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에 있어서의 운동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부위별운동이 체지방과 연관된 요인들에 관한 규명과 연구보고들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체와 하체부위별 근육운동을 실시하여 부위별 근육운동이 부위별 체지방 감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자원한 20대 여자 대학생 총 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상지운동그룹(ULG ; Upper Limb exercise Group, n=18 )과 하지운동그룹(LLG : Lower Limb exercise Group, n=18)으로 분류하여 주 3회, 매회 60분, 운동자각도(...
전 세계적으로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에 있어서의 운동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부위별운동이 체지방과 연관된 요인들에 관한 규명과 연구보고들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체와 하체부위별 근육운동을 실시하여 부위별 근육운동이 부위별 체지방 감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자원한 20대 여자 대학생 총 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상지운동그룹(ULG ; Upper Limb exercise Group, n=18 )과 하지운동그룹(LLG : Lower Limb exercise Group, n=18)으로 분류하여 주 3회, 매회 60분, 운동자각도(RPE : Ratings Perceived Exertion)범위는 Borg척도 13~15로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기간은 7주간이었으며, 2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다시 두 그룹을 교차하여 7주간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개시 후 탈락한 인원은 제외하였으며, 탈락한 인원 중 최종 측정에 참가한 인원은 최초 실험군 배정에 포함시켰다(ULG : n=22, LLG : n=22).
연구결과, 실험군 배정에 따른 두 그룹간 연구대상자의 운동전과 후의 신체구성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피하지방두께의 변화에서는 ULG 에서는 견갑골과 상장골 부위에서, LLG에서는 견갑골, 상장골, 종아리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 .05), 신체둘레에서는 ULG 의 대퇴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CT(Computer Tomography)를 이용한 지방면적에서는 운동전과 운동 후, LLG의 복부피하의 지방면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 .05), 등속성 근기능력평가에서는 LLG의 체간 부위의 신근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또한 최초 실험군에 배정된 인원(ULG:n=18, LLG:n=18) 중 최초 기초검사는 참여하였으나, 본 운동에 참가하지 않은 인원을 제외시키고, 실제 7주간 운동을 실시한 운동군인 상지운동그룹(ULG:n=11)과 하지운동그룹(LLG:n=10) 총 21명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운동전과 후의 신체구성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피하지방 두께의 변화에서는 ULG 에서는 견갑골, 옆구리, 상장골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 .05), LLG에서는 견갑골, 복부, 옆구리, 상장골, 대퇴, 종아리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신체둘레에서는 ULG 에서 상완, 허리, 대퇴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p< .05), LLG에서는 엉덩이와 대퇴 부위의 신체둘레가 운동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CT(Computer Tomography)를 이용한 상완, 복부, 대퇴 부위의 지방면적을 분석한 결과, 실제 7주간 상체운동을 실시한 ULG 에서 상완과 대퇴 부위의 지방면적이 운동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등속성 근기능력평가에서는 LLG의 체간부위의 신근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7주간 상체와 하체의 부위별 근육운동은 부위별 지방면적에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을 실시한 부위와 상관없이 운동자체가 전신 체지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에 있어서의 운동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부위별운동이 체지방과 연관된 요인들에 관한 규명과 연구보고들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체와 하체부위별 근육운동을 실시하여 부위별 근육운동이 부위별 체지방 감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자원한 20대 여자 대학생 총 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상지운동그룹(ULG ; Upper Limb exercise Group, n=18 )과 하지운동그룹(LLG : Lower Limb exercise Group, n=18)으로 분류하여 주 3회, 매회 60분, 운동자각도(RPE : Ratings Perceived Exertion)범위는 Borg척도 13~15로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기간은 7주간이었으며, 2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다시 두 그룹을 교차하여 7주간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개시 후 탈락한 인원은 제외하였으며, 탈락한 인원 중 최종 측정에 참가한 인원은 최초 실험군 배정에 포함시켰다(ULG : n=22, LLG : n=22).
연구결과, 실험군 배정에 따른 두 그룹간 연구대상자의 운동전과 후의 신체구성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피하지방두께의 변화에서는 ULG 에서는 견갑골과 상장골 부위에서, LLG에서는 견갑골, 상장골, 종아리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 .05), 신체둘레에서는 ULG 의 대퇴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CT(Computer Tomography)를 이용한 지방면적에서는 운동전과 운동 후, LLG의 복부피하의 지방면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 .05), 등속성 근기능력평가에서는 LLG의 체간 부위의 신근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또한 최초 실험군에 배정된 인원(ULG:n=18, LLG:n=18) 중 최초 기초검사는 참여하였으나, 본 운동에 참가하지 않은 인원을 제외시키고, 실제 7주간 운동을 실시한 운동군인 상지운동그룹(ULG:n=11)과 하지운동그룹(LLG:n=10) 총 21명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운동전과 후의 신체구성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피하지방 두께의 변화에서는 ULG 에서는 견갑골, 옆구리, 상장골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 .05), LLG에서는 견갑골, 복부, 옆구리, 상장골, 대퇴, 종아리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신체둘레에서는 ULG 에서 상완, 허리, 대퇴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p< .05), LLG에서는 엉덩이와 대퇴 부위의 신체둘레가 운동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CT(Computer Tomography)를 이용한 상완, 복부, 대퇴 부위의 지방면적을 분석한 결과, 실제 7주간 상체운동을 실시한 ULG 에서 상완과 대퇴 부위의 지방면적이 운동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등속성 근기능력평가에서는 LLG의 체간부위의 신근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7주간 상체와 하체의 부위별 근육운동은 부위별 지방면적에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을 실시한 부위와 상관없이 운동자체가 전신 체지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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