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테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고등학교 음악과 영역 간 통합 교수 · 학습방법 연구 A Study on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od for High school Music Subject Areas by Using Notation Program원문보기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은 세계화, 정보화, 다양화의 시대에 걸 맞는 포괄적, 통합적 음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ICT를 활용한 영역 간 통합수업도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테이션 프로그램인 피날레를 활용하여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영역 간 통합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유추하였다.
첫째, 악곡 ‘나를 울게 내버려 두오’를 활용한 수업 모형에서는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영역 별 내용이 다음 <표 19>와 같은 빈도수로 학습 되었다.
<표 19>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 별 학습 빈도수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표 19 계속>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 별 학습 빈도수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둘째, 같은 수업 모형에서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영역 별 내용도 다음 <표 20>과 같은 빈도수로 학습되었다.
<표 20>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별 학습 빈도수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셋째, 위의 <표 19>와 <표 20>에서 볼 수 있듯 피날레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역 간 통합수업은 국악관련 내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역의 내용체제가 고르게 학습 되었다. 특히 활동 영역의 감상(A-l)과 생활화(활) 영역은 더 많은 비중으로 학습 되었다.
넷째, 영역 간 통합수업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제시한 감상은 음악교육의 기초가 되고 시작이 되는 활동으로 단순히 듣기만 하는 기능이 아니며 뒤에 이어질 가창, 기악, 작곡 등의 활동과도 깊게 연관되어 학습되었다.
다섯째, 학생 3-4명씩으로 이루어진 그룹들의 다양한 ...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은 세계화, 정보화, 다양화의 시대에 걸 맞는 포괄적, 통합적 음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ICT를 활용한 영역 간 통합수업도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테이션 프로그램인 피날레를 활용하여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영역 간 통합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유추하였다.
첫째, 악곡 ‘나를 울게 내버려 두오’를 활용한 수업 모형에서는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영역 별 내용이 다음 <표 19>와 같은 빈도수로 학습 되었다.
<표 19>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 별 학습 빈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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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9 계속>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 별 학습 빈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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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같은 수업 모형에서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영역 별 내용도 다음 <표 20>과 같은 빈도수로 학습되었다.
<표 20>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별 학습 빈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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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위의 <표 19>와 <표 20>에서 볼 수 있듯 피날레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역 간 통합수업은 국악관련 내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역의 내용체제가 고르게 학습 되었다. 특히 활동 영역의 감상(A-l)과 생활화(활) 영역은 더 많은 비중으로 학습 되었다.
넷째, 영역 간 통합수업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제시한 감상은 음악교육의 기초가 되고 시작이 되는 활동으로 단순히 듣기만 하는 기능이 아니며 뒤에 이어질 가창, 기악, 작곡 등의 활동과도 깊게 연관되어 학습되었다.
다섯째, 학생 3-4명씩으로 이루어진 그룹들의 다양한 협동 학습은 학생들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으로 인해 높은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고 수업의 효율성을 증대 시켰다.
여섯째, 피날레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소리를 듣고, 악보를 기보하고, 또 들으며 수정해나가는 음악의 직접 경험들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하여 청음, 시창, 작곡, 편곡 등의 음악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런 컴퓨터를 이용한 자가 학습은 학교 밖의 생활 속에서도 활용 가능하여 잠재된 음악성과 창의성 계발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곱째, 다른 디지털 매체나 다른 예술과 연관된 교수ㆍ학습방법은 정보화 시대속의 음악의 역할과 가치를 인식시켰고 음악의 생활화를 제시하였다.
여덟째, 교사는 학생들의 흥미나 개인차, 이해도 등에 대한 피드백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수업진행속도의 완급조절과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조절한 맞춤수업을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노테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통합교수ㆍ학습방법은 고등학교 음악과의 다양한 영역들을 지도ㆍ학습하는데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은 세계화, 정보화, 다양화의 시대에 걸 맞는 포괄적, 통합적 음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ICT를 활용한 영역 간 통합수업도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테이션 프로그램인 피날레를 활용하여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영역 간 통합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유추하였다.
첫째, 악곡 ‘나를 울게 내버려 두오’를 활용한 수업 모형에서는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영역 별 내용이 다음 <표 19>와 같은 빈도수로 학습 되었다.
<표 19>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 별 학습 빈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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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9 계속> 제 7차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 별 학습 빈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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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같은 수업 모형에서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영역 별 내용도 다음 <표 20>과 같은 빈도수로 학습되었다.
<표 20> 2007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별 학습 빈도수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셋째, 위의 <표 19>와 <표 20>에서 볼 수 있듯 피날레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역 간 통합수업은 국악관련 내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역의 내용체제가 고르게 학습 되었다. 특히 활동 영역의 감상(A-l)과 생활화(활) 영역은 더 많은 비중으로 학습 되었다.
넷째, 영역 간 통합수업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제시한 감상은 음악교육의 기초가 되고 시작이 되는 활동으로 단순히 듣기만 하는 기능이 아니며 뒤에 이어질 가창, 기악, 작곡 등의 활동과도 깊게 연관되어 학습되었다.
다섯째, 학생 3-4명씩으로 이루어진 그룹들의 다양한 협동 학습은 학생들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으로 인해 높은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고 수업의 효율성을 증대 시켰다.
여섯째, 피날레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소리를 듣고, 악보를 기보하고, 또 들으며 수정해나가는 음악의 직접 경험들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하여 청음, 시창, 작곡, 편곡 등의 음악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런 컴퓨터를 이용한 자가 학습은 학교 밖의 생활 속에서도 활용 가능하여 잠재된 음악성과 창의성 계발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곱째, 다른 디지털 매체나 다른 예술과 연관된 교수ㆍ학습방법은 정보화 시대속의 음악의 역할과 가치를 인식시켰고 음악의 생활화를 제시하였다.
여덟째, 교사는 학생들의 흥미나 개인차, 이해도 등에 대한 피드백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수업진행속도의 완급조절과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조절한 맞춤수업을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노테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통합교수ㆍ학습방법은 고등학교 음악과의 다양한 영역들을 지도ㆍ학습하는데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The 7th national music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2007’ revised music subject curriculum focused on a comprehensive and integrated education. Also, integrated methods using ICT among music subject areas are more used in music classes.
This paper reports a study on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
The 7th national music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2007’ revised music subject curriculum focused on a comprehensive and integrated education. Also, integrated methods using ICT among music subject areas are more used in music classes.
This paper reports a study on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od for high school music subject areas in compliance with the 7th national music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2007’ revised music subject curriculum by using notation program: Finale. To show this method, the music ‘Lascia Ch'io Pianga’ was used as an example.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lmost music subjects areas except national Korean classical music were studied in this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od model. Especially the listening in Activity area and the Living area were studied in large portion.
2. Listening in Activity area is based on music education. Therefore, the listening was studied as a related function initiating other activities (i.e. singing, instrument, composition) in the music education, not an only one function.
3. Collaborate group works induced positive interactions among students and high interest in class. These group works enabled active participation of students, and increased efficiency of music subject class.
4. Direct music class experience (i.e. real time listening, staff notation, revision) by using the Finale program improved abilities of listening, sight sing, composition, arrangement, and so forth. These computer used self-studies can be used at out-of-class, and can develop potential capacities in music and creativity.
5. The teaching-learning method related with other digital media and arts let students recognize music’s roles and values, and let them in music.
6. Teachers could receive feedbacks easily about interests, individual variation, and understanding. It could make possible student-individualized music lecture.
In conclusion, the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od by using notation program is verified as a useful and effective method to teach high school music educations.
The 7th national music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2007’ revised music subject curriculum focused on a comprehensive and integrated education. Also, integrated methods using ICT among music subject areas are more used in music classes.
This paper reports a study on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od for high school music subject areas in compliance with the 7th national music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2007’ revised music subject curriculum by using notation program: Finale. To show this method, the music ‘Lascia Ch'io Pianga’ was used as an example.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lmost music subjects areas except national Korean classical music were studied in this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od model. Especially the listening in Activity area and the Living area were studied in large portion.
2. Listening in Activity area is based on music education. Therefore, the listening was studied as a related function initiating other activities (i.e. singing, instrument, composition) in the music education, not an only one function.
3. Collaborate group works induced positive interactions among students and high interest in class. These group works enabled active participation of students, and increased efficiency of music subject class.
4. Direct music class experience (i.e. real time listening, staff notation, revision) by using the Finale program improved abilities of listening, sight sing, composition, arrangement, and so forth. These computer used self-studies can be used at out-of-class, and can develop potential capacities in music and creativity.
5. The teaching-learning method related with other digital media and arts let students recognize music’s roles and values, and let them in music.
6. Teachers could receive feedbacks easily about interests, individual variation, and understanding. It could make possible student-individualized music lecture.
In conclusion, the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ethod by using notation program is verified as a useful and effective method to teach high school music edu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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