다. 자신이나 목회자나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도 자기의 달란트를 잘 찾아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성을 개발해야 한다. 사모는 항상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실된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물질도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야만 섬김과 봉사를 할 수 있다. 사랑은 이러한 모든 인격의 종합체이다. 이러한 인격적인 기초 위에 기도와 말씀보기 훈련을 쌓아야 한다. 기도를 많이 하다보면 자칫 잘못하여 신비주의로 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쳐서는 안된다. 누구나 많은 기도를 하다보면 신비적인 체험을 한다. 혹 환상을 볼지라도 결코 말하지 말며 또한 영적 생활의 본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진실과 정직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적 파워를 주신다. 많은 기도로 영력 있는 삶을 보여줄 때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본인은 사모들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장시간 기도의 훈련을 하려고 한다. 10분, 20분밖에 기도를 못하고 할 기도가 없어서 기도를 못하는 사모에게는 중보기도의 훈련에 임하게 한다. 기도를 못하는 분은 중보기도는 더욱 지겨울 것이다. 그러나 사모는 성도들의 어려움을 기도해야만 하는 사명이 있으므로 중보기도의 훈련은 필히 사모로서 해야 할 과정이다. 기도가 어려우면 중간 중간에 찬양과 잠깐의 티 타임을 갖고 기도를 연이어 하는 훈련을 먼저 해야 한다. 기도를 30분 이상 하는 사모는 장시간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기도의 제목을 하나하나 적어놓고 차차 시간을 늘리면서 장시간 기도를 하도록 훈련을 하여야 한다. 기도를 60분정도 하는 사모는 기도하는 영적인 사모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기도를 하여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훈련하여야 한다. 장시간의 기도를 위해서는 기도문을 써서 기도하도록 한다. 1장으로 기도를 시작하다보면 차차 2장, 3장…으로 기도가 늘어나며 장시간의 영적인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본인이 직접 기도 노트에 상세히 살을 붙여 가며 기도제목을 써 나가며 기도를 하다 보면 나중에는 골격만 갖고도 장시간의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기도 노트는 항상 준비하여야 한다. 훗날 기도노트가 쌓여 있을 때 그 기도 노트를 보며 용기를 얻기도 하고 간증의 자료가 되기도 하고 영적인 생활의 분별을 할 수 있다. 기쁜 기도제목, 슬픈 기도제목, 억울한 기도제목, 잘못 구한 기도 제목, 정욕적인 기도제목, 욕심으로 한 기도제목, 잘못 본 환상과 하나님께서 알게 해 준 환상, 잘못된 영적 해석과 바른 해석 등……. 어린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듯이 나의 영적 성장을 기도노트에서 불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우리는 기도할 때 언제나 하나님께 나의 소원을 강요하기만 하는 기도를 한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의 뜻과는 정반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결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의 기도가 이끌려 간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다른 자연 종교에서 볼 수 있는 주문이나 기원과는 다르다.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듣기 위한 순종의 행위이다. 주님도 마6:10 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셨다. 또한 눅22:42 에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셨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다리는 것뿐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빛과 물과 공기를 조화롭게 내려주셔서 성장과 결실을 맺게 하는 기도의 응답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햇살이 뜨거운 날 길을 걷다가 큰 나무 밑에 앉아 쉴 때가 있다. 그 쉼터를 제공해준 나무는 이렇게 유익을 줄 수 있기까지는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 첫째, 먼저 씨앗이 땅에 떨어져야 한다. 같이 자루 속에 있던 친구와 포근한 자리를 떠나 땅에 떨어져야 한다. 둘째, 흙에 묻혀야 한다. 세상을 볼 수 없는 답답함이 있으나 자기를 다 흙으로 묻어버려야 한다. 셋째, 씨앗이 썩어야 싹이 난다.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썩도록 내가 죽어져야 한다. 그럴 때 싹이 나는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결코 내 소원 성취가 아니다. 한 알의 씨앗처럼 땅에 떨어지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흙으로 덮는 자기포기와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인내의 과정이다. 기도도 중요하지만 기도에 앞서서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이다. 기도를 못하는 사람도 성경통독만 잘하면 기도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게 된다. 기도할 때 말씀을 인용하여 기도하면 더욱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먼저 사모의 말씀보는 현재의 상태를 상담하여 얼마나 말씀을 보고 있는가에 따라 성경통독반을 나누어 훈련한다. 1장도 안보는 사모는 우선 1장 보는 훈련부터 시작하고, 1장 보는 사모는 10장을 목표로 하여 훈련하며, 2장 보는 사모는 20장을 목표로 훈련한다. 또한 쪽복음을 권하여 핸드백에 항상 넣고 다니면서 누구를 기다릴 때도 읽고, 버스나 전철을 타고 가면서도 읽고, 택시 속에서도 읽고, 항상 말씀보기를 자신의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기도와 말씀 보기에 익숙한 사모는 마지막으로 전도훈련을 한다. 기도도 많이 하게 되고 성경도 많이 보게 되었다면 이제는 생활 속에서 전도를 해야 한다. 식당에서도, 버스에서도 전철에서도 비행기에서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든지 복음을 전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그럴 때 내 나라와 내 교회와 내 가정이 평강할 것이고, 내가 평안하여지며 형통한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사모는 하나님의 택하시고 뽑으신 주의 종이다. 어려움이 많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항상 기도하여 하나님께 내 가정의 문제와 교회의 문제, 성도의 상황을 중보하고, 말씀보고 전도하고 사랑을 베푼다면 사모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아름답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모는 보통 가정 부인보다 여러 역할에 따른 사명의 중압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모는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주부로서의 일반 가정 주부의 역할 외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목회자의 동역자, 교회의 상담자, 심방자로서의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다. 사모가 된 것도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모로서의 인격양성과 교양을 쌓는데도 게으르지 않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사모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자기의 영역을 찾아서 잘 유지해야 한다. 자신이나 목회자나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도 자기의 달란트를 잘 찾아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성을 개발해야 한다. 사모는 항상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실된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물질도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야만 섬김과 봉사를 할 수 있다. 사랑은 이러한 모든 인격의 종합체이다. 이러한 인격적인 기초 위에 기도와 말씀보기 훈련을 쌓아야 한다. 기도를 많이 하다보면 자칫 잘못하여 신비주의로 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쳐서는 안된다. 누구나 많은 기도를 하다보면 신비적인 체험을 한다. 혹 환상을 볼지라도 결코 말하지 말며 또한 영적 생활의 본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진실과 정직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적 파워를 주신다. 많은 기도로 영력 있는 삶을 보여줄 때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본인은 사모들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장시간 기도의 훈련을 하려고 한다. 10분, 20분밖에 기도를 못하고 할 기도가 없어서 기도를 못하는 사모에게는 중보기도의 훈련에 임하게 한다. 기도를 못하는 분은 중보기도는 더욱 지겨울 것이다. 그러나 사모는 성도들의 어려움을 기도해야만 하는 사명이 있으므로 중보기도의 훈련은 필히 사모로서 해야 할 과정이다. 기도가 어려우면 중간 중간에 찬양과 잠깐의 티 타임을 갖고 기도를 연이어 하는 훈련을 먼저 해야 한다. 기도를 30분 이상 하는 사모는 장시간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기도의 제목을 하나하나 적어놓고 차차 시간을 늘리면서 장시간 기도를 하도록 훈련을 하여야 한다. 기도를 60분정도 하는 사모는 기도하는 영적인 사모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기도를 하여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훈련하여야 한다. 장시간의 기도를 위해서는 기도문을 써서 기도하도록 한다. 1장으로 기도를 시작하다보면 차차 2장, 3장…으로 기도가 늘어나며 장시간의 영적인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본인이 직접 기도 노트에 상세히 살을 붙여 가며 기도제목을 써 나가며 기도를 하다 보면 나중에는 골격만 갖고도 장시간의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기도 노트는 항상 준비하여야 한다. 훗날 기도노트가 쌓여 있을 때 그 기도 노트를 보며 용기를 얻기도 하고 간증의 자료가 되기도 하고 영적인 생활의 분별을 할 수 있다. 기쁜 기도제목, 슬픈 기도제목, 억울한 기도제목, 잘못 구한 기도 제목, 정욕적인 기도제목, 욕심으로 한 기도제목, 잘못 본 환상과 하나님께서 알게 해 준 환상, 잘못된 영적 해석과 바른 해석 등……. 어린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듯이 나의 영적 성장을 기도노트에서 불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우리는 기도할 때 언제나 하나님께 나의 소원을 강요하기만 하는 기도를 한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의 뜻과는 정반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결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의 기도가 이끌려 간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다른 자연 종교에서 볼 수 있는 주문이나 기원과는 다르다.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듣기 위한 순종의 행위이다. 주님도 마6:10 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셨다. 또한 눅22:42 에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셨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다리는 것뿐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빛과 물과 공기를 조화롭게 내려주셔서 성장과 결실을 맺게 하는 기도의 응답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햇살이 뜨거운 날 길을 걷다가 큰 나무 밑에 앉아 쉴 때가 있다. 그 쉼터를 제공해준 나무는 이렇게 유익을 줄 수 있기까지는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 첫째, 먼저 씨앗이 땅에 떨어져야 한다. 같이 자루 속에 있던 친구와 포근한 자리를 떠나 땅에 떨어져야 한다. 둘째, 흙에 묻혀야 한다. 세상을 볼 수 없는 답답함이 있으나 자기를 다 흙으로 묻어버려야 한다. 셋째, 씨앗이 썩어야 싹이 난다.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썩도록 내가 죽어져야 한다. 그럴 때 싹이 나는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결코 내 소원 성취가 아니다. 한 알의 씨앗처럼 땅에 떨어지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흙으로 덮는 자기포기와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인내의 과정이다. 기도도 중요하지만 기도에 앞서서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이다. 기도를 못하는 사람도 성경통독만 잘하면 기도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게 된다. 기도할 때 말씀을 인용하여 기도하면 더욱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먼저 사모의 말씀보는 현재의 상태를 상담하여 얼마나 말씀을 보고 있는가에 따라 성경통독반을 나누어 훈련한다. 1장도 안보는 사모는 우선 1장 보는 훈련부터 시작하고, 1장 보는 사모는 10장을 목표로 하여 훈련하며, 2장 보는 사모는 20장을 목표로 훈련한다. 또한 쪽복음을 권하여 핸드백에 항상 넣고 다니면서 누구를 기다릴 때도 읽고, 버스나 전철을 타고 가면서도 읽고, 택시 속에서도 읽고, 항상 말씀보기를 자신의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기도와 말씀 보기에 익숙한 사모는 마지막으로 전도훈련을 한다. 기도도 많이 하게 되고 성경도 많이 보게 되었다면 이제는 생활 속에서 전도를 해야 한다. 식당에서도, 버스에서도 전철에서도 비행기에서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든지 복음을 전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그럴 때 내 나라와 내 교회와 내 가정이 평강할 것이고, 내가 평안하여지며 형통한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사모는 하나님의 택하시고 뽑으신 주의 종이다. 어려움이 많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항상 기도하여 하나님께 내 가정의 문제와 교회의 문제, 성도의 상황을 중보하고, 말씀보고 전도하고 사랑을 베푼다면 사모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아름답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사모 영성훈련 심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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