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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산업 활동 중에 발생하는 대량의 폐석고를 재활용하고 국내에 매장되어 있는 저품위 질석과 고령토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들을 화재의 발생 시 유해가스의 발생이 없고 불연성인 단열, 방음 및 내화용 경량기포콘크리트의 건축소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검토하였다. 1. 폐반수석고와 시멘트 혼합물의 28일 재령에서 시멘트와 폐반수석고의 비율 50%를 기점으로 석고함량이 그 이상으로 증가하면 오히려 초기강도인 3일 재령이나 7일 재령보다 강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현상은 아리트(3CaO․SiO2), 베리트(2CaO․SiO2), 칼슘 알루미네이트(3CaO․Al2O3), 세리트(4CaO․Al2O3․Fe2O3 )와 이수석고(CaSO4․2H2O)가 서로 상호간에 어떤 반응들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강도의 저하가 일어나는 것으로 예측된다. 2. 탈황폐석고의 흡열곡선이 시약용 이수석고의 흡열곡선과 비교하여 흡열양이 87.02J/g 더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시멘트와 석고를 (50:50)로 배합한 후 팽창질석함량에 따라 제작하여 자연 상태에서 건조한 시료를 전기로의 온도를 1000℃ 정온으로 유지시킨 조건에서 질석함량에 따른 시료의 내화실험 시 260℃도달시간을 보면 팽창질석함량이 높아질수록 260℃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3. ...

본 연구는 국내산업 활동 중에 발생하는 대량의 폐석고를 재활용하고 국내에 매장되어 있는 저품위 질석과 고령토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들을 화재의 발생 시 유해가스의 발생이 없고 불연성인 단열, 방음 및 내화용 경량기포콘크리트의 건축소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검토하였다. 1. 폐반수석고와 시멘트 혼합물의 28일 재령에서 시멘트와 폐반수석고의 비율 50%를 기점으로 석고함량이 그 이상으로 증가하면 오히려 초기강도인 3일 재령이나 7일 재령보다 강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현상은 아리트(3CaO․SiO2), 베리트(2CaO․SiO2), 칼슘 알루미네이트(3CaO․Al2O3), 세리트(4CaO․Al2O3․Fe2O3 )와 이수석고(CaSO4․2H2O)가 서로 상호간에 어떤 반응들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강도의 저하가 일어나는 것으로 예측된다. 2. 탈황폐석고의 흡열곡선이 시약용 이수석고의 흡열곡선과 비교하여 흡열양이 87.02J/g 더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시멘트와 석고를 (50:50)로 배합한 후 팽창질석함량에 따라 제작하여 자연 상태에서 건조한 시료를 전기로의 온도를 1000℃ 정온으로 유지시킨 조건에서 질석함량에 따른 시료의 내화실험 시 260℃도달시간을 보면 팽창질석함량이 높아질수록 260℃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3. 메타카올린을 포틀랜드시멘트콘크리트에 10% 첨가할 경우의 압축강도에 미치는 포졸란 반응의 효과로 재령 7일의 초기강도부터 압축강도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으며 경량기포콘크리트에 첨가하는 메타카올린을 15% 첨가하여 메타카올린 입도에 따른 압축강도 실험에서 400-325 mesh (38-45μm)의 입도범위에서 압축강도가 제일 우수하였다. 재령 28일의 압축강도를 비교하면 메타카올린을 첨가하지 않은 경우 보다 강도는 두 배 정도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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