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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대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의식과 욕구는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미적 수준이 최고의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을 정도로 현대사회는 외모에 대한 의식과 욕구가 증가되고 있다. 개인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이 헤어스타일의 변화이다. 퍼머넌트는 커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두상의 결점을 보완하여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퍼머넌트는 시술에 사용되는 약액을 이용한 연화 과정에 따라 퍼머넌트 웨이브 및 컬이 형성에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이 처럼 중요한 과정이 헤어디자인의 경험에 따라 각각 달리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연화시간에 따라 모발의 컬 형성과 지속 유지 및 손상을 연구하기 하고자 건강모발과 손상모발로 구분하고, 5분에서 40분까지 연화시간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화 처리시간에 따른 컬 형성율은 건강모발과 손상모발 모두 30분 동안 연화 처리한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모발의 컬 형성은 연화 5분 < 10분 < 15분 < 20분 < 40분 ≒ 25분 < 30분 순으로 나타났으며 손상모발은 연화 5분 < 40분 < 10분 ≒ 15분 ≒ 20분 < 25분 < 30분 순으로 나타났다. 연화 처리 시간과 퍼머넌트 후 시간 변화에 따른 컬 지속율은 건강모발과 손상모발 모두 연화 20분과 25분 처리한 경우 시간 변화가 지속되더라도 컬은 비교적 잘 유지율되었다. 건강모발의 컬 지속율은 연화 처리 시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나 손상모발의 경우 연화 처리 시간에 따라 비교적 일정한 지속율 감소를 나타내었다. 연화 처리 시간에 따라 퍼머넌트 전 건강모발을 증류수와 샴푸로 구별하여 세척한 후 모발 ...
저자 | 나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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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미용과학과 |
지도교수 | 나명석 |
발행연도 | 2008 |
총페이지 | 34 p. |
키워드 | 모발 연화 시간 컬 형성 모발손상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44469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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