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도심 산지형공원의 생물서식 기능 및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조성방안 연구 : 서울시 송파구 오금공원을 대상으로 A Study on Planning Method for Function of Habitat and Environment-friendly Utilization in Mountainous Park of Urban Area;In Case of Ogeum Neighborhood Park, Seoul원문보기
본 연구는 송파구 녹지축 선상에 위치한 거점녹지이면서 중요한 산지형 공원인 오금공원을 대상으로 공간블록을 구분하고 생물서식 기능,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으로 나누어 현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적정기능 평가를 통해 분석된 결과를 오금공원을 사례로 하여 도심 산지형 근린공원의 생물서식 기능 및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공간특성별 조성방안을 도출하였다. 기존문헌을 통하여 도시공원의 기능, 공간기능 배분, 공원ㆍ녹지의 평가, 식생복원 및 생물서식처 조성방안의 항목 및 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오금공원의 광역적 입지 특성, 연구대상지 및 개요를 분석하였다.
오금공원의 공간블록별 적정기능 평가를 위하여 유역권 분석 및 토지이용 현황을 참고로 공간블록을 설정하고,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으로 나누어 평가하여 공간기능별 적합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오금공원의 산림지형을 고려하여 유역권 분석을 실시하고 토지이용 현황을 참고로 총 8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측면에서 식물생태 항목을 분석한 결과, Ⅳ지역과 Ⅴ지역에 ...
본 연구는 송파구 녹지축 선상에 위치한 거점녹지이면서 중요한 산지형 공원인 오금공원을 대상으로 공간블록을 구분하고 생물서식 기능,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으로 나누어 현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적정기능 평가를 통해 분석된 결과를 오금공원을 사례로 하여 도심 산지형 근린공원의 생물서식 기능 및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공간특성별 조성방안을 도출하였다. 기존문헌을 통하여 도시공원의 기능, 공간기능 배분, 공원ㆍ녹지의 평가, 식생복원 및 생물서식처 조성방안의 항목 및 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오금공원의 광역적 입지 특성, 연구대상지 및 개요를 분석하였다.
오금공원의 공간블록별 적정기능 평가를 위하여 유역권 분석 및 토지이용 현황을 참고로 공간블록을 설정하고,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으로 나누어 평가하여 공간기능별 적합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오금공원의 산림지형을 고려하여 유역권 분석을 실시하고 토지이용 현황을 참고로 총 8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측면에서 식물생태 항목을 분석한 결과, Ⅳ지역과 Ⅴ지역에 자생종이 많이 분포하였으며, 배수지인 Ⅲ지역과 시설지역인 Ⅷ지역을 제외하고 다층구조(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를 이루었다. 잠재식생은 아교목층과 수고 1m 이상의 관목층에 출현하는 낙엽활엽수 또는 참나무류 목본 출현여부로 판단하였으며 Ⅴ, Ⅵ, Ⅶ지역의 아교목층에 갈참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생육하고 있었고 일부지역에는 관목층에 참나무류가 소규모로 관찰되었다.
동물생태 항목은 야생조류를 계절별 3회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번식기인 5월에 관찰한 공간블록별 출현 종수를 분석한 결과, Ⅴ지역의 야생조류가 13종 68개체로 가장 다양하였고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서울시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꾀꼬리 등이 출현하였다. 수계는 현재 인공형으로 조성된 수로가 Ⅳ지역에 일부 분포하였으며 잠재된 수계를 분석한 결과, Ⅰ∼Ⅳ, Ⅶ지역은 녹지지역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Ⅳ지역의 수계가 전체 수계의 37.3%로 가장 많았으며 Ⅴ, Ⅵ, Ⅷ지역은 시설지역에 분포하였다.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 측면에서 경사도를 분석한 결과, 공원 가장자리의 사면지역과 공원 내부의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완만하였으며 소음은 도로변지역이 주거지 인접지역보다 수치가 높았으나 Ⅱ지역과 Ⅴ지역이 46.7dB, 47.4dB로 소음의 환경기준에 비하여 낮게 측정되었다. 산책로 항목을 분석한 결과 Ⅳ, Ⅴ지역에 각각 26.5%, 23.6%로 비교적 많은 산책로가 분포하였으며 환경피해도 등급은 등급3 구간이 42.2%로 가장 많았다. 이용현황은 평일과 주말에 시간별 5회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총 10개의 이용유형 중 휴식 및 여가활동, 산책, 운동시설 이용 등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시설물은 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에따라 9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는데 총 186개소로 벤치 99개소, 운동시설 34개소가 분포하였다.
오금공원의 현황파악한 결과를 토대로 적정기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평가는 식생자연성, 식생다양성, 식생잠재성, 동물다양성, 동물서식 잠재성 항목으로 구분하였다. 모든 항목별 최대점수는 5점으로 동일한 가치를 적용하였으며 평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평가종합 점수를 5로 나누었다. 생물서식 기능 평가의 최종 평가점수의 최대점은 5점이었으며 Ⅱ, Ⅳ, Ⅶ지역이 각각 3.23점, 2.95점, 3.60점으로 식생자연성이 높았고 식생다양성은 Ⅱ, Ⅶ지역이 각각 3.23점, 2.95점으로 식생자연성이 높은 지역과 중복되었다. 식생잠재성은 Ⅶ지역이 아교목층에 생육하는 참나무류의 비율이 높아 2.30점으로 상대적으로 우세하였고 동물다양성은 Ⅴ지역, 동물서식 잠재성은 기존수계가 있고 잠재된 수계가 많은 Ⅳ지역이 각각 5점으로 높았다. 생물서식 기능의 공간별 평가점수를 등급화한 결과 최대점인 3.15점의 90%에 해당하는 Ⅳ, Ⅶ지역이 A등급, Ⅱ, Ⅴ지역은 70%에 해당하는 B등급, Ⅰ, Ⅵ지역은 50%에 해당하는 C등급이었으며, 50%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Ⅲ, Ⅷ지역은 등급 제외를 하였다.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 평가는 이용잠재성, 이용선호성, 이용집중성, 이용다양성, 이용편의성 항목으로 구분하였으며, 이용잠재성은 시설지역인 Ⅷ지역이 4.5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용선호성은 소음으로 주거지와 인접한 Ⅱ, Ⅴ지역이 소음이 낮아 모두 4점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이용집중성은 산책로 분포로 Ⅵ, Ⅷ지역이 각각 4.88점, 4.99점으로 이용이 집중되어 있었다. 이용다양성은 Ⅴ, Ⅵ지역이 각각 5점으로 높았으며 이용편의성 또한 Ⅴ, Ⅵ지역이 각각 5점으로 높아 두 항목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의 공간별 평가점수를 등급화한 결과 최대점수의 90%에 해당하는 A등급은 Ⅴ, Ⅵ지역, 70%에 해당하는 B등급은 Ⅰ, Ⅶ지역, 50% 기준의 C등급은 Ⅱ, Ⅳ, Ⅷ지역이었으며, 50%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Ⅲ지역은 등급 제외를 하였다.
평가항목 및 지표의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를 하였으며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의 등급을 종합하여 이상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공간배분 기준에 따라 적정기능별 공간을 생태적 공간, 친자연적 이용 공간, 이용적 공간으로 배분하고 생물서식 기능과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공간별로 제시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및 여가휴양 및 이용기능은 A등급, B등급, C등급, 등급 제외로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A등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므로 두 가지 기능 중 A등급으로 산출된 기능을 기본으로 공간구분을 하되, 생물서식 기능은 B등급까지 반영을 하여 생물서식 기능이 A등급 또는 B등급이면 생태적 공간과 친자연적 이용 공간으로 구분되게 설정하였다. 반면에 생물서식 기능이 C등급이거나 등급 제외일 경우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이 A등급 또는 B등급이면 이용적 공간, C등급 또는 등급 제외로 평가되는 경우에는 기타공간으로 별도로 분류하여 대상지 개별적인 현황파악을 하여 관리방향을 도출하였다.
생태적 공간은 Ⅱ, Ⅳ, Ⅶ지역으로 생물서식 기능을 중심으로 인위적 훼손지역의 복원, 자연림 단층구조 점진적인 다층구조 개선, 인공림 점진적인 산림식생 개선, 산책로 확산방지 및 훼손된 산책로 복원 등의 세부내용으로 자연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하였으며, 친자연적 이용 공간은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의 복합적 공간으로서 Ⅴ지역이 해당되었고, 자연생태계 복원 및 어메니티 향상을 목표로 하였다. 산림지역을 보전중심으로 유도하면서 점진적인 다층구조로 개선하고 샛길 폐쇄, 휴게시설 및 산책로 주변에 계절별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 수목 식재, 자연체험을 위한 숲체험 놀이공간 조성 등을 제안하였다.
이용적 공간은 Ⅰ, Ⅵ지역으로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을 중심으로 이용객의 어메니티 향상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세부내용으로 이용객이 많이 모이는 진입광장 등의 시설지역에 녹음이 풍부한 수종을 식재하고 산책로 주변에 야생조류의 먹이가 되고 생물서식이 가능한 자생수목 식재를 제안하였으며, 인위적인 훼손지는 지형 및 소음을 고려하여 이용객이 명상을 할 수 있는 정적 이용공간으로 유도하게 하였다.
본 연구는 송파구 녹지축 선상에 위치한 거점녹지이면서 중요한 산지형 공원인 오금공원을 대상으로 공간블록을 구분하고 생물서식 기능,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으로 나누어 현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적정기능 평가를 통해 분석된 결과를 오금공원을 사례로 하여 도심 산지형 근린공원의 생물서식 기능 및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공간특성별 조성방안을 도출하였다. 기존문헌을 통하여 도시공원의 기능, 공간기능 배분, 공원ㆍ녹지의 평가, 식생복원 및 생물서식처 조성방안의 항목 및 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오금공원의 광역적 입지 특성, 연구대상지 및 개요를 분석하였다.
오금공원의 공간블록별 적정기능 평가를 위하여 유역권 분석 및 토지이용 현황을 참고로 공간블록을 설정하고,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으로 나누어 평가하여 공간기능별 적합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오금공원의 산림지형을 고려하여 유역권 분석을 실시하고 토지이용 현황을 참고로 총 8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측면에서 식물생태 항목을 분석한 결과, Ⅳ지역과 Ⅴ지역에 자생종이 많이 분포하였으며, 배수지인 Ⅲ지역과 시설지역인 Ⅷ지역을 제외하고 다층구조(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를 이루었다. 잠재식생은 아교목층과 수고 1m 이상의 관목층에 출현하는 낙엽활엽수 또는 참나무류 목본 출현여부로 판단하였으며 Ⅴ, Ⅵ, Ⅶ지역의 아교목층에 갈참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생육하고 있었고 일부지역에는 관목층에 참나무류가 소규모로 관찰되었다.
동물생태 항목은 야생조류를 계절별 3회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번식기인 5월에 관찰한 공간블록별 출현 종수를 분석한 결과, Ⅴ지역의 야생조류가 13종 68개체로 가장 다양하였고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서울시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꾀꼬리 등이 출현하였다. 수계는 현재 인공형으로 조성된 수로가 Ⅳ지역에 일부 분포하였으며 잠재된 수계를 분석한 결과, Ⅰ∼Ⅳ, Ⅶ지역은 녹지지역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Ⅳ지역의 수계가 전체 수계의 37.3%로 가장 많았으며 Ⅴ, Ⅵ, Ⅷ지역은 시설지역에 분포하였다.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 측면에서 경사도를 분석한 결과, 공원 가장자리의 사면지역과 공원 내부의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완만하였으며 소음은 도로변지역이 주거지 인접지역보다 수치가 높았으나 Ⅱ지역과 Ⅴ지역이 46.7dB, 47.4dB로 소음의 환경기준에 비하여 낮게 측정되었다. 산책로 항목을 분석한 결과 Ⅳ, Ⅴ지역에 각각 26.5%, 23.6%로 비교적 많은 산책로가 분포하였으며 환경피해도 등급은 등급3 구간이 42.2%로 가장 많았다. 이용현황은 평일과 주말에 시간별 5회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총 10개의 이용유형 중 휴식 및 여가활동, 산책, 운동시설 이용 등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시설물은 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에따라 9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는데 총 186개소로 벤치 99개소, 운동시설 34개소가 분포하였다.
오금공원의 현황파악한 결과를 토대로 적정기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평가는 식생자연성, 식생다양성, 식생잠재성, 동물다양성, 동물서식 잠재성 항목으로 구분하였다. 모든 항목별 최대점수는 5점으로 동일한 가치를 적용하였으며 평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평가종합 점수를 5로 나누었다. 생물서식 기능 평가의 최종 평가점수의 최대점은 5점이었으며 Ⅱ, Ⅳ, Ⅶ지역이 각각 3.23점, 2.95점, 3.60점으로 식생자연성이 높았고 식생다양성은 Ⅱ, Ⅶ지역이 각각 3.23점, 2.95점으로 식생자연성이 높은 지역과 중복되었다. 식생잠재성은 Ⅶ지역이 아교목층에 생육하는 참나무류의 비율이 높아 2.30점으로 상대적으로 우세하였고 동물다양성은 Ⅴ지역, 동물서식 잠재성은 기존수계가 있고 잠재된 수계가 많은 Ⅳ지역이 각각 5점으로 높았다. 생물서식 기능의 공간별 평가점수를 등급화한 결과 최대점인 3.15점의 90%에 해당하는 Ⅳ, Ⅶ지역이 A등급, Ⅱ, Ⅴ지역은 70%에 해당하는 B등급, Ⅰ, Ⅵ지역은 50%에 해당하는 C등급이었으며, 50%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Ⅲ, Ⅷ지역은 등급 제외를 하였다.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 평가는 이용잠재성, 이용선호성, 이용집중성, 이용다양성, 이용편의성 항목으로 구분하였으며, 이용잠재성은 시설지역인 Ⅷ지역이 4.5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용선호성은 소음으로 주거지와 인접한 Ⅱ, Ⅴ지역이 소음이 낮아 모두 4점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이용집중성은 산책로 분포로 Ⅵ, Ⅷ지역이 각각 4.88점, 4.99점으로 이용이 집중되어 있었다. 이용다양성은 Ⅴ, Ⅵ지역이 각각 5점으로 높았으며 이용편의성 또한 Ⅴ, Ⅵ지역이 각각 5점으로 높아 두 항목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의 공간별 평가점수를 등급화한 결과 최대점수의 90%에 해당하는 A등급은 Ⅴ, Ⅵ지역, 70%에 해당하는 B등급은 Ⅰ, Ⅶ지역, 50% 기준의 C등급은 Ⅱ, Ⅳ, Ⅷ지역이었으며, 50%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Ⅲ지역은 등급 제외를 하였다.
평가항목 및 지표의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를 하였으며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의 등급을 종합하여 이상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공간배분 기준에 따라 적정기능별 공간을 생태적 공간, 친자연적 이용 공간, 이용적 공간으로 배분하고 생물서식 기능과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공간별로 제시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및 여가휴양 및 이용기능은 A등급, B등급, C등급, 등급 제외로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A등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므로 두 가지 기능 중 A등급으로 산출된 기능을 기본으로 공간구분을 하되, 생물서식 기능은 B등급까지 반영을 하여 생물서식 기능이 A등급 또는 B등급이면 생태적 공간과 친자연적 이용 공간으로 구분되게 설정하였다. 반면에 생물서식 기능이 C등급이거나 등급 제외일 경우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이 A등급 또는 B등급이면 이용적 공간, C등급 또는 등급 제외로 평가되는 경우에는 기타공간으로 별도로 분류하여 대상지 개별적인 현황파악을 하여 관리방향을 도출하였다.
생태적 공간은 Ⅱ, Ⅳ, Ⅶ지역으로 생물서식 기능을 중심으로 인위적 훼손지역의 복원, 자연림 단층구조 점진적인 다층구조 개선, 인공림 점진적인 산림식생 개선, 산책로 확산방지 및 훼손된 산책로 복원 등의 세부내용으로 자연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하였으며, 친자연적 이용 공간은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의 복합적 공간으로서 Ⅴ지역이 해당되었고, 자연생태계 복원 및 어메니티 향상을 목표로 하였다. 산림지역을 보전중심으로 유도하면서 점진적인 다층구조로 개선하고 샛길 폐쇄, 휴게시설 및 산책로 주변에 계절별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 수목 식재, 자연체험을 위한 숲체험 놀이공간 조성 등을 제안하였다.
이용적 공간은 Ⅰ, Ⅵ지역으로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을 중심으로 이용객의 어메니티 향상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세부내용으로 이용객이 많이 모이는 진입광장 등의 시설지역에 녹음이 풍부한 수종을 식재하고 산책로 주변에 야생조류의 먹이가 되고 생물서식이 가능한 자생수목 식재를 제안하였으며, 인위적인 훼손지는 지형 및 소음을 고려하여 이용객이 명상을 할 수 있는 정적 이용공간으로 유도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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