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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를 통해 현 시대의 문제인 소통과 연합의 문제에 대해 대안을 둘 것이다. 그것은 에배소서의 ‘옛사람’이 현 사회의 문제와 일치하기 때문인데 그 이유에 대해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문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디모데에게 주는 권면은 옛 사람에 관한 것이다...

에베소서를 통해 현 시대의 문제인 소통과 연합의 문제에 대해 대안을 둘 것이다. 그것은 에배소서의 ‘옛사람’이 현 사회의 문제와 일치하기 때문인데 그 이유에 대해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문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디모데에게 주는 권면은 옛 사람에 관한 것이다. 디모데에게 주는 권면으로, 에베소의 ‘옛사람’인 이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에 대해 소통과 연합의 결정체인 ‘한 새 사람’으로 대안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위해서 본 논문의 연구방법은 먼저 사회의 문제의 중심이 되는 ‘옛사람’이전의 상태, 즉 처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첫 사람’의 상태에 대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해설과 을 통해 알아본 후, 현 사회의 패역한 ‘옛사람’을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존 칼빈의 에베소서 설교, 존 스토트의 에베소서 강해를 통해 알아보고 이를 회복시키시는 ‘새 인류’ 즉 ‘한 새 사람’을 에베소서 2장14-18절의 주해를 통해 연구함으로 그 대안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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