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의 생각, 정서, 느낌, 상상, 개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러므로 교사는 무조건 재료나 기법을 많이 경험 하게 하는 미술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찰흙이라는 재료의 경험은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하며, 또한 입체표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미술에서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지도방안을 마련하여 입체표현의 발달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체표현의 개념 및 특성을 살펴본 후, 입체표현에서의 조형요소·원리에서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둘째, 입체표현 발달 단계에 따른 찰흙의 표현 기법을 살펴본다. 셋째,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본다. 넷째, 선행연구 및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현황을 분석하고 찰흙 수업에 대한 교사와 어린이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을 살펴본다. 다섯째, 수준별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입체표현을 지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7차 교육과정을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제시된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에 있어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보다 체계성을 두고자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조형요소와 원리인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주제를 구성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단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도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찰흙 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 있게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망설이던 어린이들이 찰흙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맘껏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기존의 입체표현과는 달리 체계적인 입체표현으로 보다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찰흙으로 입체표현을 하면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구상하고 있는 것을 구체물로 표현하고자 하니까 크기가 맞지 않고, 형이 맞지 않아서 결국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양감을 익히기 위해서 먼저 재료를 경험하고, 구체물 관찰을 통해 양감을 알고, 또 그것을 만들어보는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완성도가 높은 입체표현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나아가 수업의 후반기에 이르러서는 각각의 4가지 조형요소·원리가 구분되지 않고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작품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었다. 셋째, 찰흙의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하여 찰흙이라는 재료에 흥미를 더 가질 수 있었다. 찰흙의 특성을 경험함으로써 찰흙을 보다 쉽게 이용하고, 또한 정리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표현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찰흙을 붙이는 요령과 남은 찰흙의 이용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봄으로써 찰흙이라는 재료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연구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은 시설 설치 및 도구, 기법 등의 특수성으로 말미암아 현재 미술활동에서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각 학교에서 서예용구를 미술실에 비치해 두는 것처럼 손물레, ...
미술은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의 생각, 정서, 느낌, 상상, 개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러므로 교사는 무조건 재료나 기법을 많이 경험 하게 하는 미술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찰흙이라는 재료의 경험은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하며, 또한 입체표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미술에서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지도방안을 마련하여 입체표현의 발달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체표현의 개념 및 특성을 살펴본 후, 입체표현에서의 조형요소·원리에서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둘째, 입체표현 발달 단계에 따른 찰흙의 표현 기법을 살펴본다. 셋째,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본다. 넷째, 선행연구 및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현황을 분석하고 찰흙 수업에 대한 교사와 어린이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을 살펴본다. 다섯째, 수준별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입체표현을 지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7차 교육과정을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제시된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에 있어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보다 체계성을 두고자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조형요소와 원리인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주제를 구성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단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도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찰흙 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 있게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망설이던 어린이들이 찰흙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맘껏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기존의 입체표현과는 달리 체계적인 입체표현으로 보다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찰흙으로 입체표현을 하면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구상하고 있는 것을 구체물로 표현하고자 하니까 크기가 맞지 않고, 형이 맞지 않아서 결국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양감을 익히기 위해서 먼저 재료를 경험하고, 구체물 관찰을 통해 양감을 알고, 또 그것을 만들어보는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완성도가 높은 입체표현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나아가 수업의 후반기에 이르러서는 각각의 4가지 조형요소·원리가 구분되지 않고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작품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었다. 셋째, 찰흙의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하여 찰흙이라는 재료에 흥미를 더 가질 수 있었다. 찰흙의 특성을 경험함으로써 찰흙을 보다 쉽게 이용하고, 또한 정리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표현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찰흙을 붙이는 요령과 남은 찰흙의 이용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봄으로써 찰흙이라는 재료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연구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은 시설 설치 및 도구, 기법 등의 특수성으로 말미암아 현재 미술활동에서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각 학교에서 서예용구를 미술실에 비치해 두는 것처럼 손물레, 밀대 등을 비치하여 기본적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면 보다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주제 중심으로 지도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형요소·원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입체표현의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각 학년 간 같은 요소의 반복이 아니라 심화, 확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지도해야 할 것이다. 미술에 있어 단계적 접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입체표현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나아가 미술에 대한 능동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교사는 어린이가 창의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며, 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며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미술은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의 생각, 정서, 느낌, 상상, 개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러므로 교사는 무조건 재료나 기법을 많이 경험 하게 하는 미술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찰흙이라는 재료의 경험은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하며, 또한 입체표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미술에서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지도방안을 마련하여 입체표현의 발달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체표현의 개념 및 특성을 살펴본 후, 입체표현에서의 조형요소·원리에서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둘째, 입체표현 발달 단계에 따른 찰흙의 표현 기법을 살펴본다. 셋째,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본다. 넷째, 선행연구 및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의 현황을 분석하고 찰흙 수업에 대한 교사와 어린이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을 살펴본다. 다섯째, 수준별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입체표현을 지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7차 교육과정을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제시된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에 있어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보다 체계성을 두고자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조형요소와 원리인 양감, 질감, 동세, 비례를 중심으로 주제를 구성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단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도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찰흙 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 있게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망설이던 어린이들이 찰흙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맘껏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기존의 입체표현과는 달리 체계적인 입체표현으로 보다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찰흙으로 입체표현을 하면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구상하고 있는 것을 구체물로 표현하고자 하니까 크기가 맞지 않고, 형이 맞지 않아서 결국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양감을 익히기 위해서 먼저 재료를 경험하고, 구체물 관찰을 통해 양감을 알고, 또 그것을 만들어보는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완성도가 높은 입체표현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나아가 수업의 후반기에 이르러서는 각각의 4가지 조형요소·원리가 구분되지 않고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작품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었다. 셋째, 찰흙의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하여 찰흙이라는 재료에 흥미를 더 가질 수 있었다. 찰흙의 특성을 경험함으로써 찰흙을 보다 쉽게 이용하고, 또한 정리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표현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찰흙을 붙이는 요령과 남은 찰흙의 이용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봄으로써 찰흙이라는 재료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연구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찰흙을 이용한 입체표현은 시설 설치 및 도구, 기법 등의 특수성으로 말미암아 현재 미술활동에서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각 학교에서 서예용구를 미술실에 비치해 두는 것처럼 손물레, 밀대 등을 비치하여 기본적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면 보다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주제 중심으로 지도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형요소·원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입체표현의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각 학년 간 같은 요소의 반복이 아니라 심화, 확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지도해야 할 것이다. 미술에 있어 단계적 접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입체표현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나아가 미술에 대한 능동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교사는 어린이가 창의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며, 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며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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