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중, 고등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 요인과 운동상해 발생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연구의 대상인 중, 고등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 요인으로서 체육수업 시 관중요인과 경쟁적 공행자 요인을 의식하는 정도와 운동상해 발생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2002년 3월 현재 충청남도 내 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임의 표집법을 이용하여 4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실제 분석에서는 416명의 유효표본만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X^(2), 일원변량분석, ...
이 연구는 중, 고등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 요인과 운동상해 발생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연구의 대상인 중, 고등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 요인으로서 체육수업 시 관중요인과 경쟁적 공행자 요인을 의식하는 정도와 운동상해 발생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2002년 3월 현재 충청남도 내 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임의 표집법을 이용하여 4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실제 분석에서는 416명의 유효표본만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X^(2), 일원변량분석, 공변량분석, 표준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변인에 따른 중, 고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정도는 학교급,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변인에 따른 경쟁적 공행자 요인과 운동상해 발생여부의 차이에 대한 분석에서 긍정적 공행자 요인은 성별, 부모의 수입, 체육활동 참여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부정적 공행자 요인은 학교급, 부모의 수입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셋째,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요인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관중요인으로써 교사의 유형과 부정적 공행자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넷째, 학교급별 체육시간 중 운동상해 발생빈도의 차이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전체 응답자의 34.9%가 최근 1년 동안 운동 상해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중, 고등학생의 사회적 촉진요인과 운동상해의 발생빈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체육교사의 수업 진행방식이 중, 고등학생의 운동상해 발생빈도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업 전 상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준비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수업 중 지속적인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경우와 수업 후 정리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운동상해의 발생빈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중, 고등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 요인과 운동상해 발생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연구의 대상인 중, 고등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 요인으로서 체육수업 시 관중요인과 경쟁적 공행자 요인을 의식하는 정도와 운동상해 발생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2002년 3월 현재 충청남도 내 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임의 표집법을 이용하여 4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실제 분석에서는 416명의 유효표본만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X^(2), 일원변량분석, 공변량분석, 표준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변인에 따른 중, 고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정도는 학교급,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변인에 따른 경쟁적 공행자 요인과 운동상해 발생여부의 차이에 대한 분석에서 긍정적 공행자 요인은 성별, 부모의 수입, 체육활동 참여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부정적 공행자 요인은 학교급, 부모의 수입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셋째, 학교급에 따른 사회적 촉진요인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관중요인으로써 교사의 유형과 부정적 공행자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넷째, 학교급별 체육시간 중 운동상해 발생빈도의 차이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전체 응답자의 34.9%가 최근 1년 동안 운동 상해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중, 고등학생의 사회적 촉진요인과 운동상해의 발생빈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체육교사의 수업 진행방식이 중, 고등학생의 운동상해 발생빈도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업 전 상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준비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수업 중 지속적인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경우와 수업 후 정리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운동상해의 발생빈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al facilitation effect an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external injuries in sport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416 subjects were selected from middled & high school students in Choongchungnamdo. Subjects were required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al facilitation effect an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external injuries in sport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416 subjects were selected from middled & high school students in Choongchungnamdo. Subjects were required to answer the questionnaire being composed of 30 items for asking external injuries, spectators and co-worker factor sport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On the basis of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irst, there were differences along with class grade, gender, personality in middle &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ed level for physical activities. secon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external injuries and positive co-worker factors had differences along with gender, personality, participated level for physical activities and social position of their parents. however, negative co-worker factors had differences along with class grade, personality and social position of their parents. third, the social facilitation effects along with class level had differences between spectators' factor (teaching style) and negative co-worker factor. fourth, frequency of students' external injuries along with class level had no differences but 34.9% of total subjects had been experienced of external injuries in sport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fifth, students' external injuries along with class level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spectators' factor (teaching style). In the case of teaching style, the lower warm-up coaching and management in the teaching time, stretching the higher frequency of students' external injur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al facilitation effect an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external injuries in sport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416 subjects were selected from middled & high school students in Choongchungnamdo. Subjects were required to answer the questionnaire being composed of 30 items for asking external injuries, spectators and co-worker factor sport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On the basis of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irst, there were differences along with class grade, gender, personality in middle &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ed level for physical activities. secon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external injuries and positive co-worker factors had differences along with gender, personality, participated level for physical activities and social position of their parents. however, negative co-worker factors had differences along with class grade, personality and social position of their parents. third, the social facilitation effects along with class level had differences between spectators' factor (teaching style) and negative co-worker factor. fourth, frequency of students' external injuries along with class level had no differences but 34.9% of total subjects had been experienced of external injuries in sport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fifth, students' external injuries along with class level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spectators' factor (teaching style). In the case of teaching style, the lower warm-up coaching and management in the teaching time, stretching the higher frequency of students' external injuries.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