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기술훈련이 대학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on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performance levels and training-related stress in university soccer player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실험집단에서는 1학년 3명, 2학년 3명, 3학년 5명, 4학년 2명으로 포지션은 공격수 1명, 미드필더 7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이었으며 통제집단에서는 1학년 5명, 2학년, 4명, 3학년 2명으로 포지션은 공격수 4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실험집단에서는 1학년 3명, 2학년 3명, 3학년 5명, 4학년 2명으로 포지션은 공격수 1명, 미드필더 7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이었으며 통제집단에서는 1학년 5명, 2학년, 4명, 3학년 2명으로 포지션은 공격수 4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 전과 후의 결과를 살펴보면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 심리요인 즉 펀더멘틀, 축구지능, 동기, 정신력 등이 높아졌다. 또한 개방형 질문지의 내용에서도 선수들은 자신감, 집중력, 승부욕, 자기관리, 목표설정 등에서 향상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축구선수들도 심리 일지적기, 목표설정, 긍정적 자화, 점진적 이완, 심상훈련 등과 같은 심리기술훈련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입증 하였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심리요인 즉 선배의 부당행동, 기능불만, 개인시간 제약, 그리고 지도력 불만, 진로고민, 경기의 불공정성 등이 낮아졌다. 또한 개방형 질문지의 내용에서도 선수들은 선배에 대한 두려움, 플레이에 대한 걱정, 숙소생활과 개인시간의 부족함, 코치, 감독에 대한 믿음, 불안한 미래, 심판에 대한 불만 등에서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따라서 축구선수들도 심리 일지적기, 목표설정, 긍정적 자화, 점진적 이완, 심상훈련 등과 같은 심리기술훈련이 운동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입증 하였다. 셋째. 경기력결정 심리요인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을 받은 후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심리기술훈련의 효과가 지속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훈련을 받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자기 스스로 심리기술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심리요인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을 받은 후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심리기술훈련의 효과가 지속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훈련을 받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자기 스스로 심리기술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한다. 첫째, 축구를 시작하는 시점 즉 유소년 시절부터 기술과 체력, 그리고 심리기술훈련을 병행함으로 경기력의 향상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찾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축구종목과 연령에 맟는 맞춤식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각 종목 특성과 선수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선수의 요구에 부합되지 못한다면 시합 수행뿐만 아니라 연습 상황에서조차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양적연구 패러다임에서 추구하는 가설 검증 방법과 참여관찰, 면담, 개방형 질문지를 보충자료로 사용 하였다. 그러나 후속연구에서는 심층면담을 통한 질적 분석 방법으로 심층적인 분석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두 방법의 장점을 이용한 양적연구와 질적 연구를 병행하는 다차원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실험집단에서는 1학년 3명, 2학년 3명, 3학년 5명, 4학년 2명으로 포지션은 공격수 1명, 미드필더 7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이었으며 통제집단에서는 1학년 5명, 2학년, 4명, 3학년 2명으로 포지션은 공격수 4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 전과 후의 결과를 살펴보면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 심리요인 즉 펀더멘틀, 축구지능, 동기, 정신력 등이 높아졌다. 또한 개방형 질문지의 내용에서도 선수들은 자신감, 집중력, 승부욕, 자기관리, 목표설정 등에서 향상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축구선수들도 심리 일지적기, 목표설정, 긍정적 자화, 점진적 이완, 심상훈련 등과 같은 심리기술훈련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입증 하였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심리요인 즉 선배의 부당행동, 기능불만, 개인시간 제약, 그리고 지도력 불만, 진로고민, 경기의 불공정성 등이 낮아졌다. 또한 개방형 질문지의 내용에서도 선수들은 선배에 대한 두려움, 플레이에 대한 걱정, 숙소생활과 개인시간의 부족함, 코치, 감독에 대한 믿음, 불안한 미래, 심판에 대한 불만 등에서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따라서 축구선수들도 심리 일지적기, 목표설정, 긍정적 자화, 점진적 이완, 심상훈련 등과 같은 심리기술훈련이 운동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입증 하였다. 셋째. 경기력결정 심리요인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을 받은 후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심리기술훈련의 효과가 지속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훈련을 받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자기 스스로 심리기술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심리요인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을 받은 후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심리기술훈련의 효과가 지속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훈련을 받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자기 스스로 심리기술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한다. 첫째, 축구를 시작하는 시점 즉 유소년 시절부터 기술과 체력, 그리고 심리기술훈련을 병행함으로 경기력의 향상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찾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축구종목과 연령에 맟는 맞춤식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각 종목 특성과 선수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선수의 요구에 부합되지 못한다면 시합 수행뿐만 아니라 연습 상황에서조차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양적연구 패러다임에서 추구하는 가설 검증 방법과 참여관찰, 면담, 개방형 질문지를 보충자료로 사용 하였다. 그러나 후속연구에서는 심층면담을 통한 질적 분석 방법으로 심층적인 분석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두 방법의 장점을 이용한 양적연구와 질적 연구를 병행하는 다차원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effects and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performance levels and training-related stress through a follow-up study for four weeks after applying twelve weeks of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to the university soccer players. Subjects were 24 soc...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effects and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performance levels and training-related stress through a follow-up study for four weeks after applying twelve weeks of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to the university soccer players. Subjects were 24 soccer players at U university who enrolled at the Korea Football Association in 2007 with convenience sampling out of non probability sampling, among whom 13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11 to the control group. For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ir average age was 20 (19 to 22) and 10 years of playing experiences (7 to 13 years). Among the experimental group, subjects consisted of three freshmen, three sophomores, five juniors and two seniors. Their positions included one forward, seven mid-fielders, four guards, and one goalkeeper. For the control group, subjects consisted of five freshmen, four sophomores, and two juniors. Their positions included four forwards, three mid-fielders, four guards without any goalkeeper. The present study employed interviews and an open-ended question to elicit the qualitative analysis. Also for quantitative analysis, this study used the stress test for university soccer players and test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soccer performance levels developed by Yoon Young-gil in 1999 and 2004, respectively. The validity of the tests included four factors and six factors, and their respective credibility was .817 and .826. To compare and analyze their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soccer performance levels and the training-stress factors, One-way ANOVA was used repeatedly measured at .05 levels of significance, and to identify their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aired t-test was us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found: First, when analyzing the results before and after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 university soccer players, the psychological factors deciding their performance levels such as fundamental, soccer intelligence, motivation, and mental power were enhanced after taking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Also, with the open-ended questionnaire, players reported that their confidence, concentration, competitive spirit, self-discipline, and goal setting were enhanced. Therefore, soccer players proved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showing that their performance levels were improved through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cluding writing the psychological journal, setting the goal, positive image, progressive relaxation, and image training. Second, when comparing the results before and after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 university soccer players, their training-related stresses such as unreasonable action by the seniors, functional complaints, lack of the personal time, leadership complaints, career anxiety, and unfair games were decreased. Also, with the open-ended questionnaire, players reported that their fear of senior players, anxiety over performance, group living, and lack of personal time, faith in their coaches and directors, unstable future, complaints against the umpires were all changed positively. Therefore, soccer players proved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showing that their training-related stress were decreased through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cluding writing the psychological journal, setting the goal, positive image, progressive relaxation, and image training. Third, to find the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deciding their performance levels, a follow-up survey for four weeks was conducted after taking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for twelve weeks. As a resul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hich proved its durability of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Therefore, it suggested that players who took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continued their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by themselves. Fourth, to find the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training-related stress, a follow-up survey for four weeks was conducted after taking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for twelve weeks. As a resul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hich proved its durability of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Therefore, it suggested that players who took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continued their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by themselves. Based o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the author suggests the following for further researches: Firs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ir performance levels and potentials by carrying out technique, physical strength and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all together from the beginning when they start playing soccer. For this, it is estimated to develop customized psychological training program corresponding to their ages and the soccer events. Second, although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rograms considering their characteristics of the sports events and individual players are developed, it would have no effect upon their performances during practice and actual games if they do not meet the needs of the players. Third, the present study employed the hypothesis testing method, direct observation, interview, and the open-ended questionnaire that were sought by the quantitative research paradigm. For further researches, however,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an in-depth analysis through in-depth interview. It is estimated to carry out multidimensional researches us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s at the same time.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effects and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performance levels and training-related stress through a follow-up study for four weeks after applying twelve weeks of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to the university soccer players. Subjects were 24 soccer players at U university who enrolled at the Korea Football Association in 2007 with convenience sampling out of non probability sampling, among whom 13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11 to the control group. For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ir average age was 20 (19 to 22) and 10 years of playing experiences (7 to 13 years). Among the experimental group, subjects consisted of three freshmen, three sophomores, five juniors and two seniors. Their positions included one forward, seven mid-fielders, four guards, and one goalkeeper. For the control group, subjects consisted of five freshmen, four sophomores, and two juniors. Their positions included four forwards, three mid-fielders, four guards without any goalkeeper. The present study employed interviews and an open-ended question to elicit the qualitative analysis. Also for quantitative analysis, this study used the stress test for university soccer players and test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soccer performance levels developed by Yoon Young-gil in 1999 and 2004, respectively. The validity of the tests included four factors and six factors, and their respective credibility was .817 and .826. To compare and analyze their psychological factors of determining soccer performance levels and the training-stress factors, One-way ANOVA was used repeatedly measured at .05 levels of significance, and to identify their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aired t-test was us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found: First, when analyzing the results before and after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 university soccer players, the psychological factors deciding their performance levels such as fundamental, soccer intelligence, motivation, and mental power were enhanced after taking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Also, with the open-ended questionnaire, players reported that their confidence, concentration, competitive spirit, self-discipline, and goal setting were enhanced. Therefore, soccer players proved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showing that their performance levels were improved through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cluding writing the psychological journal, setting the goal, positive image, progressive relaxation, and image training. Second, when comparing the results before and after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 university soccer players, their training-related stresses such as unreasonable action by the seniors, functional complaints, lack of the personal time, leadership complaints, career anxiety, and unfair games were decreased. Also, with the open-ended questionnaire, players reported that their fear of senior players, anxiety over performance, group living, and lack of personal time, faith in their coaches and directors, unstable future, complaints against the umpires were all changed positively. Therefore, soccer players proved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showing that their training-related stress were decreased through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including writing the psychological journal, setting the goal, positive image, progressive relaxation, and image training. Third, to find the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deciding their performance levels, a follow-up survey for four weeks was conducted after taking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for twelve weeks. As a resul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hich proved its durability of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Therefore, it suggested that players who took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continued their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by themselves. Fourth, to find the du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training-related stress, a follow-up survey for four weeks was conducted after taking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for twelve weeks. As a resul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hich proved its durability of the effects of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Therefore, it suggested that players who took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continued their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by themselves. Based o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the author suggests the following for further researches: Firs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ir performance levels and potentials by carrying out technique, physical strength and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all together from the beginning when they start playing soccer. For this, it is estimated to develop customized psychological training program corresponding to their ages and the soccer events. Second, although the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rograms considering their characteristics of the sports events and individual players are developed, it would have no effect upon their performances during practice and actual games if they do not meet the needs of the players. Third, the present study employed the hypothesis testing method, direct observation, interview, and the open-ended questionnaire that were sought by the quantitative research paradigm. For further researches, however,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an in-depth analysis through in-depth interview. It is estimated to carry out multidimensional researches us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s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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