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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는 우주만물의 모든 사물에 다 氣가 있다고 보았다. 흔히 生氣가 있다 活氣가 있다고 말할 때의 그 氣를 생명의 근원으로 여겼다. 서양의 과학에서는 생명은 탄수화물과 산소가 결합하는 산화과정에서 에너지를 얻는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이러한 에너지를 더욱 포괄적인 개념인 氣로 더 구체적으로는 陰氣와 陽氣로 인식하였던 것이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모두 이러한 음양의 氣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보았다. 사람은 이러한 陰氣와 陽氣를 순환시키며 생명을 영위하고 있다. 자연의 계절은 봄·여름·가을·겨울로 순환하고 하루는 밤낮으로 늘 바뀐다. 이와 마찬가지로 음기와 양기의 두 가지 기운이 서로 조화하면서 순환할 때 생명 현상이 유지된다. 陰陽의 和平을 얻는 것이 바로 中庸의 道이고 藥이다. 그러나 氣의 순환에 모순이 생기면 인체에는 질병이 생겨난다. 이 같은 氣를 다루는 학문이 바로 한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음과 양은 ...
저자 | 권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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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희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한의학과 본초학 전공 |
지도교수 | 최호영 |
발행연도 | 2009 |
총페이지 | 216 p. |
키워드 | 독성 한약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71556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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