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피부미용 경영자의 운영과 교육현황에 대한 연구로 시장개방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부미용의 경쟁력과 발전의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과 활용에 목적이 있다. 연구 분석을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피부미용 경영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을 설명 후 배포하였으며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수집된 자료를 SPSS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영현황 중 연령과 매출의 관계에서 30, 40대보다 20대와 50대 이상 경영자의 매출규모가 더 높았다. 매출규모는 학력이 ‘고졸 이하’, ‘대학원 졸업 이상’은 500~1,000만원 미만이 각각 37.1%, 50.0%, ‘전문대졸’은 1,000~1,500만원 미만이 32.4%, ‘대졸’은 100~500만원 미만이 29.0%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력에 따른 유의도가 높게 나왔다. 학력이 높을수록 마케팅, 교류정보, 프라이드 의식 등이 높아 높은 매출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와는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다. 2. 피부미용실은 경영자 단독으로 운영하는 개인샵으로 20평 미만이 가장 많았고, 월평균 총 운영비는 평균 480만원이나 ‘주택가 주변’은 100~400만원 미만이 51.7%, 100만원 미만 27.6%로 상권에 따른 ...
본 연구는 피부미용 경영자의 운영과 교육현황에 대한 연구로 시장개방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부미용의 경쟁력과 발전의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과 활용에 목적이 있다. 연구 분석을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피부미용 경영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을 설명 후 배포하였으며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수집된 자료를 SPSS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영현황 중 연령과 매출의 관계에서 30, 40대보다 20대와 50대 이상 경영자의 매출규모가 더 높았다. 매출규모는 학력이 ‘고졸 이하’, ‘대학원 졸업 이상’은 500~1,000만원 미만이 각각 37.1%, 50.0%, ‘전문대졸’은 1,000~1,500만원 미만이 32.4%, ‘대졸’은 100~500만원 미만이 29.0%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력에 따른 유의도가 높게 나왔다. 학력이 높을수록 마케팅, 교류정보, 프라이드 의식 등이 높아 높은 매출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와는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다. 2. 피부미용실은 경영자 단독으로 운영하는 개인샵으로 20평 미만이 가장 많았고, 월평균 총 운영비는 평균 480만원이나 ‘주택가 주변’은 100~400만원 미만이 51.7%, 100만원 미만 27.6%로 상권에 따른 편차를 보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회사, 오피스 밀집지역의 상권이 임대료, 다른 상권은 인권비가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3.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개인샵’, ‘프랜차이즈’, ‘여러 분점을 동시 운영’ 등에서는 사용 효과가 가장 큰 선택 기준이었고, 피부미용실 운영관리의 어려움에서 ‘개인샵’과 ‘여러 분점을 동시 운영’은 직원관리가 가장 높았고, ‘프랜차이즈’는 매출 부담이 가장 높아 경영 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다. 김춘자(1998)의 연구는 피부미용 관리사의 업무 시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근무 시간 과다’ 62.2%, ‘업무과다’ 55.9%, ‘적은보수’ 52.3%로 나타나 경영자들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으나, 이러한 고충이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이 문제라 사료된다. 4. 피부미용인으로서 추구하는 이미지는 실무경험이 많을수록 ‘전문가 이미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순으로 나타나 여성 전문직으로써의 인식과 자긍심의 표현으로 여겨진다. 전문직으로서 미용인에 대한 의식이 향상되면서 뷰티샵에 대한 의식변화 또한 두드러져 신화진(2005)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인건비 지출비용은 평균 321만원으로 모든 실무경험 영역에서 100~400만원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나 큰 규모의 운영보다 중소 규모의 피부미용실 운영이 대부분인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무경험이 ‘3~5년 미만’은 400~700만원 미만이 높게 나타났으며, ‘5년 이상’은 100만원 미만이 다른 실무경험의 영역보다 높게 나타나 실무경험에 따른 인건비 지출비용의 차이가 나타났다. 5. 피부미용실 소재별 경영관리 현황과 운영자들이 희망하는 허용기기는 ‘서울’, ‘수도권’, ‘기타 지역’은 고주파, ‘제주도’는 기본기기를 제외하면 초음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기보유 품목은 피부미용실의 소재가 ‘서울’은 고주파, ‘수도권'은 고주파, 초음파, 스킨 스크러버가 동일하게 나왔다. 평균 방문 고객 수가 ‘10명 이하’, ‘10~19명’은 고주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명 이상’은 초음파, 석션기가 가장 높게 나타나 규모별 보유하고 있는 기기의 종류가 미묘하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는 전동브러시, 갈바닉기기, 진동마사지, 진공흡입기, 스티머, 확대경, 우드램프, 냉온자극기기 등 많은 종류의 피부미용기기들이 실기 종목으로 채택돼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피부미용기기들이 전면 제한되어 있어 많은 어려움 겪고 있다고 사료된다. 6. 직원 교육 횟수는 평균 월 1회이고 자격증 취득이 ‘종합 면허가 있어 준비할 생각 없다’, ‘준비 중이다’, ‘취득했다’의 경우 1~2회 미만, ‘이론시험만 합격했다’의 경우 직원 교육이 없다가 높게 나타나 자격증 취득여부와 교육의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위생교육은 자격증 취득이 ‘종합 면허가 있어 준비할 생각 없다’, ‘준비 중이다’, ‘취득했다’, ‘기타’가 위생교육을 하지 않는다, ‘이론시험만 합격했다’가 직원 교육을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나 자격증 취득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직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기초능력 강화를 위해 꾸준한 직원 교육이 필요하다 사료된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 경영자의 운영과 교육현황에 대한 연구로 시장개방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부미용의 경쟁력과 발전의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과 활용에 목적이 있다. 연구 분석을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피부미용 경영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을 설명 후 배포하였으며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수집된 자료를 SPSS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영현황 중 연령과 매출의 관계에서 30, 40대보다 20대와 50대 이상 경영자의 매출규모가 더 높았다. 매출규모는 학력이 ‘고졸 이하’, ‘대학원 졸업 이상’은 500~1,000만원 미만이 각각 37.1%, 50.0%, ‘전문대졸’은 1,000~1,500만원 미만이 32.4%, ‘대졸’은 100~500만원 미만이 29.0%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력에 따른 유의도가 높게 나왔다. 학력이 높을수록 마케팅, 교류정보, 프라이드 의식 등이 높아 높은 매출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와는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다. 2. 피부미용실은 경영자 단독으로 운영하는 개인샵으로 20평 미만이 가장 많았고, 월평균 총 운영비는 평균 480만원이나 ‘주택가 주변’은 100~400만원 미만이 51.7%, 100만원 미만 27.6%로 상권에 따른 편차를 보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회사, 오피스 밀집지역의 상권이 임대료, 다른 상권은 인권비가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3.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개인샵’, ‘프랜차이즈’, ‘여러 분점을 동시 운영’ 등에서는 사용 효과가 가장 큰 선택 기준이었고, 피부미용실 운영관리의 어려움에서 ‘개인샵’과 ‘여러 분점을 동시 운영’은 직원관리가 가장 높았고, ‘프랜차이즈’는 매출 부담이 가장 높아 경영 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다. 김춘자(1998)의 연구는 피부미용 관리사의 업무 시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근무 시간 과다’ 62.2%, ‘업무과다’ 55.9%, ‘적은보수’ 52.3%로 나타나 경영자들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으나, 이러한 고충이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이 문제라 사료된다. 4. 피부미용인으로서 추구하는 이미지는 실무경험이 많을수록 ‘전문가 이미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순으로 나타나 여성 전문직으로써의 인식과 자긍심의 표현으로 여겨진다. 전문직으로서 미용인에 대한 의식이 향상되면서 뷰티샵에 대한 의식변화 또한 두드러져 신화진(2005)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인건비 지출비용은 평균 321만원으로 모든 실무경험 영역에서 100~400만원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나 큰 규모의 운영보다 중소 규모의 피부미용실 운영이 대부분인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무경험이 ‘3~5년 미만’은 400~700만원 미만이 높게 나타났으며, ‘5년 이상’은 100만원 미만이 다른 실무경험의 영역보다 높게 나타나 실무경험에 따른 인건비 지출비용의 차이가 나타났다. 5. 피부미용실 소재별 경영관리 현황과 운영자들이 희망하는 허용기기는 ‘서울’, ‘수도권’, ‘기타 지역’은 고주파, ‘제주도’는 기본기기를 제외하면 초음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기보유 품목은 피부미용실의 소재가 ‘서울’은 고주파, ‘수도권'은 고주파, 초음파, 스킨 스크러버가 동일하게 나왔다. 평균 방문 고객 수가 ‘10명 이하’, ‘10~19명’은 고주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명 이상’은 초음파, 석션기가 가장 높게 나타나 규모별 보유하고 있는 기기의 종류가 미묘하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는 전동브러시, 갈바닉기기, 진동마사지, 진공흡입기, 스티머, 확대경, 우드램프, 냉온자극기기 등 많은 종류의 피부미용기기들이 실기 종목으로 채택돼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피부미용기기들이 전면 제한되어 있어 많은 어려움 겪고 있다고 사료된다. 6. 직원 교육 횟수는 평균 월 1회이고 자격증 취득이 ‘종합 면허가 있어 준비할 생각 없다’, ‘준비 중이다’, ‘취득했다’의 경우 1~2회 미만, ‘이론시험만 합격했다’의 경우 직원 교육이 없다가 높게 나타나 자격증 취득여부와 교육의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위생교육은 자격증 취득이 ‘종합 면허가 있어 준비할 생각 없다’, ‘준비 중이다’, ‘취득했다’, ‘기타’가 위생교육을 하지 않는다, ‘이론시험만 합격했다’가 직원 교육을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나 자격증 취득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직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기초능력 강화를 위해 꾸준한 직원 교육이 필요하다 사료된다.
This study is about the management of skincare shop owners, and aimed at providing basic data about the owners for more systematic settlement, institutional stability, and high-level management and researching the management and education of owners who are leading the skincare business in the situat...
This study is about the management of skincare shop owners, and aimed at providing basic data about the owners for more systematic settlement, institutional stability, and high-level management and researching the management and education of owners who are leading the skincare business in the situation that the business is changing and developing rapidly and market-opening is revitalized. For this research, the author polled 261 owners around the country and analyzed the gathered data using SPSS 12.0. The result is following. 1. In this study, the sales of the owners in their 20s and 50s were greater than the owners in their 30s and 40s. By amount of sales, 37.1% of the owners who graduated and ungraduated high school earned less than from five million won to ten million won, and the owners who finished graduate school were 50.0%. 32.4%, the biggest percentage, of the owners who graduated community college earned less than 10 million won to 15 million won, 29%, the biggest percentage, of the owners who graduated university earned less than one million won to five million won. It infers that there ar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level of education. 2. Many skincare shops were privately owned businesses and smaller than 66.116㎡, and the average monthly operating cost was 4.8 million won, but there were differences up to where the shops were placed, 51.7% of shops in residential street spent less than one million won to 4 million won and less than one million won was 27.6%. 3. To the owners who have a privately owned business, franchise, or are running several branch shops, the effectiveness of products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 when they choose the products. By the types of the shop, there were different difficulties. To the owners who have their own shop and run several shops, the hardest thing about running skincare shop was supervising employees, and to the franchise owners, sales burden was the most difficult thing. 4. The more experiences in business they have, the more they pursued the professional image, followed by luxurious and sophisticated image as an aesthetician. It shows their recognitions and prides as a professional woman. The average labor costs were 3,210,000 won, and in all the part of the experience in business, less than one million won to four million won was the highest percentage. This reflects the reality of running small-middle size of skincare shop rather large size of skincare shop. By experience in business, there were differences in labor costs. Many owners who have experience in business less than 3~5 years spent Less than 4~7 million won, and the owners who have experience in business more 5 years spent less than one million won and it meant that they spent less than other owners in the other experience range. 5. Regional operation management and a permitted equipment that skincare owners in Seoul, metropolitan area, and other areas hoped was a high frequency equipment, and the owners in Jeju Island wanted an ultrasound equipment the most except basic ones. By possessed equipment, shops in Seoul were a high frequency equipment, and to the shops in metropolitan area, a high frequency equipment, ultrasound equipment, and skin scrubber were the same. By number of client, under 10 clients and from 10 to 19 clients were the biggest percentage for a high frequency equipment, and more than 20 clients were the biggest percentage for an ultrasound equipment and suction equipment, so we can see that according to the shop’s size, there were slight differences of the possessed equipment. The frequency of average employee education was once a month, and the owners who are preparing for certification, already got it, and don’t think of getting certification because they have an integrated license were doing employee education less than once to twice a month, and a lot of the owners who passed only written exam had no employee education. Thus, it shows that there are huge relations between education and getting a certification. 6. About sanitation education, the owners who have an integrated license were the largest portion doing sanitation education to their employees, followed by the owners who are preparing for a certification, the owners who already got it, the other owners who have different opinions, and the owners who only passed the written exam. Therefore, we can see that there was big difference according to whether they have a certification or not.
This study is about the management of skincare shop owners, and aimed at providing basic data about the owners for more systematic settlement, institutional stability, and high-level management and researching the management and education of owners who are leading the skincare business in the situation that the business is changing and developing rapidly and market-opening is revitalized. For this research, the author polled 261 owners around the country and analyzed the gathered data using SPSS 12.0. The result is following. 1. In this study, the sales of the owners in their 20s and 50s were greater than the owners in their 30s and 40s. By amount of sales, 37.1% of the owners who graduated and ungraduated high school earned less than from five million won to ten million won, and the owners who finished graduate school were 50.0%. 32.4%, the biggest percentage, of the owners who graduated community college earned less than 10 million won to 15 million won, 29%, the biggest percentage, of the owners who graduated university earned less than one million won to five million won. It infers that there ar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level of education. 2. Many skincare shops were privately owned businesses and smaller than 66.116㎡, and the average monthly operating cost was 4.8 million won, but there were differences up to where the shops were placed, 51.7% of shops in residential street spent less than one million won to 4 million won and less than one million won was 27.6%. 3. To the owners who have a privately owned business, franchise, or are running several branch shops, the effectiveness of products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 when they choose the products. By the types of the shop, there were different difficulties. To the owners who have their own shop and run several shops, the hardest thing about running skincare shop was supervising employees, and to the franchise owners, sales burden was the most difficult thing. 4. The more experiences in business they have, the more they pursued the professional image, followed by luxurious and sophisticated image as an aesthetician. It shows their recognitions and prides as a professional woman. The average labor costs were 3,210,000 won, and in all the part of the experience in business, less than one million won to four million won was the highest percentage. This reflects the reality of running small-middle size of skincare shop rather large size of skincare shop. By experience in business, there were differences in labor costs. Many owners who have experience in business less than 3~5 years spent Less than 4~7 million won, and the owners who have experience in business more 5 years spent less than one million won and it meant that they spent less than other owners in the other experience range. 5. Regional operation management and a permitted equipment that skincare owners in Seoul, metropolitan area, and other areas hoped was a high frequency equipment, and the owners in Jeju Island wanted an ultrasound equipment the most except basic ones. By possessed equipment, shops in Seoul were a high frequency equipment, and to the shops in metropolitan area, a high frequency equipment, ultrasound equipment, and skin scrubber were the same. By number of client, under 10 clients and from 10 to 19 clients were the biggest percentage for a high frequency equipment, and more than 20 clients were the biggest percentage for an ultrasound equipment and suction equipment, so we can see that according to the shop’s size, there were slight differences of the possessed equipment. The frequency of average employee education was once a month, and the owners who are preparing for certification, already got it, and don’t think of getting certification because they have an integrated license were doing employee education less than once to twice a month, and a lot of the owners who passed only written exam had no employee education. Thus, it shows that there are huge relations between education and getting a certification. 6. About sanitation education, the owners who have an integrated license were the largest portion doing sanitation education to their employees, followed by the owners who are preparing for a certification, the owners who already got it, the other owners who have different opinions, and the owners who only passed the written exam. Therefore, we can see that there was big difference according to whether they have a certification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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