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은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하여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로 인간의 생활 곳곳에 응용하여 상품화 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로봇은 21세기 전략적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시장접근이 용이한 오락용 로봇부터 지능형 가사 로봇, 교육용 로봇까지 다양하게 우리의 삶에 가깝게 접근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발달된 인터넷을 기반으로 웹기반 컨텐츠를 이용한 e-Learning을 로봇에 접목하려는 연구와 실험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주로 정신지체아동, 치매노인 등 특수교육이나 보건교육, 환경 교육 등의 이벤트성 교육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동료학습의 형태로 수학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로봇은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하여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로 인간의 생활 곳곳에 응용하여 상품화 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로봇은 21세기 전략적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시장접근이 용이한 오락용 로봇부터 지능형 가사 로봇, 교육용 로봇까지 다양하게 우리의 삶에 가깝게 접근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발달된 인터넷을 기반으로 웹기반 컨텐츠를 이용한 e-Learning을 로봇에 접목하려는 연구와 실험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주로 정신지체아동, 치매노인 등 특수교육이나 보건교육, 환경 교육 등의 이벤트성 교육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동료학습의 형태로 수학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제어 기술 등 최첨단의 로봇기술을 도입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육용 로봇을 개발한다면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나아가 획기적인 교육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또한, 로봇의 상품가치와 효용성은 극대화 될 것이고 로봇의 시장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더욱 성능이 뛰어난 로봇과 기능이 다양하고 사용이 편리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과 학계의 부단한 연구개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장차 우리나라가 세계 교육용 로봇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개발되었지만,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 개발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 외형 디자인 개발에 적용되어질 디자인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초등학교 5, 6학년 남녀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방법은 SPSS 프로그램의 교차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적 자료처리를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5%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는데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기초사항에 관한 분석결과, 로봇에 관심이 조금 있으며(41.7%)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로봇에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초등학교에 로봇이 들어온다면 학습도우미(38.6%)로서의 로봇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로봇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인간형 로봇(51.6%)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으며, 로봇의 이동방법은 두 발로 이동(46.5%)하는 것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로봇의 성별에는 상관하지 않았으며(49.2%), 나와 키가 비슷한(47.2%)로봇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고, 로봇의 무게는 나보다 작은 0~20kg(42.1%)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다. 셋째, 로봇의 형태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로봇의 머리 크기는 아기와 비슷한 3~4등신(34.6%), 로봇의 얼굴 생김새는 캐릭터형 얼굴(52.8%), 로봇의 머리 모양은 둥근 모양(63.0%), 로봇의 몸통 모양은 늘씬한 모양(32.7%), 로봇의 팔, 다리 모양은 길쭉한 모양(50.0%)에 가장 많이 선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의 외형 디자인 개발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끝으로 본 연구는 도시지역 고학년 초등학생에 한정되어 분석한 결과이므로 향후 농촌 지역 학생들과 저학년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 교사 등의 선호도 조사도 필요하겠다.
로봇은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하여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로 인간의 생활 곳곳에 응용하여 상품화 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로봇은 21세기 전략적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시장접근이 용이한 오락용 로봇부터 지능형 가사 로봇, 교육용 로봇까지 다양하게 우리의 삶에 가깝게 접근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발달된 인터넷을 기반으로 웹기반 컨텐츠를 이용한 e-Learning을 로봇에 접목하려는 연구와 실험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주로 정신지체아동, 치매노인 등 특수교육이나 보건교육, 환경 교육 등의 이벤트성 교육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동료학습의 형태로 수학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제어 기술 등 최첨단의 로봇기술을 도입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육용 로봇을 개발한다면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나아가 획기적인 교육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또한, 로봇의 상품가치와 효용성은 극대화 될 것이고 로봇의 시장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더욱 성능이 뛰어난 로봇과 기능이 다양하고 사용이 편리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과 학계의 부단한 연구개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장차 우리나라가 세계 교육용 로봇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개발되었지만,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 개발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 외형 디자인 개발에 적용되어질 디자인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초등학교 5, 6학년 남녀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방법은 SPSS 프로그램의 교차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적 자료처리를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5%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는데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기초사항에 관한 분석결과, 로봇에 관심이 조금 있으며(41.7%)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로봇에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초등학교에 로봇이 들어온다면 학습도우미(38.6%)로서의 로봇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로봇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인간형 로봇(51.6%)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으며, 로봇의 이동방법은 두 발로 이동(46.5%)하는 것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로봇의 성별에는 상관하지 않았으며(49.2%), 나와 키가 비슷한(47.2%)로봇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고, 로봇의 무게는 나보다 작은 0~20kg(42.1%)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다. 셋째, 로봇의 형태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로봇의 머리 크기는 아기와 비슷한 3~4등신(34.6%), 로봇의 얼굴 생김새는 캐릭터형 얼굴(52.8%), 로봇의 머리 모양은 둥근 모양(63.0%), 로봇의 몸통 모양은 늘씬한 모양(32.7%), 로봇의 팔, 다리 모양은 길쭉한 모양(50.0%)에 가장 많이 선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의 외형 디자인 개발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끝으로 본 연구는 도시지역 고학년 초등학생에 한정되어 분석한 결과이므로 향후 농촌 지역 학생들과 저학년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 교사 등의 선호도 조사도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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