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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사도바울은 중생 이후에도 죄의 문제로 인해 매일 같이 고민하고 싸웠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7:24,25) 이것은 비단 사도바울의 고민 뿐만은 아니였다. 웨슬리도 이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었다. 그것을 웨슬리는 “남아있는 죄(Original sin)”라고 표현한다. 이것이 성경적인 구원관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웨슬리가 성화구원의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완전을 얻도록 힘쓰라”고 강조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워치만 니는 그것을 간과하고 있다. 워치만 니는 이러한 점을 무시한 채 “중생으로 얻어진 영원한 생명과 지위는 없어지거나 취소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구원파나 지방교회와 같은 이단들이 갖고 있는 위험성이다. 중생 이후 구원의 확신을 갖은 자들이 다시 한 번 죄로 인해 심각한 죄책감 속에서 고민할 때 워치만 니의 입장에 따른다면 그는 더 이상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웨슬리의 입장을 취한다면 그는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긍휼함을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별반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 같으나 워치만 니의 신학은 인간을 더욱 타락하게 만들며 중생으로 인해 새롭게 태어난 영이 혼과 몸을 주장하기 때문에 모든 죄악된 행동들을 정당화 할 수 있는 빌미를 준다. 하지만 웨슬리의 입장대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우리는 매일같이 하나님의 긍휼함 없이는 ...
저자 | 김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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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조직신학 전공 |
지도교수 | 김효성 |
발행연도 | 2009 |
총페이지 | 53p. |
키워드 | 존 웨슬리 워치만 니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54754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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