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93의 성과를 기념하고 그 기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엑스포개최 당시 상시전시구역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 개장하였다. 엑스포과학공원 개장후 직영 및 민간위탁을 거쳐 대전시로 무상양여이후 대전시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이 99년 1월 설립후 지금까지 ’국민과학교육의 장‘이라는 공익적 목표를 가지고 과학공원을 운영중에 있다. 그러나 지방공사 출범이후 8년여년동안 운영하면서 과학공원으로서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것이 부족하여 매년 운영적자는 50여억원에 달하고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고 있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을 치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발전적인 과학공원 활성화 전략을 절실히 검토되어야 할 시기이다. 본 연구에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 전략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여 보았다. 먼저 이론적 고찰로써 주제공원의 성격으로 운영주체의 특성, 산업성격과 전망, 국내 주제공원의 개발사례, 해외주제공원의 개발사례, 엑스포 사후 활용사례를 살펴본후에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현황 분석과 문제점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시설운영 측면에서는 세부적인 사후활용 계획없이 엑스포개최 당시 면적과 시설을 대부분 활용한 점과 ‘과학’이라는 공공성 위주의 단일주제 공원으로 운영하여 볼거리의 부족과 각종 이벤트 개최의 부적절, 공원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지미흡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하여 ‘93년 당시 대전엑스포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아 관람객이 증가하여 수익률을 높이는 ’국민과학교육의 장‘의 과학공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과학공원 활성화 전략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교육구역을 중심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중앙과학관과 연계한 체험과학벨트를 구축하여 과학체험위주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공원으로 재편성이 요구되며 기존 시설물을 활용한 다양한 과학체험 컨텐츠 개발과 활용이 요구된다. 둘째, 영상특수효과타운의 하드웨어 시설과 ...
대전엑스포 ‘93의 성과를 기념하고 그 기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엑스포개최 당시 상시전시구역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 개장하였다. 엑스포과학공원 개장후 직영 및 민간위탁을 거쳐 대전시로 무상양여이후 대전시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이 99년 1월 설립후 지금까지 ’국민과학교육의 장‘이라는 공익적 목표를 가지고 과학공원을 운영중에 있다. 그러나 지방공사 출범이후 8년여년동안 운영하면서 과학공원으로서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것이 부족하여 매년 운영적자는 50여억원에 달하고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고 있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을 치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발전적인 과학공원 활성화 전략을 절실히 검토되어야 할 시기이다. 본 연구에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 전략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여 보았다. 먼저 이론적 고찰로써 주제공원의 성격으로 운영주체의 특성, 산업성격과 전망, 국내 주제공원의 개발사례, 해외주제공원의 개발사례, 엑스포 사후 활용사례를 살펴본후에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현황 분석과 문제점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시설운영 측면에서는 세부적인 사후활용 계획없이 엑스포개최 당시 면적과 시설을 대부분 활용한 점과 ‘과학’이라는 공공성 위주의 단일주제 공원으로 운영하여 볼거리의 부족과 각종 이벤트 개최의 부적절, 공원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지미흡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하여 ‘93년 당시 대전엑스포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아 관람객이 증가하여 수익률을 높이는 ’국민과학교육의 장‘의 과학공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과학공원 활성화 전략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교육구역을 중심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중앙과학관과 연계한 체험과학벨트를 구축하여 과학체험위주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공원으로 재편성이 요구되며 기존 시설물을 활용한 다양한 과학체험 컨텐츠 개발과 활용이 요구된다. 둘째, 영상특수효과타운의 하드웨어 시설과 특수효과의 소프트웨어와의 환경을 구축한 기술력을 결합하여 창작, 생산기능을 확산 영상문화산업의 R&D 및 산업화를 추진하여 영상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생산된 문화적 성과물을 엔터테인먼트로 가공 전시하여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교육 프로그램이 형성된 멀티문화 Zone으로 조성해야 한다. 셋째, 문화산업의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판매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상권형성과 음식점, 레저산업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갑천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 다양한 문화예술, 레저활동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넷째, 꿈돌이와 한빛탑을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지역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여 대전의 랜드마크화 시켜야 한다. 다섯째, 과학공원 일부 면적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유희시설 및 식음료 독점권을 해제하여야 한다. 여섯째, 문화·레저사업 등 활성화 전략을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작지만 경쟁력있고 역동적인 조직, 새로운 기능과 사업범위에 맞는 조직으로 개편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확한 상황인식과 일관된 추진력 및 의지를 가지고 공원활성화 전략 추진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대전엑스포 ‘93의 성과를 기념하고 그 기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엑스포개최 당시 상시전시구역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 개장하였다. 엑스포과학공원 개장후 직영 및 민간위탁을 거쳐 대전시로 무상양여이후 대전시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이 99년 1월 설립후 지금까지 ’국민과학교육의 장‘이라는 공익적 목표를 가지고 과학공원을 운영중에 있다. 그러나 지방공사 출범이후 8년여년동안 운영하면서 과학공원으로서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것이 부족하여 매년 운영적자는 50여억원에 달하고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고 있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을 치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발전적인 과학공원 활성화 전략을 절실히 검토되어야 할 시기이다. 본 연구에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 전략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여 보았다. 먼저 이론적 고찰로써 주제공원의 성격으로 운영주체의 특성, 산업성격과 전망, 국내 주제공원의 개발사례, 해외주제공원의 개발사례, 엑스포 사후 활용사례를 살펴본후에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현황 분석과 문제점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시설운영 측면에서는 세부적인 사후활용 계획없이 엑스포개최 당시 면적과 시설을 대부분 활용한 점과 ‘과학’이라는 공공성 위주의 단일주제 공원으로 운영하여 볼거리의 부족과 각종 이벤트 개최의 부적절, 공원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지미흡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하여 ‘93년 당시 대전엑스포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아 관람객이 증가하여 수익률을 높이는 ’국민과학교육의 장‘의 과학공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과학공원 활성화 전략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교육구역을 중심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중앙과학관과 연계한 체험과학벨트를 구축하여 과학체험위주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공원으로 재편성이 요구되며 기존 시설물을 활용한 다양한 과학체험 컨텐츠 개발과 활용이 요구된다. 둘째, 영상특수효과타운의 하드웨어 시설과 특수효과의 소프트웨어와의 환경을 구축한 기술력을 결합하여 창작, 생산기능을 확산 영상문화산업의 R&D 및 산업화를 추진하여 영상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생산된 문화적 성과물을 엔터테인먼트로 가공 전시하여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교육 프로그램이 형성된 멀티문화 Zone으로 조성해야 한다. 셋째, 문화산업의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판매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상권형성과 음식점, 레저산업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갑천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 다양한 문화예술, 레저활동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넷째, 꿈돌이와 한빛탑을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지역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여 대전의 랜드마크화 시켜야 한다. 다섯째, 과학공원 일부 면적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유희시설 및 식음료 독점권을 해제하여야 한다. 여섯째, 문화·레저사업 등 활성화 전략을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작지만 경쟁력있고 역동적인 조직, 새로운 기능과 사업범위에 맞는 조직으로 개편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확한 상황인식과 일관된 추진력 및 의지를 가지고 공원활성화 전략 추진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Starting from regular exhibition zone, Expo Science Park(in Daejeon, Korea) was opened up when Daejeon Expo ‘93 was held in Daejeon in 1993, so as to memorialize results of this exposition event and succeed to its fundamental spirit. After the Expo Science Park was opened up, it went through direct ...
Starting from regular exhibition zone, Expo Science Park(in Daejeon, Korea) was opened up when Daejeon Expo ‘93 was held in Daejeon in 1993, so as to memorialize results of this exposition event and succeed to its fundamental spirit. After the Expo Science Park was opened up, it went through direct operation and outsourcing and finally transferred to Daejeon metropolitan city for gratuitous assignment. Since established in January 1999, the Daejeon Municipal Corporation of Expo Science Park (DMCEP) has been still operating the Expo Science Park for the public benefit of creating ‘a Ground for National Science Education.' However, in view of the actual operations of Expo Science Park under DMCEP over last 8 years, its annual operational deficit has averaged more than 5 billion Korean won even due to lack of amusements, entertainments and spectacles as minimum requirements for science park. As a result, it is unfortunate but natural that the Expo Science Park is still far from national attentions. So now is the time to earnestly review possible promising strategies for promoting Expo Science Park in order to resolve and improve those problems and thereby drive its development. This study examined possible strategic ways to promote Expo Science Park. First, as a part of theoretical considerations, this study addressed the characteristics of business principal(DMCEP), industrial nature and prospects of Expo Science Park, actual development cases of domestic and overseas theme parks, and application cases of Expo Science Park after Daejeon Expo ‘93 in regard to the nature of theme park. Then, it analyzed the actual profile of Daejeon Expo Science Park and outlined its problems. In the aspect of facility operation, it was found that the problems exposed in this study included employment of most area and facilities applied as of Expo ‘93 without even making detailed post-event operation plan, insufficient spectacles, inappropriate coordination of events and lack of steady investments for promoting park operation largely because of short-sighted park operation under single theme focused mainly on the publicness of ‘science.’ Based on these problems exposed, this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possible strategies to promote Expo Science Park, so that it can revive the glorious memory of Daejeon Expo ‘93 and play its role as science park, a ‘Ground for National Science Education', with ever-increasing number of visitors and profitability based on nationwide attentions: First, it is required to build a kind of Science Adventure Belt around Science Education Zone in connection with the Daedeok Innopolis and National Science Museum, and thereby rearrange Expo Science Park as interesting and exciting science park driven by science adventure. In addition, it is also required to develop and use various science adventure contents based on existing facilities. Second, it is necessary to make technical combinations which involve the hardware facilities of Video Special Effect Town and the creation of environment for special effect software; extend creation and production functions; promote R&D and industrialization of video culture industry; process and exhibit cultural products, which are created on the basis of video industry cluster, in form of entertainment; and reestablish the Expo Science Park as a multi-cultural zone that contain entertainment, display and educational programs. Third, in order to form new business market for selling and distributing entertainment products in cultural industry and facilitate local food service and leisure industry, it is required to connect Expo Science Park with Gapcheon area and local cultural facilities such as Daejeon Culture & Arts Center and Daejeon Museum of Art, so that everyone can enjoy various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as well as leisure activities. Fourth, it is required to proactively develop joint marketing with local companies in existing character business using Ggumdori and the Hanbit Tower, so that they will be representative landmarks for Daejeon city. Fifth, it is necessary to change certain part of Expo Science Park into commercial zone, and abolish existing monopoly for amusement facilities and food/beverage service. Finally, as a part of strategy to promote cultural and leisure business, it is required to restructure DMCEP as a small but competitive and dynamic organization for efficient promotion and as an organization fit for new functions and business initiatives. Conclusively, in order to improve the problems of Expo Science Park and promote its operation, it is possibly most essential to promote strategies for facilitating park operation with accurate judgment and consistent driving force and will.
Starting from regular exhibition zone, Expo Science Park(in Daejeon, Korea) was opened up when Daejeon Expo ‘93 was held in Daejeon in 1993, so as to memorialize results of this exposition event and succeed to its fundamental spirit. After the Expo Science Park was opened up, it went through direct operation and outsourcing and finally transferred to Daejeon metropolitan city for gratuitous assignment. Since established in January 1999, the Daejeon Municipal Corporation of Expo Science Park (DMCEP) has been still operating the Expo Science Park for the public benefit of creating ‘a Ground for National Science Education.' However, in view of the actual operations of Expo Science Park under DMCEP over last 8 years, its annual operational deficit has averaged more than 5 billion Korean won even due to lack of amusements, entertainments and spectacles as minimum requirements for science park. As a result, it is unfortunate but natural that the Expo Science Park is still far from national attentions. So now is the time to earnestly review possible promising strategies for promoting Expo Science Park in order to resolve and improve those problems and thereby drive its development. This study examined possible strategic ways to promote Expo Science Park. First, as a part of theoretical considerations, this study addressed the characteristics of business principal(DMCEP), industrial nature and prospects of Expo Science Park, actual development cases of domestic and overseas theme parks, and application cases of Expo Science Park after Daejeon Expo ‘93 in regard to the nature of theme park. Then, it analyzed the actual profile of Daejeon Expo Science Park and outlined its problems. In the aspect of facility operation, it was found that the problems exposed in this study included employment of most area and facilities applied as of Expo ‘93 without even making detailed post-event operation plan, insufficient spectacles, inappropriate coordination of events and lack of steady investments for promoting park operation largely because of short-sighted park operation under single theme focused mainly on the publicness of ‘science.’ Based on these problems exposed, this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possible strategies to promote Expo Science Park, so that it can revive the glorious memory of Daejeon Expo ‘93 and play its role as science park, a ‘Ground for National Science Education', with ever-increasing number of visitors and profitability based on nationwide attentions: First, it is required to build a kind of Science Adventure Belt around Science Education Zone in connection with the Daedeok Innopolis and National Science Museum, and thereby rearrange Expo Science Park as interesting and exciting science park driven by science adventure. In addition, it is also required to develop and use various science adventure contents based on existing facilities. Second, it is necessary to make technical combinations which involve the hardware facilities of Video Special Effect Town and the creation of environment for special effect software; extend creation and production functions; promote R&D and industrialization of video culture industry; process and exhibit cultural products, which are created on the basis of video industry cluster, in form of entertainment; and reestablish the Expo Science Park as a multi-cultural zone that contain entertainment, display and educational programs. Third, in order to form new business market for selling and distributing entertainment products in cultural industry and facilitate local food service and leisure industry, it is required to connect Expo Science Park with Gapcheon area and local cultural facilities such as Daejeon Culture & Arts Center and Daejeon Museum of Art, so that everyone can enjoy various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as well as leisure activities. Fourth, it is required to proactively develop joint marketing with local companies in existing character business using Ggumdori and the Hanbit Tower, so that they will be representative landmarks for Daejeon city. Fifth, it is necessary to change certain part of Expo Science Park into commercial zone, and abolish existing monopoly for amusement facilities and food/beverage service. Finally, as a part of strategy to promote cultural and leisure business, it is required to restructure DMCEP as a small but competitive and dynamic organization for efficient promotion and as an organization fit for new functions and business initiatives. Conclusively, in order to improve the problems of Expo Science Park and promote its operation, it is possibly most essential to promote strategies for facilitating park operation with accurate judgment and consistent driving force and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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