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인구사회학적 변인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이를 통한 보다 효율적인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자기개념을 통해 자아존중감 형성과 사회성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 그 목적이다. 이를 연구하기 위하여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개인적 변인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의 차이를 알고,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으로는 대전지역 내 3개 대학 선정 후 대학생들을 임의 표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44부의 설문지를 조사하여 활용하였다. 연구 분석은 통계패키지(SPSSWIN 12.0K)를 이용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자원봉사활동 등을 조사하여 백분율, 빈도,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인구사회학적 변인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이를 통한 보다 효율적인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자기개념을 통해 자아존중감 형성과 사회성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 그 목적이다. 이를 연구하기 위하여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개인적 변인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의 차이를 알고,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으로는 대전지역 내 3개 대학 선정 후 대학생들을 임의 표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44부의 설문지를 조사하여 활용하였다. 연구 분석은 통계패키지(SPSSWIN 12.0K)를 이용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자원봉사활동 등을 조사하여 백분율, 빈도,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고 일반적 특성과 자원봉사정도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하여 t검증, F검증을 실시하였으며, Scheffe를 통해 사후검증 하였다. 인구 사회학적인 특성과 자원봉사 참여정도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 0.05에서 검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개인적 변인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는 학년별, 생활정도별, 전공계열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집단 내 차이에서는 생활정도에서 중간정도 집단과 ‘잘사는 편’인 집단에서, 학년에서는 1학년 집단과 2학년 집단에서, 전공계열에서는 보건계열 집단과 자연과학계열 집단에서, 성적에서는 ‘중간정도 집단’과 ‘못하는 편’인 집단에서, 봉사 만족도에서는 ‘만족한다’는 집단과 ‘만족하지 못한다’는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는 자원봉사 시간, 기간, 횟수, 참여태도, 만족정도 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자원봉사 참여유무에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학생들의 개인적 변인과 사회성과의 관계에서는 생활정도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집단 내 차이에서는 먼저 생활정도에서 매우 잘 사는 편, 중간정도, 못 사는 편에서, 성적에서는 매우 잘하는 집단과 못하는 편인 집단 그리고 매우 잘하는 집단과 잘하는 편 집단,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집단과 ‘만족하지 못한다’는 집단, 그리고 ‘전혀 만족하지 못한다’는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넷째,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사회성과의 관계에서는 자원참여유무, 봉사기간, 참여횟수 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자원봉사 참여시간, 자원봉사 참여태도, 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성 인식정도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집단 내 차이에서는 먼저 참여시간에서 10시간~29시간 집단과 10시간 이하 집단, 참여태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인 집단과 ‘보통이다’ 라는 집단, 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성 인식정도에서 ‘꼭 필요하다’는 집단과 ‘필요하다’ 라는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다섯째, 자아존중감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인구사회학적특성과 자원봉사활동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 대학 생활에 만족할수록 자원봉사 참여 후 보람을 많이 느낄수록 참여태도가 적극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사회성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인구사회학적특성과 자원봉사활동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에서는 생활정도가 높을수록 사회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을 살펴보면,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변인은 학년별, 생활정도별, 전공계열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 등이며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자원봉사 참여유무가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는 대학생들에게 세분화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게 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대학생들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변인은 생활정도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 등이며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참여시간, 참여태도, 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성 인식 정도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 이는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에 있어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의 제공과 인식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통한 제도적인 뒷받침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인구사회학적 변인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이를 통한 보다 효율적인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자기개념을 통해 자아존중감 형성과 사회성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 그 목적이다. 이를 연구하기 위하여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개인적 변인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의 차이를 알고,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으로는 대전지역 내 3개 대학 선정 후 대학생들을 임의 표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44부의 설문지를 조사하여 활용하였다. 연구 분석은 통계패키지(SPSSWIN 12.0K)를 이용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자원봉사활동 등을 조사하여 백분율, 빈도,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고 일반적 특성과 자원봉사정도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하여 t검증, F검증을 실시하였으며, Scheffe를 통해 사후검증 하였다. 인구 사회학적인 특성과 자원봉사 참여정도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 0.05에서 검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개인적 변인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는 학년별, 생활정도별, 전공계열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집단 내 차이에서는 생활정도에서 중간정도 집단과 ‘잘사는 편’인 집단에서, 학년에서는 1학년 집단과 2학년 집단에서, 전공계열에서는 보건계열 집단과 자연과학계열 집단에서, 성적에서는 ‘중간정도 집단’과 ‘못하는 편’인 집단에서, 봉사 만족도에서는 ‘만족한다’는 집단과 ‘만족하지 못한다’는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는 자원봉사 시간, 기간, 횟수, 참여태도, 만족정도 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자원봉사 참여유무에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학생들의 개인적 변인과 사회성과의 관계에서는 생활정도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집단 내 차이에서는 먼저 생활정도에서 매우 잘 사는 편, 중간정도, 못 사는 편에서, 성적에서는 매우 잘하는 집단과 못하는 편인 집단 그리고 매우 잘하는 집단과 잘하는 편 집단,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집단과 ‘만족하지 못한다’는 집단, 그리고 ‘전혀 만족하지 못한다’는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넷째,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사회성과의 관계에서는 자원참여유무, 봉사기간, 참여횟수 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자원봉사 참여시간, 자원봉사 참여태도, 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성 인식정도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집단 내 차이에서는 먼저 참여시간에서 10시간~29시간 집단과 10시간 이하 집단, 참여태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인 집단과 ‘보통이다’ 라는 집단, 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성 인식정도에서 ‘꼭 필요하다’는 집단과 ‘필요하다’ 라는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다섯째, 자아존중감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인구사회학적특성과 자원봉사활동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 대학 생활에 만족할수록 자원봉사 참여 후 보람을 많이 느낄수록 참여태도가 적극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사회성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인구사회학적특성과 자원봉사활동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에서는 생활정도가 높을수록 사회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을 살펴보면,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변인은 학년별, 생활정도별, 전공계열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 등이며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자원봉사 참여유무가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는 대학생들에게 세분화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게 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대학생들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변인은 생활정도별, 성적별, 대학생활 만족도 등이며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참여시간, 참여태도, 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성 인식 정도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 이는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에 있어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의 제공과 인식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통한 제도적인 뒷받침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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