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문 개 요 인간이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욕망은 세계 어느 민족이나 어느 역사 속에서나 나타나며 인간의 발전과 함께 시대에 따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에서부터 아름다워 보이기 위한 미용의 방법으로까지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아갔다. 그 중 딥클렌징은 피부미용과정의 중요한 단계로서 죽은 각질세포제거를 통해 자연적인 세포전환을 강화시켜 각질층의 turn over를 도와줌으로서 피부의 외관을 개선시킴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각질제거는 대표적으로 물리적방법의 고마쥐, ...
논 문 개 요 인간이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욕망은 세계 어느 민족이나 어느 역사 속에서나 나타나며 인간의 발전과 함께 시대에 따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에서부터 아름다워 보이기 위한 미용의 방법으로까지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아갔다. 그 중 딥클렌징은 피부미용과정의 중요한 단계로서 죽은 각질세포제거를 통해 자연적인 세포전환을 강화시켜 각질층의 turn over를 도와줌으로서 피부의 외관을 개선시킴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각질제거는 대표적으로 물리적방법의 고마쥐, 스크럽과 화학적방법의 효소, AHA가 있으며 피부관리사와 일반대중들의 홈케어 제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4종류에 대한 비교분석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딥클렌저 4종류는 2008년 하반기부터 실시된 ‘미용사(피부)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 중 제2과제에 적용되어 그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마쥐, 스크럽, 효소, AHA의 4가지 딥클렌저를 피부에 적용한 후 피부변화를 보기위해 서울, 경기지역의 20～40대 남녀 44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 신체 및 피부건강상태, 피부관리 및 화장품 사용실태에 관한 조사를 하고 각 군간 실험군의 피부 동질성을 검증한 후 각각의 딥클렌저를 적용하였다. 연구실험에는 피부관리의 5단계 중 기본 메뉴얼테크닉 단계를 제외한 4단계를 매주 1회씩 8주간 실시하여 각 딥클렌징 관리 후 느끼는 주관적 피부상태변화를 알아보고 측정을 통한 피부 유, 수분 및 각질상태의 변화를 비교분석 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딥클렌징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실행하는데 있어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1.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신체 및 피부 건강상태, 피부관리 및 화장품 사용실태에 대한 기초 연구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관한 조사에서는 연령은 20대 후반이 50.0%, 교육수준은 대학교 졸업이 54.5%, 결혼 상태는 미혼이 65.9%, 거주 지역은 대도시(특별시, 광역시)가 70.5%로 가장 많게 조사되었다. 둘째, 신체 및 피부건강상태에 관한 조사결과에서는 자신이 판단한 피부건강상태는 50.0%가 건강한 편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52.3%가 평소 일주일에 한번～세번 이상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회 운동시간은 30분 이상∼60분 이하가 46.7%로 가장 많았으며, 흡연은 79.5%가 ‘하지 않는다.’ 로 가장 높았다. 셋째, 신체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정도는 ‘관심 있다’가 54.5%, 얼굴의 피부타입에 대해서는 복합성이 43.2%, 자신의 피부건강에 가장 문제는 유분에 의한 문제점이 42.6%로 높게 조사되었다. 넷째, 화장품 사용실태조사에서 기초화장품을 하루에 두 번 세안 후 꼭 사용하는 것이 75.0%, 각질제거제 사용경험은 95.5%, 각질제거제 사용빈도는 ‘일주일에 한번 사용’이 45.2%, 이중세안은 65.9%, 거품 세안제사용은 77.3%, 세안제사용 시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한다가 50.0%, 팩의 사용은 65.0%, 팩의 사용빈도는 2주일에 한번이 34.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하였을 시 61.3%가 ‘그냥 방치하는 경우’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다섯째, 피부건강관리 실태조사에서는 피부관리실을 이용한 피부관리 경험은 68.2%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향후 피부관리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의향에 대해서는 42.9%가 ‘그렇다’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2. 딥클렌저 제품군 고마쥐, 스크럽, 효소, AHA를 이용한 딥클렌징 관리 후 피부 유· 수분 및 각질의 변화에 대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분변화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딥클렌저 제품군에 따라 U존과 T존의 유분감소율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U존의 딥클렌징 8회 관리 후 고마쥐군은 675.09±298.24㎍/㎠, 스크럽군은 338.92±141.36㎍/㎠, 효소 523.40±285.86㎍/㎠, AHA 536.91±193.90㎍/㎠(p<0.05)으로 제품군간의 유의미한 유분감소를 나타내었으며, T존의 딥클렌징 8회 관리 후 고마쥐군는 901.45±392.95㎍/㎠, 스크럽군은 766.0±237.07㎍/㎠, 효소군은 699.60±3900.52㎍/㎠, AHA군은 912.36±487.16㎍/㎠ 으로 유분감소를 나타내었다. 딥클렌징 관리 횟수에 따른 유분변화는 각 제품군 모두 유의미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U존의 고마쥐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2518.27±997.76㎍/㎠, 8회 관리 후 675.09±298.246㎍/㎠(p<0.001) 감소하였으며, 스크럽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3149.58±2137.43㎍/㎠, 8회 관리 338.92±141.36㎍/㎠(p<0.01)으로 가장 큰 감소를 나타냈으며, 효소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3731.90±2834.68㎍/㎠, 8회 관리 후 523.40±285.86㎍/㎠(p<0.01) 감소하였으며, AHA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2670.27±1300.23㎍/㎠, 8회 관리 후 536.91±193.90㎍/㎠(p<0.001)의 유분감소를 나타내었다. T존의 고마쥐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8325.64±7236.33㎍/㎠, 8회 관리 후 901.45±392.95㎍/㎠(p<0.01)의 유분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스크럽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5242.67±3506.57㎍/㎠, 8회 관리 후 766.00±2370.07㎍/㎠(p<0.01)의 유분감소를 나타내었으며, 효소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7820.20±5220.747㎍/㎠, 8회 관리 후 699.60±3900.52㎍/㎠(p<0.01)의 유분감소를 나
논 문 개 요 인간이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욕망은 세계 어느 민족이나 어느 역사 속에서나 나타나며 인간의 발전과 함께 시대에 따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에서부터 아름다워 보이기 위한 미용의 방법으로까지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아갔다. 그 중 딥클렌징은 피부미용과정의 중요한 단계로서 죽은 각질세포제거를 통해 자연적인 세포전환을 강화시켜 각질층의 turn over를 도와줌으로서 피부의 외관을 개선시킴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각질제거는 대표적으로 물리적방법의 고마쥐, 스크럽과 화학적방법의 효소, AHA가 있으며 피부관리사와 일반대중들의 홈케어 제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4종류에 대한 비교분석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딥클렌저 4종류는 2008년 하반기부터 실시된 ‘미용사(피부)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 중 제2과제에 적용되어 그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마쥐, 스크럽, 효소, AHA의 4가지 딥클렌저를 피부에 적용한 후 피부변화를 보기위해 서울, 경기지역의 20～40대 남녀 44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 신체 및 피부건강상태, 피부관리 및 화장품 사용실태에 관한 조사를 하고 각 군간 실험군의 피부 동질성을 검증한 후 각각의 딥클렌저를 적용하였다. 연구실험에는 피부관리의 5단계 중 기본 메뉴얼테크닉 단계를 제외한 4단계를 매주 1회씩 8주간 실시하여 각 딥클렌징 관리 후 느끼는 주관적 피부상태변화를 알아보고 측정을 통한 피부 유, 수분 및 각질상태의 변화를 비교분석 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딥클렌징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실행하는데 있어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1.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신체 및 피부 건강상태, 피부관리 및 화장품 사용실태에 대한 기초 연구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관한 조사에서는 연령은 20대 후반이 50.0%, 교육수준은 대학교 졸업이 54.5%, 결혼 상태는 미혼이 65.9%, 거주 지역은 대도시(특별시, 광역시)가 70.5%로 가장 많게 조사되었다. 둘째, 신체 및 피부건강상태에 관한 조사결과에서는 자신이 판단한 피부건강상태는 50.0%가 건강한 편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52.3%가 평소 일주일에 한번～세번 이상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회 운동시간은 30분 이상∼60분 이하가 46.7%로 가장 많았으며, 흡연은 79.5%가 ‘하지 않는다.’ 로 가장 높았다. 셋째, 신체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정도는 ‘관심 있다’가 54.5%, 얼굴의 피부타입에 대해서는 복합성이 43.2%, 자신의 피부건강에 가장 문제는 유분에 의한 문제점이 42.6%로 높게 조사되었다. 넷째, 화장품 사용실태조사에서 기초화장품을 하루에 두 번 세안 후 꼭 사용하는 것이 75.0%, 각질제거제 사용경험은 95.5%, 각질제거제 사용빈도는 ‘일주일에 한번 사용’이 45.2%, 이중세안은 65.9%, 거품 세안제사용은 77.3%, 세안제사용 시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한다가 50.0%, 팩의 사용은 65.0%, 팩의 사용빈도는 2주일에 한번이 34.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하였을 시 61.3%가 ‘그냥 방치하는 경우’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다섯째, 피부건강관리 실태조사에서는 피부관리실을 이용한 피부관리 경험은 68.2%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향후 피부관리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의향에 대해서는 42.9%가 ‘그렇다’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2. 딥클렌저 제품군 고마쥐, 스크럽, 효소, AHA를 이용한 딥클렌징 관리 후 피부 유· 수분 및 각질의 변화에 대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분변화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딥클렌저 제품군에 따라 U존과 T존의 유분감소율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U존의 딥클렌징 8회 관리 후 고마쥐군은 675.09±298.24㎍/㎠, 스크럽군은 338.92±141.36㎍/㎠, 효소 523.40±285.86㎍/㎠, AHA 536.91±193.90㎍/㎠(p<0.05)으로 제품군간의 유의미한 유분감소를 나타내었으며, T존의 딥클렌징 8회 관리 후 고마쥐군는 901.45±392.95㎍/㎠, 스크럽군은 766.0±237.07㎍/㎠, 효소군은 699.60±3900.52㎍/㎠, AHA군은 912.36±487.16㎍/㎠ 으로 유분감소를 나타내었다. 딥클렌징 관리 횟수에 따른 유분변화는 각 제품군 모두 유의미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U존의 고마쥐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2518.27±997.76㎍/㎠, 8회 관리 후 675.09±298.246㎍/㎠(p<0.001) 감소하였으며, 스크럽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3149.58±2137.43㎍/㎠, 8회 관리 338.92±141.36㎍/㎠(p<0.01)으로 가장 큰 감소를 나타냈으며, 효소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3731.90±2834.68㎍/㎠, 8회 관리 후 523.40±285.86㎍/㎠(p<0.01) 감소하였으며, AHA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2670.27±1300.23㎍/㎠, 8회 관리 후 536.91±193.90㎍/㎠(p<0.001)의 유분감소를 나타내었다. T존의 고마쥐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8325.64±7236.33㎍/㎠, 8회 관리 후 901.45±392.95㎍/㎠(p<0.01)의 유분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스크럽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5242.67±3506.57㎍/㎠, 8회 관리 후 766.00±2370.07㎍/㎠(p<0.01)의 유분감소를 나타내었으며, 효소군은 딥클렌징 실험 전 7820.20±5220.747㎍/㎠, 8회 관리 후 699.60±3900.52㎍/㎠(p<0.01)의 유분감소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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