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안면 피부관리를 받을 때와 안면 피부관리 + 항산화 비타민 섭취를 병행 했을 때의 피부상태 변화를 알아보고자 했다. A그룹 9명, B그룹 10명, C그룹 10명으로 A그룹의 중도 탈락자 1명을 제외한 29명을 최종 결과로 채택 하였고, A그룹은 안면 피부관리, B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 C(1,000mg/1일) 섭취, C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 C(1,000mg/1일), 비타민 E(1,000IU/1일)를 병행 섭취했다. 실험은 2009년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하였고, 피부 측정은 1주차 실험 시 안면피부 관리 전과 4주차 안면피부 관리 후, 8주차 안면피부 관리 후 까지 총 3번에 걸쳐 MPA5 580(Courage & Khazaka, Germany)을 이용하여 수분, 유분, 멜라닌, 홍반 등의 피부상태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룹에 따른 피부상태 변화는 A그룹의 수분량은 실험 전에 비해 이마와 볼에서 증가하였으며(p<0.01), 유분량은 이마와 볼(p<0.01), 눈가(p<0.05) 모든 부위에서 증가하였다. 멜라닌은 이마에서(p<0.01), 홍반은 볼에서(p<0.01)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B그룹의 수분량은 이마와(p<0.05), 볼(p<0.01)에서 실험 회차의 증가에 따라 수분량도 함께 증가하였으며, 홍반은 이마와 볼에서 감소하였고(p<0.05), 멜라닌은 이마에서 멜라닌 수치가 감소하였다(p<0.01). C그룹의 수분량은 이마와(p<0.05), 볼(p<0.01)에서 실험 회차의 증가에 따라 수분량도 함께 증가하였으며, 유분량은 이마와(p<0.01) 눈가(p<0.05)에서 실험 전보다 증가하였다. 홍반은 눈가에서 감소하였고(p<0.01),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연령별 피부상태 변화를 살펴보면 30대에서의 수분량은 실험 전에 비해 이마와 볼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유분량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반은 눈가와 볼에서,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0대에서의 수분량은 볼에서 실험 회차에 따라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고, 유분량은 30대와 마찬가지로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반은 이마, 눈가, 볼 모든 영역에서,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그룹별 자각하는 피부상태를 살펴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피부가 탄력 있어진다’는 문항에서 A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피부가 예민해진다’는 문항에서 B그룹과 C그룹이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피부 톤이 맑아졌다’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문항에서는 B그룹이 높게 나타났다.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긴다’는 문항에서 B그룹
본 연구는 안면 피부관리를 받을 때와 안면 피부관리 + 항산화 비타민 섭취를 병행 했을 때의 피부상태 변화를 알아보고자 했다. A그룹 9명, B그룹 10명, C그룹 10명으로 A그룹의 중도 탈락자 1명을 제외한 29명을 최종 결과로 채택 하였고, A그룹은 안면 피부관리, B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 C(1,000mg/1일) 섭취, C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 C(1,000mg/1일), 비타민 E(1,000IU/1일)를 병행 섭취했다. 실험은 2009년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하였고, 피부 측정은 1주차 실험 시 안면피부 관리 전과 4주차 안면피부 관리 후, 8주차 안면피부 관리 후 까지 총 3번에 걸쳐 MPA5 580(Courage & Khazaka, Germany)을 이용하여 수분, 유분, 멜라닌, 홍반 등의 피부상태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룹에 따른 피부상태 변화는 A그룹의 수분량은 실험 전에 비해 이마와 볼에서 증가하였으며(p<0.01), 유분량은 이마와 볼(p<0.01), 눈가(p<0.05) 모든 부위에서 증가하였다. 멜라닌은 이마에서(p<0.01), 홍반은 볼에서(p<0.01)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B그룹의 수분량은 이마와(p<0.05), 볼(p<0.01)에서 실험 회차의 증가에 따라 수분량도 함께 증가하였으며, 홍반은 이마와 볼에서 감소하였고(p<0.05), 멜라닌은 이마에서 멜라닌 수치가 감소하였다(p<0.01). C그룹의 수분량은 이마와(p<0.05), 볼(p<0.01)에서 실험 회차의 증가에 따라 수분량도 함께 증가하였으며, 유분량은 이마와(p<0.01) 눈가(p<0.05)에서 실험 전보다 증가하였다. 홍반은 눈가에서 감소하였고(p<0.01),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연령별 피부상태 변화를 살펴보면 30대에서의 수분량은 실험 전에 비해 이마와 볼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유분량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반은 눈가와 볼에서,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0대에서의 수분량은 볼에서 실험 회차에 따라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고, 유분량은 30대와 마찬가지로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반은 이마, 눈가, 볼 모든 영역에서,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그룹별 자각하는 피부상태를 살펴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피부가 탄력 있어진다’는 문항에서 A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피부가 예민해진다’는 문항에서 B그룹과 C그룹이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피부 톤이 맑아졌다’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문항에서는 B그룹이 높게 나타났다.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긴다’는 문항에서 B그룹건강보조식품의 장기복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안면 피부관리를 받을 때와 안면 피부관리 + 항산화 비타민 섭취를 병행 했을 때의 피부상태 변화를 알아보고자 했다. A그룹 9명, B그룹 10명, C그룹 10명으로 A그룹의 중도 탈락자 1명을 제외한 29명을 최종 결과로 채택 하였고, A그룹은 안면 피부관리, B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 C(1,000mg/1일) 섭취, C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 C(1,000mg/1일), 비타민 E(1,000IU/1일)를 병행 섭취했다. 실험은 2009년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하였고, 피부 측정은 1주차 실험 시 안면피부 관리 전과 4주차 안면피부 관리 후, 8주차 안면피부 관리 후 까지 총 3번에 걸쳐 MPA5 580(Courage & Khazaka, Germany)을 이용하여 수분, 유분, 멜라닌, 홍반 등의 피부상태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룹에 따른 피부상태 변화는 A그룹의 수분량은 실험 전에 비해 이마와 볼에서 증가하였으며(p<0.01), 유분량은 이마와 볼(p<0.01), 눈가(p<0.05) 모든 부위에서 증가하였다. 멜라닌은 이마에서(p<0.01), 홍반은 볼에서(p<0.01)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B그룹의 수분량은 이마와(p<0.05), 볼(p<0.01)에서 실험 회차의 증가에 따라 수분량도 함께 증가하였으며, 홍반은 이마와 볼에서 감소하였고(p<0.05), 멜라닌은 이마에서 멜라닌 수치가 감소하였다(p<0.01). C그룹의 수분량은 이마와(p<0.05), 볼(p<0.01)에서 실험 회차의 증가에 따라 수분량도 함께 증가하였으며, 유분량은 이마와(p<0.01) 눈가(p<0.05)에서 실험 전보다 증가하였다. 홍반은 눈가에서 감소하였고(p<0.01),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연령별 피부상태 변화를 살펴보면 30대에서의 수분량은 실험 전에 비해 이마와 볼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유분량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반은 눈가와 볼에서,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0대에서의 수분량은 볼에서 실험 회차에 따라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고, 유분량은 30대와 마찬가지로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반은 이마, 눈가, 볼 모든 영역에서, 멜라닌은 이마와 눈가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그룹별 자각하는 피부상태를 살펴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피부가 탄력 있어진다’는 문항에서 A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피부가 예민해진다’는 문항에서 B그룹과 C그룹이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피부 톤이 맑아졌다’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문항에서는 B그룹이 높게 나타났다.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긴다’는 문항에서 B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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