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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인쇄매체에 나타난 한복의 조형미 연구
(A) study on formative characteristics and aesthetic values of hanbok shown in print media since 2000 원문보기


김여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의류직물학과 국내박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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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00년 이후 변화하고 있는 한복의 조형적인 특성과 그에 따른 미적 가치를 고찰한 것이다. 근대 이후 한복의 개념 형성과 전개과정을 살펴보고 한복변화가 전개되어온 방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 이후 인쇄매체에서 나타나고 있는 한복관련 기사를 대상으로 한국사회의 사회적인 변화 속에서 제시되고 있는 한복의 조형적 특징과 그에 내재되어있는 미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한복은 한민족의 고유한 의복을 가리키는 것이다. 한복이라는 용어는 오래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근대 시기 외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민족 고유의 의복을 강조하면서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지식인들에 의해 근대 국가에 적합한 의복으로서 한복개량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개량한복이라고 하였다. 남성복의 경우 이미 양복착용이 확대된 이후였으므로 한복개량이 강조되지 못하였고, 주로 여성복을 중심으로 한복개량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개량한복은 해방 이후에도 정책적인 차원에서 실용적이고 간편한 의생활을 위하여 신생활복이나 표준간소복 등으로 제시되었다. 1959년에는 아리랑드레스라고 하여 서양복 위에 한복의 조형 요소를 일부 도입한 형태가 등장하였으나 보편화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1960년대와 70년대에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에서는 서양복 위에 한복을 혼합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당시에는 이러한 방법도 한복개량의 한 방편으로 여겨졌다. 이와 달리 일상복으로 서양복을 착용하고, 한복은 의례복으로 한정되면서 전래의 한복은 고전한복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명칭과 달리 당시의 고전한복은 A라인 실루엣, 서양복 소재 사용, 아플리케장식, 스란단, 색동, ...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여경
학위수여기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의류직물학과
지도교수 홍나영
발행연도 2010
총페이지 xiii, 163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1925322&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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