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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및 접경지역의 관광자원 활용에 관한 연구 : 경기 서북부 파주지역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정행직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동아시아 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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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민족 분단의 현장이자 20세기 동서냉전이 남긴 마지막 이데올로기의 흔적인 DMZ는 동서 방향으로는 예성강과 한강 어귀교동도(喬棟島)에서 개성 남방의 판문점을 지나 동해안 고성군 명호리까지 남북으로는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2㎞ 폭으로 약 3억㎡이나 된다. 한반도 전체의 0.5%에 해당하는 결코 작지 않은 지역이다. 반세기 이상 사람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DMZ는 이제 과거, 현재, 미래를 어우르는 문화, 역사, 자연생태 공간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비무장지대는 임진강과 사천천 주변으로 하천 및 배후 습지가 발달하고 있으며 판문 지역의 어룡저수지, 사천저수시, 대성저수지들은 원시자연 상태로 보존되어 많은 생물종들이 서식하고 있다. 반면에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남·북간 경제협력의 증가로 비무장지대 및 민통지역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즉, 비무장지대 및 민통지역은 경의선과 국도 1호선 연결과 함께 육로를 이용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어 그동안 낙후되었던 접경지역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 지역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국가차원의 개발과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고 이에 따라 민간 자본의 유치도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논문은 장차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DMZ와 지역을 어떻게 가꾸고 활용하여야 하는지를 살펴보고 그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이 논문의 연구대상지역인 파주시는 행정구역상 군내면, ...

학위논문 정보

저자 정행직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북한·동아시아 전공
지도교수 장동진
발행연도 2008
총페이지 vii, 82장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1395599&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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