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증가와 동서양의 빠른 문화교류는 우리나라 국민의 전통 웰빙식단을 고열량, 고지방의 서구화 식단으로 음식문화를 바꾸어 놓았다. 채식위주에서 동물성 식품으로의 식단변화에 의한 높은 콜레스테롤 섭취는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발병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약물치료와 비약물요법이 있다. 첨단 과학의 발달로 고지혈증 신약의 개발은 치료 효과에 좋은 결과가 있지만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의 변화가 없는 약물치료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일생동안 약물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잘못 된 생활습관의 변화와 바른 식이요법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비약물요법이 중요하다. 우리 식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들기름, 참기름 그리고 올리브유에는 ω-3, ω-6와 ω-9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ω-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
국민소득 증가와 동서양의 빠른 문화교류는 우리나라 국민의 전통 웰빙식단을 고열량, 고지방의 서구화 식단으로 음식문화를 바꾸어 놓았다. 채식위주에서 동물성 식품으로의 식단변화에 의한 높은 콜레스테롤 섭취는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발병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약물치료와 비약물요법이 있다. 첨단 과학의 발달로 고지혈증 신약의 개발은 치료 효과에 좋은 결과가 있지만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의 변화가 없는 약물치료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일생동안 약물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잘못 된 생활습관의 변화와 바른 식이요법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비약물요법이 중요하다. 우리 식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들기름, 참기름 그리고 올리브유에는 ω-3, ω-6와 ω-9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ω-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 항부정맥 효과, 혈관 재 협착 예방 효과, 지단백(a)에 미치는 효과, 저혈압 효과, 관절염, 건선, 항염증 효과와 항암 효과 등이 있다. 따라서 ω-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고지혈증 감소와 항동맥경화의 효과로 고지혈증 발병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ω-3 지방산 중 LNA를 함유한 들기름과 DHA와 EPA가 함유된 어유를 재료로 만든 ω-3 지방산 건강보조식품이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섭취한 흰쥐 혈청 성분함량에 미친 영향을 측정 비교하여 현재 어유로 만든 ω-3 지방산 건강보조식품을 LNA가 들어 있는 들기름을 이용한 “ω-3 지방산 보충식품”으로 개발할 타당성 여부를 살펴보았다. 또한 ω-9 지방산 급원인 oleic acid를 함유한 올리브유, ω-6 지방산 LA를 함유한 참기름이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섭취한 흰쥐 혈청 성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여 식생활을 통한 질병예방에 대한 자료를 함께 얻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 된 4주차 Sprague Dawley(SD)계 수컷 흰쥐 36마리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주)대한바이오링크로부터 구입하였다. SD 흰쥐를 10일 동안 환경적응을 위해 시판사료(Harlan Co.)와 물로 적응시킨 후 흰쥐를 난괴법을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6군으로 분류된 실험군은 시판사료만 급식시킨 정상군, 시판사료와 식이의 1.0% 되도록 콜레스테롤을 섞어서 만든 실험식이를 투여한 대조군, 실험식이와 0.4ml 올리브유를 급식시킨 올리브군, 실험식이와 0.4ml 들기름을 급식시킨 들기름군, 실험식이와 0.4ml 참기름을 급식시킨 참기름군 그리고 실험식이와 ω-3 지방산 건강보조식품의 어유를 0.4ml 급식시킨 ω-3 지방산 보충군으로 물과 실험식이는 자유급여 하였으며 0.4ml의 기름은 일정한 시간에 경구투여 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식이섭취량, 식이효율 및 체중증가량을 측정하였으며 7주간 사육한 마취된 상태의 SD 흰쥐 심장에서 채혈한 혈액을 20분 동안 실온에서 방치한 후 3,000 rpm에서 20분 동안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혈청분석 중 total protein, albumin, glucose, GOT, GPT, LDH, BUN, T-Bil, CPK, Ca, Creatine, ALP, UA의 함량은 Hitachi 7150, 자동생화학 분석기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리고 혈청의 TC, TG, HDL-C 함량은 dry chemistry system에 의하여 정량 분석하였으며 LDL-C는 Friedwald's formula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는 SPSS 통계를 이용하여 평균치와 표준편차로 나타내었고 HSD 검사를 이용하여 실험군과 실험군 사이의 평균치간의 유의성을 95% 신뢰 수준에서 검정하였다. 실험결과 TG 함량은 ω-3 보충군이 올리브유군, 들기름군, 참기름군과 비교해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TC 함량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HDL-C 함량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며 LDL-C 함량과 동맥경화지수는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albumin과 A/G는 모든 실험군에서 유의적(P<0.05)인 관계는 없었지만 ω-3 보충군이 들기름군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혈중 효소 중 GOT, GPT, CPK에서 대조군이 들기름군과 ω-3 보충군에 유의적(P<0.05)인 관계를 나타냈지만 T-Bil에서는 ω-3 보충군만 유의적(P<0.05)인 관계를 나타냈다. ALP와 creatine, LDH에서는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Ca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혈중 glucose는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낮았고 체중증가량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적었다. 하루 식이섭취량은 ω-3 보충군이 들기름군보다 많이 섭취했으며 식이효율은 ω-3 보충군이 가장 낮았다. DHA와 EPA를 함유한 어유 제재의 ω-3 보충군이 콜레스테롤을 투여한 흰쥐 혈청의 glucose, albumin, GOT, GPT, ALP, UA, LDH, creatine, Ca에서 들기름군 보다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지만 LNA 급원인 들기름군이 혈청 TG, LDL-C와 HDL-C 등 혈청지질에 ω-3 보충군보다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위의 실험결과에서 본인은 들기름을 “ω-3 지방산 보충보조식품”으로 단독 개발하는 것 보다 들기름과 ω-3 건강보조식품을 다른 %로 배합한 연구가 있은 후 “ω-3 지방산 보충보조식품”을 개발을 하는 것이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우리나라 식단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ω-3 지방산의 들기름과 ω-6 지방산인 참기름은 식약청에서 혼합하여 시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두 기름을 배합 연구하여 최상의 배합률을 제공 할 수 있으면 식생활을 통한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소득 증가와 동서양의 빠른 문화교류는 우리나라 국민의 전통 웰빙식단을 고열량, 고지방의 서구화 식단으로 음식문화를 바꾸어 놓았다. 채식위주에서 동물성 식품으로의 식단변화에 의한 높은 콜레스테롤 섭취는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발병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약물치료와 비약물요법이 있다. 첨단 과학의 발달로 고지혈증 신약의 개발은 치료 효과에 좋은 결과가 있지만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의 변화가 없는 약물치료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일생동안 약물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잘못 된 생활습관의 변화와 바른 식이요법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비약물요법이 중요하다. 우리 식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들기름, 참기름 그리고 올리브유에는 ω-3, ω-6와 ω-9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ω-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 항부정맥 효과, 혈관 재 협착 예방 효과, 지단백(a)에 미치는 효과, 저혈압 효과, 관절염, 건선, 항염증 효과와 항암 효과 등이 있다. 따라서 ω-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고지혈증 감소와 항동맥경화의 효과로 고지혈증 발병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ω-3 지방산 중 LNA를 함유한 들기름과 DHA와 EPA가 함유된 어유를 재료로 만든 ω-3 지방산 건강보조식품이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섭취한 흰쥐 혈청 성분함량에 미친 영향을 측정 비교하여 현재 어유로 만든 ω-3 지방산 건강보조식품을 LNA가 들어 있는 들기름을 이용한 “ω-3 지방산 보충식품”으로 개발할 타당성 여부를 살펴보았다. 또한 ω-9 지방산 급원인 oleic acid를 함유한 올리브유, ω-6 지방산 LA를 함유한 참기름이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섭취한 흰쥐 혈청 성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여 식생활을 통한 질병예방에 대한 자료를 함께 얻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 된 4주차 Sprague Dawley(SD)계 수컷 흰쥐 36마리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주)대한바이오링크로부터 구입하였다. SD 흰쥐를 10일 동안 환경적응을 위해 시판사료(Harlan Co.)와 물로 적응시킨 후 흰쥐를 난괴법을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6군으로 분류된 실험군은 시판사료만 급식시킨 정상군, 시판사료와 식이의 1.0% 되도록 콜레스테롤을 섞어서 만든 실험식이를 투여한 대조군, 실험식이와 0.4ml 올리브유를 급식시킨 올리브군, 실험식이와 0.4ml 들기름을 급식시킨 들기름군, 실험식이와 0.4ml 참기름을 급식시킨 참기름군 그리고 실험식이와 ω-3 지방산 건강보조식품의 어유를 0.4ml 급식시킨 ω-3 지방산 보충군으로 물과 실험식이는 자유급여 하였으며 0.4ml의 기름은 일정한 시간에 경구투여 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식이섭취량, 식이효율 및 체중증가량을 측정하였으며 7주간 사육한 마취된 상태의 SD 흰쥐 심장에서 채혈한 혈액을 20분 동안 실온에서 방치한 후 3,000 rpm에서 20분 동안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혈청분석 중 total protein, albumin, glucose, GOT, GPT, LDH, BUN, T-Bil, CPK, Ca, Creatine, ALP, UA의 함량은 Hitachi 7150, 자동생화학 분석기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리고 혈청의 TC, TG, HDL-C 함량은 dry chemistry system에 의하여 정량 분석하였으며 LDL-C는 Friedwald's formula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는 SPSS 통계를 이용하여 평균치와 표준편차로 나타내었고 HSD 검사를 이용하여 실험군과 실험군 사이의 평균치간의 유의성을 95% 신뢰 수준에서 검정하였다. 실험결과 TG 함량은 ω-3 보충군이 올리브유군, 들기름군, 참기름군과 비교해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TC 함량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HDL-C 함량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며 LDL-C 함량과 동맥경화지수는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albumin과 A/G는 모든 실험군에서 유의적(P<0.05)인 관계는 없었지만 ω-3 보충군이 들기름군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혈중 효소 중 GOT, GPT, CPK에서 대조군이 들기름군과 ω-3 보충군에 유의적(P<0.05)인 관계를 나타냈지만 T-Bil에서는 ω-3 보충군만 유의적(P<0.05)인 관계를 나타냈다. ALP와 creatine, LDH에서는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Ca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혈중 glucose는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낮았고 체중증가량은 들기름군이 ω-3 보충군보다 적었다. 하루 식이섭취량은 ω-3 보충군이 들기름군보다 많이 섭취했으며 식이효율은 ω-3 보충군이 가장 낮았다. DHA와 EPA를 함유한 어유 제재의 ω-3 보충군이 콜레스테롤을 투여한 흰쥐 혈청의 glucose, albumin, GOT, GPT, ALP, UA, LDH, creatine, Ca에서 들기름군 보다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지만 LNA 급원인 들기름군이 혈청 TG, LDL-C와 HDL-C 등 혈청지질에 ω-3 보충군보다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위의 실험결과에서 본인은 들기름을 “ω-3 지방산 보충보조식품”으로 단독 개발하는 것 보다 들기름과 ω-3 건강보조식품을 다른 %로 배합한 연구가 있은 후 “ω-3 지방산 보충보조식품”을 개발을 하는 것이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우리나라 식단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ω-3 지방산의 들기름과 ω-6 지방산인 참기름은 식약청에서 혼합하여 시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두 기름을 배합 연구하여 최상의 배합률을 제공 할 수 있으면 식생활을 통한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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