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주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주택정책의 방향도 주택의 양적 공급에서 질적 수준 향상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즉, 획일적인 주택의 대량공급 방식에서 탈피하여, 주택소비의 기본 단위인 개별 가구의 특성과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주택을 개발하고 공급해야 할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주택수요가 가장 왕성한 시기는 44~48세이고, 좀 길게 보면 50대 초반까지 이어지는데 이 연령대의 중심에 베이비붐 세대가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소비경제와 생산경제의 주체인 베이비붐 세대의 주거선호에 관해 연구하여 주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주택을 거주보다는 재산 또는 소유의 개념으로 파악하며, 집이 별로 좋지 않아도 주위환경(자연환경, 교육환경, 동네환경 등)이 좋은 곳에서 살아야 하며 또한 좋은 집보다는 생활을 즐기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처한 상황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베이비 붐 세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택 유형에 대해서는 출퇴근의 어려움, 자녀 교육의 문제, 경제적 부담으로 현재는 살고 있지 못하지만 응답자의 반 이상이 전원주택을 이상적인 주택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가 비교적 나이가 든 세대인 만큼 보다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려는 꿈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 5년 이내에 이사 갈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생활환경개선, 주택확장을 이유로 교통 편리성, 생활편리성, 자연전망을 기준으로 방이 3-4개 있는 40-50평형대의 아파트와 전원주택을 부부가 같이 의논하여 선택하고자하는 주거선호 행태를 보였다. 은퇴 후의 주택으로는 전원지역과 ...
오늘날 주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주택정책의 방향도 주택의 양적 공급에서 질적 수준 향상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즉, 획일적인 주택의 대량공급 방식에서 탈피하여, 주택소비의 기본 단위인 개별 가구의 특성과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주택을 개발하고 공급해야 할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주택수요가 가장 왕성한 시기는 44~48세이고, 좀 길게 보면 50대 초반까지 이어지는데 이 연령대의 중심에 베이비붐 세대가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소비경제와 생산경제의 주체인 베이비붐 세대의 주거선호에 관해 연구하여 주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주택을 거주보다는 재산 또는 소유의 개념으로 파악하며, 집이 별로 좋지 않아도 주위환경(자연환경, 교육환경, 동네환경 등)이 좋은 곳에서 살아야 하며 또한 좋은 집보다는 생활을 즐기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처한 상황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베이비 붐 세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택 유형에 대해서는 출퇴근의 어려움, 자녀 교육의 문제, 경제적 부담으로 현재는 살고 있지 못하지만 응답자의 반 이상이 전원주택을 이상적인 주택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가 비교적 나이가 든 세대인 만큼 보다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려는 꿈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 5년 이내에 이사 갈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생활환경개선, 주택확장을 이유로 교통 편리성, 생활편리성, 자연전망을 기준으로 방이 3-4개 있는 40-50평형대의 아파트와 전원주택을 부부가 같이 의논하여 선택하고자하는 주거선호 행태를 보였다. 은퇴 후의 주택으로는 전원지역과 도심지역에서 자연전망, 생활편리성, 교통편리성을 기준으로 여가생활과 친화경적 생활을 위하여 자녀들의 방문을 예상한 주택 구조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날 주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주택정책의 방향도 주택의 양적 공급에서 질적 수준 향상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즉, 획일적인 주택의 대량공급 방식에서 탈피하여, 주택소비의 기본 단위인 개별 가구의 특성과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주택을 개발하고 공급해야 할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주택수요가 가장 왕성한 시기는 44~48세이고, 좀 길게 보면 50대 초반까지 이어지는데 이 연령대의 중심에 베이비붐 세대가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소비경제와 생산경제의 주체인 베이비붐 세대의 주거선호에 관해 연구하여 주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주택을 거주보다는 재산 또는 소유의 개념으로 파악하며, 집이 별로 좋지 않아도 주위환경(자연환경, 교육환경, 동네환경 등)이 좋은 곳에서 살아야 하며 또한 좋은 집보다는 생활을 즐기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처한 상황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베이비 붐 세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택 유형에 대해서는 출퇴근의 어려움, 자녀 교육의 문제, 경제적 부담으로 현재는 살고 있지 못하지만 응답자의 반 이상이 전원주택을 이상적인 주택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가 비교적 나이가 든 세대인 만큼 보다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려는 꿈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 5년 이내에 이사 갈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생활환경개선, 주택확장을 이유로 교통 편리성, 생활편리성, 자연전망을 기준으로 방이 3-4개 있는 40-50평형대의 아파트와 전원주택을 부부가 같이 의논하여 선택하고자하는 주거선호 행태를 보였다. 은퇴 후의 주택으로는 전원지역과 도심지역에서 자연전망, 생활편리성, 교통편리성을 기준으로 여가생활과 친화경적 생활을 위하여 자녀들의 방문을 예상한 주택 구조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Depending on the structural changes of housing market today, the housing policy has been converted from housing's quantitative supply to its qualitative improvement in Korea. That is, the government is facing the task that with breaking from the mass supply of uniform housing, it should develop and ...
Depending on the structural changes of housing market today, the housing policy has been converted from housing's quantitative supply to its qualitative improvement in Korea. That is, the government is facing the task that with breaking from the mass supply of uniform housing, it should develop and provide various and differentiated housing which is suited to characteristic and taste of an individual household, a basic unit of housing consumption. Especially, the housing demand is done at the ages of 44-48 most vigorously and continues until the early 50s in the longer term, and Korean baby boomer generation is in the center of this age.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housing preference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who is leading Korea currently as an entity of consumer and production economies and grasp the flow of housing market. It appeared that the baby boomer generation generally considered housing as the concept of property or possession rather than residence, wanted to live in which the surrounding environments(for example, natural, educational and neighboring environments) are fine although the house is not so good, and wished to enjoy more respective lives than a good house. It showed that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who were selected among the baby boomer generation and participated in this study, regardless of their current situations or conditions, considered an idyllic housing as the most desirable type of housing, although they didn't live due to a difficult commute, the education of their children and economic burden for the present. It could be said that these results reflected the dream of which the baby boomer generation wishes to live comfortably because it is relatively old . People who have a concrete plan to move within 5 years showed the housing preference that a married couple wants to talk together and choose an apartment and an idyllic housing of 40-50pyeong type with 3-4 rooms on the basis of natural view, traffic and life conveniences for improving living environment and expanding housing. It could be known that as a housing after retirement, they preferred a housing structure which could prepare for their children visiting their house for leisure and pre-environmental lives on the basis of natural view, life and traffic conveniences in rural and urban areas.
Depending on the structural changes of housing market today, the housing policy has been converted from housing's quantitative supply to its qualitative improvement in Korea. That is, the government is facing the task that with breaking from the mass supply of uniform housing, it should develop and provide various and differentiated housing which is suited to characteristic and taste of an individual household, a basic unit of housing consumption. Especially, the housing demand is done at the ages of 44-48 most vigorously and continues until the early 50s in the longer term, and Korean baby boomer generation is in the center of this age.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housing preference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who is leading Korea currently as an entity of consumer and production economies and grasp the flow of housing market. It appeared that the baby boomer generation generally considered housing as the concept of property or possession rather than residence, wanted to live in which the surrounding environments(for example, natural, educational and neighboring environments) are fine although the house is not so good, and wished to enjoy more respective lives than a good house. It showed that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who were selected among the baby boomer generation and participated in this study, regardless of their current situations or conditions, considered an idyllic housing as the most desirable type of housing, although they didn't live due to a difficult commute, the education of their children and economic burden for the present. It could be said that these results reflected the dream of which the baby boomer generation wishes to live comfortably because it is relatively old . People who have a concrete plan to move within 5 years showed the housing preference that a married couple wants to talk together and choose an apartment and an idyllic housing of 40-50pyeong type with 3-4 rooms on the basis of natural view, traffic and life conveniences for improving living environment and expanding housing. It could be known that as a housing after retirement, they preferred a housing structure which could prepare for their children visiting their house for leisure and pre-environmental lives on the basis of natural view, life and traffic conveniences in rural and urban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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