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화의 동력과 한국의 정치경제 : 자본주의 수렴론과 분화론을 중심으로
(The) dynamics of globalization and the political economy of Korea : focusing on the debates over the convergence and divergence of capitalism 원문보기


김동규 (한양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세계화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다소 진부한 문제일 수는 있으나, 결코 쉬운 문제일 수는 없다. 특히 한국과 같은 후발 산업국가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는 후발주자라는 단어 자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한국은 근본적으로 세계시장에서 벌어지는 산업국가들 간의 경쟁에서 한 발 뒤쳐져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선진 산업국가들은 한국이 한 발을 내딛기 위한 중요한 ‘경제모델’을 제공해 준다. 이러한 경제모델을 둘러싸고 정치경제학 문헌에서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의 수렴’에 관한 열띤 논쟁이 진행되어왔다. 최근까지 주도적인 지위를 지녀온 모델은 바로 영미식의 앵글로 색슨 모델이다. 실제로 20세기 후반을 지나오면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영미식의 앵글로색슨 모델이 가장 유효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소위 수렴론자들은 영미식의 모델만이 유일하다는 주장해 왔고, 나아가 전 산업국가가 신자유주의적 영미모델로 수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최근의 정치경제학 문헌을 통해 다양한 학자들은 ‘세계화 시대에 미국식 경제모델로의 재편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신자유주의적 주장을 경험적으로 반증해왔다. 그 중에서 수렴론자들과 명백히 대비되는 주장을 펴는 분화론자들은 각 국가사회가 가지고 있는 ...

주제어

#한국경제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동규
학위수여기관 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정치외교학과
지도교수 최진우
발행연도 2009
총페이지 iii, 84 p.
키워드 한국경제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1797929&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