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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혈흔형태분석이란 범죄현장에 유류된 혈흔의 위치, 크기, 형태를 통해 피해자 및 범인의 행위를 추정하고, 발혈점 등 일련의 행위를 재구성하는 기법이다. 살인사건 등 강력사건 현장에서 둔기의 범행도구로 가해자가 피해자를 가격했을 경우 스패터 혈흔이 벽면이나 바닥에 흩뿌려진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특히, 혼재한 벽면의 스패터 혈흔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발혈점의 개수를 확인하여 범행행위를 추론하고 재구성하는 행위는 다른 증거물들과 조합할 때 확실하고 분명한 현장을 볼 수 있게 한다. 돼지피 3㎖를 80cm 높이의 로구로에 놓고 망치로 1회 가격한 후, 도망가는 피해자를 다시 붙잡고 60cm 이동한 동일 높이 상에서 1회 가격하는 경우로 설정하여 남자2, 여자1명이 각각 5회씩 때렸다. 이로부터 형성된 혈흔 중 10개를 선정하여 혈흔의 좌표와 방향 및 각도를 구하여 스트링기법으로 중첩되는 발혈점을 구하였고, Backtrack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발혈점의 좌표값을 도출하여 미리 정한 실험값과 대조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Backtrack 프로그램을 이용한 발혈점 도출 방법은 실험자 A, B, C 각각 실험한 15개의 데이터 중 13개가 95% ...
저자 | 김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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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북대학교 수사과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과학수사학 |
발행연도 | 2009 |
총페이지 | ii, 36 p. |
키워드 | 혈흔형태분석 수사 활용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79054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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