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통합과 화해를 위한 기독교 윤리적 용서 이해
Christian ethics forgiveness for reconstruction of society and reconciliation 원문보기


정다운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기독교윤리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교회에서 보통 이야기하는 ‘내적 치유’는 개인의 상처를 치유함을 이야기한다. 이는 곧 자신에게 상처 준 상대방과의 관계 회복까지 나아간다는 보장 없이 개인의 회복에만 주목적을 두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참 뜻은 지켜지지 않고 우리 안의 연약함만을 주님께 회복시켜달라는 이기적인 신앙의 형태만을 띄는 후조치적 영역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내적 치유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교회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공동체적 회복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본인은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회복을 넘어서 교회 공동체와 사회 공동체의 모두가 타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기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용서와 화해’라는 방법을 기독교 윤리적 관점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용서’라는 개념이 이미 교회 공동체에서는 ‘내적 치유’라는 영역에서 개인의 상처 치유를 위해 이미 사용되었지만 그 개념이 축소 이해되어 온 것을 본 논문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확대되어 이해되길 바란다. ‘용서’라는 개념은 그렇게 축소되고 편협한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용서’가 화해로 발전 진행되는 것을 먼저 이 논문을 진행하면서 쉽지 않음을 밝힌다. 마치 사막에서 신기루를 보듯이 우리에게는 어쩌면 진정한 ‘화해’를 통해 ...

주제어

#용서 화해 

학위논문 정보

저자 정다운
학위수여기관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기독교윤리
발행연도 2009
총페이지 85 p.
키워드 용서 화해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1594881&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